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을 향해 총공세에 나섰다.24일 국회에서 열린 당 공식회의에서는 민주당의 6.3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선 공천을 두고 '범죄 공천' '범죄자 올드보이들의 귀환' 등의 비판 목소리가 쏟아졌다.특히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용 민주연구원 전 부원장 공천을 둘러싼 논란에도 집중포화가 떨어졌다.민주당이 의석의 힘으로 밀어붙이는 '공소 취소'를 위한 특검 도입 행보에 대해서도 강력한 비판이 이어졌다.먼저 송언석 원내대표가 대여 포문을 열었다.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
부산항만공사가 국제 행사에서 항만 디지털 플랫폼 구축 경험을 공유하고 운영 과정과 성과 등을 소개했다.부산항만공사는 4월 20~24일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에서 열리는 '해상 단일창구 및 항만커뮤니티시스템 지역 워크숍'에 참석해 부산항의 항만물류통합플랫폼인 체인포털 구축·운영 과정을 우수사례로 소개했다.이번 행사는 국제해사기구,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와 유관 기관이 참여하는 지역 협력 프로그램이다. 동·남부 아프리카 국가들의 해상 단일창구 및
인천시가 미래 5년 수산업·어촌의 청사진를 그린다.인천시는 27일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제3차 인천시 수산업·어촌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용역은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법'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향후 5년간 인천 수산 정책의 이정표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기후 위기에 따른 수산자원 변화, 어촌 인구 감소 및 고령화, 스마트 수산 기술 도입 등 대내외적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담을 예정이다.
인천시선관위가 6월 지방선거를 맞아 첫 투표권을 행사하게 되는 새내기 유권자를 대상으로 지난 25일 문학경기장 SSG랜더스필드에서 시구, 시타, 시포 및 응원단을 통한 지방선거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이번 캠페인은 제9회 지방선거에서 생애 첫 투표권을 갖게 된 새내기 유권자들이 선거의 가치를 축제처럼 즐기며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말을 맞아 야구장을 찾아온 많은 시민들의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켰다고 선관위는 설명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사전 추첨을 통해 선정된 3명의 새내기 유권자가 시구·시타·시
성남시는 전국 최초로 '내집 생애말기케어 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삶의 마지막을 병원이 아닌 집에서 가족과 함께 존엄하게 마무리하게 도와주겠다는 것이 사업의 취지다.이 사업은 임종을 앞둔 시민이 희망할 경우 요양원이나 병원이 아닌 자기 집에서 의료·돌봄 서비스를 받도록 지원하고 사망 때는 의료기관과 연계해 장례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그동안 시는 거동이 불편한 만성 질환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 노인을 대상으로 재택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사업은 이를 모
'꽃, 시간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지난 24일 일산호수공원에서 개막한 '2026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막후 첫 휴일을 맞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민들은 활짝 핀 형형색색의 꽃을 구경하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일산호수공원 화훼교류관에는 글로벌 화예작가 작품전 '플로럴 오디세이'가 열리고 있다벨기에⋅러시아⋅홍콩⋅스페인⋅대한민국의 플로럴 아티스트 5명이 새벽부터 황혼까지 시간의 흐름을 꽃으로 풀어낸 전시다 2026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인 5월 10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제주의 오름이 훼손 정도에 따라 차등 관리된다. 훼손이 심한 오름은 자연휴식년제로 회복시키고, 훼손이 적은 오름은 탐방을 이어가도록 해 보전과 이용의 균형을 잡겠다는 취지다.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오름의 체계적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위한 ‘오름 보전·이용 및 관리지침’을 고시한다고 30일 밝혔다.지침은 오름의 훼손을 방지하고 지속가능하게 보전·이용하기 위한 기준을 마련한 것으로, 오름 훼손유형별 관리방안, 훼손등급별 관리방안, 자연휴식년제 시행,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설치 및 관리 기준을 담고 있다.먼저 오름 탐방로 등에서 발생하는
