인천시체육회가 2024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인천시체육회가 전국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한 것은 2015년 이후 9년 만이다. 서규재 감독이 지휘하는 인천시체육회는 22일 순창 공설운동장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순창군청을 2대 1로 물리치고 시상대 맨 위에 섰다. 앞서 예선리그에서 2승 1패를 거두며 조 1위로 4강에 진출한 인천시체육회는 4강에서 이천

인천시체육회가 제36회 전국종별소프트볼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인천시체육회는 8일 부산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열린 대회 일반부 결승에서 대구도시개발공사에 2대 3으로 아쉽게 패했다. 디펜딩챔피언 인천시체육회는 이날 3회까지 2대 0으로 경기를 리드했으나 4회에 2점, 6회에 1점을 추가로 내주며 대구도시개발공사에 역전을 허용, 대회 2연패 달성에 실패했다. 이로써 협회는 8월 대만 난터우에서 열리는 2024 난터우 국제여자소프트볼대회에 대구도시개발공사 소프트볼 선수단을 주축으로 타 실업팀 소속 선수 일부를 추가 선발해 파견할 예

인천광역시체육회 소프트볼팀 소속 8명이 2024 국가대표로 뽑혔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최근 소프트볼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개최, 쿠몬 아츠시 한국 소프트볼 국가대표 및 후지모토 아사코 코치와 함께 국가대표 선수 15명을 선발했다. 이번 대표팀에는 4월 초 막을 내린 제36회 전국종별소프트볼대회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대회 결승전에서 우승 후보 인천광역시체육회를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거둔 대구도시개발공사 김다원, 주효주, 최가현, 이민정, 홍시연이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종별대회 우승

성남시청이 2024 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 6연패를 달성했다. 심석교 감독이 이끄는 성남시청은 5일 강원 동해 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서 열린 대회 남자일반부 더블리그 최종일 경기서 상무를 3대 1로 제압, 대회 6전승으로 정상에 섰다. 아울러 2019년부터 6회 연속 우승하는 위업을 이뤘다. 성남시청은 개인상도 휩쓸었다. 지우천은 최우수선수상을, 장종현은 득점상을, 신석교 감독은 감독상을, 오대근 코치는 지도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인천시체육회는 3승 3패를 기록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인천시체육회 윤동현은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

인하대는 지난 1일 학교 본관 이사장실에서 '2024년도 학교 체육 육성 보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조명우 총장과 김웅희 대외부총장, 정태욱 학생지원처장, 이규생 인천시체육회장, 한상섭 사무처장, 남택훈 전문체육부장 등이 참석했다.시체육회는 이 자리에서 인하대가 운영하는 종목의 선수 육성·훈련 지원을 위해 2억5000만원의 보조금을 전달했다.보조금은 운동부 선수들의 숙소 운영비와 대회 출전비, 훈련비, 훈련용품 구매 등에 사용된다.인하대는 야구와 배구, 씨름, 유도, 배드민턴, 소프트테니스, 탁구, 육

손범규 국민의힘 인천 남동갑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대책본부를 발족했다.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이틀 앞둔 26일 손 후보는 남동갑 지역구 4선의 이윤성 전 국회의원을 명예총괄본부장으로, 신영은 전 인천시의원을 총괄본부장으로 임명했다.이윤성 전 의원은 이날 발대식에서 "손범규 후본느 두 번의 경선을 거치면서 당원들의 선택을 받았다"며 "국민의힘 후보로 선출된 손범규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선대본부 본부장은 이선옥 시의원과 임춘원 시의원, 최병덕 전 시의원, 이건만 남동구 체육회 고문, 이미옥 인천시체육회 이사가

이하린과 이대규이 제12회 국토정중앙배 2024 전국당구대회 2관왕에 올랐다. 이하린은 최근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포켓 10볼 일반부 결승에서 진혜주를 꺾고 2024년도 첫 대회에서 우승하는 영예를 누렸다. 이하린은 또 앞서 벌어진 포켓 9볼 복식에서 권호준과 짝을 이뤄 우승, 대회 2관왕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아울러 이대규는 잉글리시빌리아드 결승에서 이근재를 꺾고 시상대 맨 위에 섰다. 당구 종목 중 하나인 잉글리시빌리아드는 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