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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상반기 순이익 1조3144억원…역대 최대 기록

삼성화재가 상반기 순이익이 1조3000억 원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상반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삼성화재는 상반기 연결 기준 순이익이 1조3144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2%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1조337억 원으로 작년 상반기 대비 6%, 영업이익은 1조6793억 원으로 6.4% 각각 늘었다.

보험손익은 1조1976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 감소한 반면 투자손익은 운용수입과 평가이익 개선에 힘입어 48.6% 증가한 5194억 원을 기록했다.

장기보험은 신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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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미역국 전문점 ‘청담미역’과 협업, 청담미역의 인기 메뉴인 소갈비미역국을 레스토랑 간편식으로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청담미역은 서울 강남 지역에서 시작된 미역국 전문 프랜차이즈다. 조개, 가자미, 소갈비 등의 재료를 활용한 미역국을 선보인다. 앞서 오뚜기는 2022년 청담미역의 대표 메뉴를 간편식으로 구현한 ‘청담미역 가자미미역국’을 출시한 바 있다.이번 신제품은 공식 온라인몰 ‘오뚜기몰’과 네이버 오뚜기몰을 비롯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오뚜기 관계자는 “유명 맛집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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