안전나눔봉사회는 지난 28일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경로당에서 노인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에는 한국소방시설협회 제주도회와 제주서부서 애월파출소가 함께했다.회원들은 상가리경로당 어르신을 상대로 소화기 사용요령과 쓰레기 소각금지 등 생활 속 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실습 체험을 실시했다. 애월파출소 경찰관들은 노인 교통사고와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안전나눔봉사회는 교육에 이어 이·미용 봉사, 의료상담, 오카리나 공연, 전복
감사원이 감사권 행사의 중립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수사요청 및 감사계획 변경 시 감사위원회의의 통제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감사원은 ‘수사요청 전 감사위원회의 보고’와 ‘연간감사계획 변경 시 감사위원회의 의결’을 골자로 하는 감사원 감사사무 처리규칙을 개정해 지난 4월 28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수사요청 절차의 투명성 제고다. 기존에는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있는 경우 감사위원회의 의결 없이도 신속하게 수사요청을 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사전에 감사위원회의에 보고하는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다
넥슨의 미공개 프로젝트를 둘러싼 ‘다크앤다커’ 분쟁에서 아이언메이스가 넥슨에 57억원대 손해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확정됐다. 다만 넥슨이 함께 주장한 저작권 침해는 인정되지 않았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는 넥슨코리아가 아이언메이스와 최주현 대표 등을 상대로 낸 영업비밀 및 저작권 침해금지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아이언메이스와 최 대표 등은 넥슨에 57억6464만원을 배상해야 한다. 이번 사건은 넥슨의 미공개 개발 프로젝트였던 ‘P3’
대구 중구가 주최하고 달성문화선양회가 주관하는 ‘2026년 제37회 동성로축제’가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젊음과 문화의 중심지인 동성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37회를 맞는 동성로축제는 시민 참여 확대와 다채로운 문화콘텐츠 운영을 통해 도심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하며 청년·문화 중심지로서 대구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국회 '조작기소 국정조사'를 거론하며 "하늘이 두 쪽이 나도 이재명은 유죄다"라고 말했다. 민주당 주도로 진행된 국정조사는 이날 막을 내린다. 민주당은 '조작기소 국정조사'가 끝나면 곧바로 '조작기소 특검법'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특검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 관련 사건 공소를 모두 취소하겠다는 계산이다.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국정조사는 한마디로 '이재명 유죄 입증 자폭 청문회'였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삼성전자가 올해 인공지능으 로 촉발된 메모리 공급 부족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고대역폭 메모리를 비롯한 서버용 제품을 앞세워 실적 개선에 적극 나선다.파운드리 사업은 고부가 수요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경쟁력이 낮은 공정은 과감히 정리한다는 방침이다.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사장은 30일 열린 올해 1분기 실적 관련 기업설명회에서 "앞으로도 메모리 시장의 성장 모멘텀은 AI향 수요가 이끌 것"이라며 "회사는 상당히 타이트한 재고 수준 하에서 공급 가용량이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성과급 상한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한데 대해 증권가에서는 공급망 미칠 영향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또 투자자들은 회사가 글로벌 초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막대한 투자가 시급한 상황에서 노조의 파업은 회사의 발목을 잡는 행위라며 불만의 터뜨리고 있다.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동원 KB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 등은 전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이번 파업 이슈가 타이트한 메모리 수급 환경에서 공급 부족을 심화시켜 가격 상승 압력을 한층 강화하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16조 원에 달하는 매머드급 대기업 투자 호재가 이어지며 경북 구미시 부동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지역 내 첫 하이엔드 브랜드로서 독보적인 '대장주' 입지를 굳히고 있는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는 주말 내내 견본주택을 찾은 구름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첨단 산업 도시로 변모하는 구미의 달라진 위상과 뜨거운 내 집 마련 열기를 동시에 입증했다.지난 24일 개관에 나선 경북 구미시 광평동 일원에 공급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조합원 취소분 견본주택에는 주말을 맞아 아침 일찍부터 긴 대기 줄이 늘어
