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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인구정책 사진·숏폼 공모전 개최…가족 친화 사회 조성 추진

청도군은 지역 인구문제에 대한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가족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인구정책 사진·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인구정책에 관심이 있는 청도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5월 26일까지 약 7주간 진행된다.

공모 주제는...
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4월 6일 치러진 2025년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서 총 15명의 청소년이 응시해 전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서는 초등학교 과정 2명, 고등학교 과정 13명이 졸업 학력을 취득하며 학업
대형 산불로 깊은 상처를 입은 영양군에 작지만 의미 있는 장터가 열렸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영양군청 앞마당에서 진행된 ‘영양 산나물 먹거리 한마당’에 흥겨운 축제는 없지만 위로와 희망은 있었다. 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장터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이곳에서 팔리는 산나물과
경북대병원 이비인후과 이규엽 교수가 최근 제31대 대한청각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임기는 2025년 5월부터 2년간이다.대한청각학회는 1966년 창립된 국내 최초의 청각학 전문 학술단체로, 청각 생리, 병태, 진단 및 재활 등 청각학 전 분야를 아우르는 학술 활동을 통해 한국 청각학 발
국민의힘 지도부가 10일 심야에 대선 후보 교체에 나선 것과 관련해 경선 주자들과 비주류 의원들을 중심으로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대선 후보 경선에 참여했던 한동훈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국민의힘 친윤들이 새벽 3시에 친윤이 미는 1명을 당으로 데려와 날치기로 단
포항시가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지역협의체를 공식 출범시키며 지역주민과의 협력체계를 본격화했다.시는 지난 9일 청하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발대식을 열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민·관 협치 기반을 공식화했다.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지반 침하위험이 커지자 대구·경북 지역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지난해 발생한 사고 여파에 시민들의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지난 4월 구미시 해평면 낙동강 제방 인근 고수부지에서 발생한 싱크홀에 이어 불과 엿새 뒤 인근 농수로 주변에서도 추가 지반 침
JP모건이 2025년 하반기 비트코인의 상승 가능성을 금보다 높게 평가했다.15일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JP모건 애널리스트들은 "지난 2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금은 비트코인을 대체하며 상승했지만, 최근 3주 동안은 반대의 현상이 나타났다"며 비트코인이 금을 대체하며 상승했다고 전했다.이어 "전반적으로 금과 비트코인 간의 제로섬 게임은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암호화폐 관련 촉매제에 편향되어 있어 하반기에는 금보다 비트코인이 더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지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용산구 지역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 주민들과 용강중학교 담장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는 HDC현대산업개발 도시정비부문 임직원과 박희영 용산구청장, 용강중학교 학생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까지 40여 명이 참석했다. 외벽 디자인은 용산구가 제시하는 공공 디자인 방향에 맞춘 것으로 도시 미관을 통일성 있게 개선한다는 콘셉트로 진행됐다.봉사활동에 참여한 HDC현대산업개발 매니저는 “용산에서 진행하는 철도병원부지, 공원 지하화 사업 등의 다양한 개발사업 프로젝트에 참여했었는
대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선거 벽보와 현수막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남구에서 차량에 부착된 선거 벽보가 훼손된 사건은 20대 남성들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고, 동구 지역에서 발생한 현수막 훼손은 경찰이 추적 중이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더불어민주당 텃밭인 전북에서 21대 대선 선거운동과 함께 '지역화폐 사용 챌린지'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 11일 경북 영천공설시장을 방문해 ...
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해킹을 당했다.15일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이날 미국 규제 당국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자사 시스템이 해킹당해 고객 데이터가 도난당했다고 전했다.코인베이스 측은 "해커가 이달 11일 고객 계정에 대한 정보를 입수했다
금요일인 5월 16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전국이 흐리고 서울과 인천, 경기도 수원, 청주, 대전, 대구 등에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 오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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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이 지난 15일, 중앙시장을 찾아 재난 우려 시설 집중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육동한 시장은 전문가들과 함께 건축물 주요 기둥과 내력벽 균열 상태, 캐노피 구조, 소화전과 소화기 등 소방설비 작동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하며 민관 협력 체계를 강조했다.이번 점검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 위험이 우려되는 취약 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전국 단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과 연계해 진행됐다.이번 캠페인에는 춘천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산업안전보건공단,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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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1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소나기가 내리겠다.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고 천둥·번개·우박에 유의해야겠다.수도권과 충청권, 강원 내륙·산지에는 오후까지, 강원 내륙·산지에는 저녁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16∼17
사업자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른 사회복지서비스이용권 외의 이용권으로 대가를 지급받고 용역을 공급하는 경우 부가가치세가 면제되는 의료보건용역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국세청 유권해석이 나왔다.국세청은 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권으로 대가를 지급받고 용역을 공급하는 경우 부가가치세 면제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사업자가 장애인들에게 재활운동, 체육활동 등 서비스 용역을 공급하고 그 대가를 사회복지사업법 제5조의2 제2항에 따른 사회복지서비스이용권 외의 이용권으로 지급받는 경우 해당 용역은 부가가치세법 제11조에 따라 부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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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제주에는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흐리고, 내일 이른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다.낮 최고기온은 20~23도이고, 예상 강수량은 30~100mm이다.남부 중산간과 산지 등 많은 곳은 150mm 이상, 북부와 추자도는 10~40mm로 예측됐다.오늘 오후에는 남부 중산간과 산지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북부와 추자도를 제외한 그 밖의 지역에서도 시간당 10~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공사장, 비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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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후보 등록 첫날, 이재명·이준석 등 6명 등록....'내분' 국힘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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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더후, 뉴욕 프리즈에서 '한국 궁중 헤리티지' 빛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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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는 관념을 만들어낸다. 이 관념을 만드는 것은 우리가 행하는 의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즉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라는 행사가 있어 5월이면 자연히 가정의 달이라는 관념으로 확장되는 것과 같다. 부부가 가정을 이루고, 둘 사이 아이가 탄생함으로써 가정은 비로소 한 가족이 생활하는 집이 되며, 사회를 구성하는 최소한의 공동체가 된다. 가정은 하나의 운명공동체로서 가족 간에 보이지 않는 규범이 생기고 모두가 이를 지키려고 한다. 5월은 가정의 달, 가족이라는 말만 들어도 마치 부드러운 둥지를 안고 있는 것처럼 포근하다. 물론 5월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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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지역별 오늘의날씨 및 주말날씨]전국 대부분 지역 비 또는 소나기..시간당 20~30mm 강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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