올해 창단 40주년을 맞은 한국페스티발앙상블이 두 번의 특별기획 연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콘서트 나들이’를 마련했다. ‘유혹, 마흔번째 악장’이라는 이름 아래, 5월과 10월 각각 다른 분위기의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초대한다. 한국페스티발앙상블은 1986년 피아니스트 박은희가 창단한 현악, 관악, 타악, 건반, 성악을 아
이명구 관세청장은 4월 24일 오후 안산 원곡동 다문화거리 현장을 직접 방문해 환전영업자 검사 과정에 참여하고, 환전업체를 방문하여 주요 의무사항을 안내했다.안산 다문화거리는 중국인·러시아인 등이 주로 거주하는 외국인 밀집지역으로, 약 30개의 환전영업자가 소재하고 있다. 안산 다문화거리를 비롯해 서울의 대림·구로 등 외국인 거주지역은 환전영업자의 의무사항에 대한 이해도가 낮거나, 외국인의 자체 네트워크를 악용한 불법 환전영업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의심되어 왔다.관세청장이 실제 검사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사례는 매우 이례적이다.
제주에서만 유일하게 유지돼 온 교육의원 제도가 제12대 제주도의회 임기를 끝으로 폐지되는 가운데, 오는 6.3지방선거에 적용할 제주도의원 정수는 '45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비례대표 의석 5석이 줄어드는데 반해, 현행 정수를 그대로 유지한 것이다. 또 지역구 정수는 현행과 동일하ㅏ, 비례대표 정수는 현행 8석에서 13석으로 5석 증원됐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30일 오후 2시 제4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도의회의원 지역선거구 및 교육의원선거구의 명칭·구역 및 의원정수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통과시켰다.이 개정안은
중국 칭다오에서 제주까지 570여km를 배 타고 밀입국한 중국인 2명이 검찰에 송치됐다.제주경찰청은 30대 중국인 ㄱ씨와 ㄴ씨 등 2명을 출입국관리법 위반, 검역법 위반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월 27일 중국 칭다오시에서 소형 선박을 타고 약 570km를 건너 제주 한경면 판포리 해안가로 밀입국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지난해 강제 출국 당한 뒤, 중국인 브로커에게 650여만원을 내고 제주에 밀입국한 것으로 파악됐다.이들은 제주에 밀입국한 뒤 양파 수확 등을 하며 생활한 것으로
대구 중구가 주최하고 달성문화선양회가 주관하는 ‘2026년 제37회 동성로축제’가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젊음과 문화의 중심지인 동성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37회를 맞는 동성로축제는 시민 참여 확대와 다채로운 문화콘텐츠 운영을 통해 도심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하며 청년·문화 중심지로서 대구
감사원이 감사권 행사의 중립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수사요청 및 감사계획 변경 시 감사위원회의의 통제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감사원은 ‘수사요청 전 감사위원회의 보고’와 ‘연간감사계획 변경 시 감사위원회의 의결’을 골자로 하는 감사원 감사사무 처리규칙을 개정해 지난 4월 28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수사요청 절차의 투명성 제고다. 기존에는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있는 경우 감사위원회의 의결 없이도 신속하게 수사요청을 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사전에 감사위원회의에 보고하는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다
전국 초등학생 대상 1인당 100만원 자기개발 장학금 지원김명환 이사장 “‘아이 한 명의 변화가 세상을 바꾼다’… 아이들 꿈 실현 지원 앞장” 무봉재단이 ‘제8회 무봉 장학생’을 모집, 올해 초등학생 200명에게 2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역대 최대규모 지원에 나선다.무봉재단은 오는 5월 1일부터 29일까지 ‘제8회 무봉장학생’을 모집, 스스로의 꿈을 만들어가고자 노력하는 초등학생들을 지원한다.이번 장학사업은 단순한 성적 중심 선발이 아닌, 각자의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