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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숙 부지사 “추경·도정질문 철저히 준비해야”

○…김애숙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가 11일 소관 분야 현안업무 점검회의를 처음으로 주재하면서 추경과 올해 첫 도정질문 등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주문.김 정무부지사는 “각 부서의 추경 요구 사업은 e호조 입력 이후 예산담당관실, 제주도의회 등과 적극적으로 논의하면서 도정 현안 등 꼭 필요한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피력.그러면서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제426회 제주도의회 임시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정책과 지역 현안을 적극적으로 알려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와 배치가 모두 급증하고 있다.제주시는 올해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199곳 농가에서 671명을 희망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는 156곳 농가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516명 고용을 희망했고, 현재 112명이 입국해 43곳 농가에 배치됐다.올해 상‧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는 총 1187명이다.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법무부 심사 결과 배정 인원이 확정되면 순차적으로 배치된다. 농가들이 희망한 인원이 대부분 농가에 배치될 전망이다.올해 외
서귀포시는 농촌지역 농산물 절도 예방과 농가들의 안심 영농 기반 구축을 위한 농촌지역 통합안전망 관리체계 구축사업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서귀포시에 따르면 농촌지역 통합안전망 관리체계 구축은 서귀포시, 농협, 경찰서 간 협업을 통해 농산물 도난 방지를 위한 CCTV 설치로 치안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서귀포시와 농협중앙회 서귀포시지부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서귀포경찰서는 지역 간담회와 범죄 분석 자료 등을 통해 설치 장소를 선정, 농가 소유주의 동의를 받아 농지 주 출입구, 농산물 창고 등에 설치한다. 주변에는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내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제주도는 다음 달 19일까지 제주여행 공공 온라인 플랫폼인 ‘탐나오’를 통해 도내 숙박업체 및 관광지, 레저, 맛집 등 1254곳이 참여하는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할인 행사는 내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가정애달, 5붓한 할인 프로모션’의 하나로 마련됐다.탐나오를 이용해 숙박, 관광지, 레저, 맛집, 체험 상품 등을 1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결제액에 따라 20~30%의 할인쿠폰 5종을 받을 수 있다.특히
글로벌 친환경 e-모빌리티와 에너지산업 대전환 플랫폼’을 목표로 내건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가 오는 30일 개막한다.국제e-모빌리티엑스포와 세계EV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다.2014년 ‘전기차의 다보스포럼’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세계 최초로 순수 전기차를 주제로 시작한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명실상부하게 전기차의 대중화를 견인한 데 이어 e-모빌리티
서귀포에서 마을 별 각양각색으로 전해지는 ‘귤꽃향기’를 테마로 주민이 주도하는 축제가 상호 연대해 전개된다.서귀포시와 서귀포시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27일 하례리, 신례1리, 토산1리를 시작으로 다음 달 12일까지 서귀포 마을 곳곳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2024 봄꽃하영이서 귤꽃향기축제’를 연다.이달 말부터 제주 전역은 서로 다른 향기, 감성을 가진 마을의 귤꽃향기로 가득하다.그러나 기후위기와 같은 환경 문제로 귤꽃의 개화 시기 변화나 생태계 불균형 등 어려운 환경을 마주하고 있다.이 가운데 올해 축제 슬로건은 지구의
○…제주도가 내국인 관광객 ‘1300만명 유치’를 목표로 총력전에 나서면서 실제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제주도는 24일 청사에서 김애숙 정무부지사의 주재로 ‘내국인 관광객 1300만명 재개를 위한 제주도-행정시-관광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이날 김 정무부지사는 “관광객 감소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더 많은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수 있도록 혁신적인 아이템을 발굴해야 한다”며 트렌드에 맞는 관광 상품 개발과 제도 개선 등을 주문.
지난 2022년 6월 실시된 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오영훈 제주도지사에게 항소심에서도 벌금 90만원을 선고된 것에 대해 검찰이 불복해 상고했다. 이로써 오 지사의 선거법 위반 사건은 대법원에서 최종 결론이 나오게 됐다.제주지검은 30일 오 지사 등 5명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판결에 대해 전부 상고했다.오 지사 등은 제8회 지방선거의 공식선거운동기간 전인 2022년 5월 16일 오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던 기업 관계자 등이 참여한 업무협약식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
㈜바이오웰스팜은 지난 24일 중국 칭다오시 청양구에서 열린 '청양 국제의료미용 산업단지' 개관식에 한국 측 무역사절단으로 초청받아 참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관식은 제품력과 기술력을 갖춘 K뷰티를 대표하는 우리나라의 기업 10개사가 무역사절단으로 초청받아 참석했으며, 개관식 후 진행된 신제품 발표회와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해 1분기 1조68억원의 매출과 83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0.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7% 증가했다.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사업에서 매출은 전년 대비 2.1% 증가한 5636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화장품 부문의 이익 개선과 면세 채널의 두 자릿수 매출 성장으로 전년 대비 27.8% 증가했다.해외 시장은 아시아 매출 감소로 전체 매출이 소폭 하락했지만, 미주와 EMEA 중심의 서구권 시장에서 성장했다. 에뛰드, 에
대전시의회에서 중구에 위치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옥 유성구 이전을 반대하는 주장이 제기됐다. 민경배 의원은 30일 열린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설립 목적에 위배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유성 이전 계획을 철회하고 사옥 이전지를 원도심으로 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소진공이
용인도시공사가 운영 중인 용인미르스타디움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재인정받았다고 30일 밝혔다.해당 제도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하여 노사가 협력해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평가·개선한 기관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우수사업장으로 인정하는 제도다.지난 2021년 4월 최초 인정을 받은 용인미르스타디움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위험요인 감소대책 수립 및 실행은 물론, 안전·보건교육을 병행 실시하는 등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
골프존은 가정의 달을 맞아 4월 29일부터 5월 26일까지 4주간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3천만원 상당 풍성한 경품 혜택의 ‘하트는 사랑을 싣고~5월 하트 팤팤!’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하트는 사랑을 싣고~5월 하트 팤팤!’ 행사는 투비전, 투비전NX 골프 시뮬레이터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스트로크, GLF 대회, 배틀존, 네트워크플레이 모드로 참여 가능하다.행사기간 동안 18홀 라운드를 완료하면 무지개색, 핑크색 두 가지 하트가 랜덤으로 지급되고 모은 하트 개수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 해상산업노동조합은 외국인 어선원 가족 초청행사로 베트남 어선원 가족 8가구·19명을 제주에 초청했다고 30일 밝혔다.가족들은 4월 29일 제주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반가운 상봉의 시간을 가졌으며, 30일에는 제주도 성산포선원복지회관에서 제주도해상산업노동조합이 주관하는 환영행사에 참석해 환대 속에 선물 등을 전달받았다.또한 어선에 승선해 일터를 둘러보고, 도내 유명 관광지에서 베트남 어선원과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냈다.이후 가족들은 제주에 머무르는 5월 3일까지 가족의 정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NBC유니버설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피콕이 요금을 인상한다.29일 미국 연애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지난해 한차례 가격을 인상한 데 이어 올해도 피콕 프리미엄 요금이 오를 예정이다.광고가 포함된 프리미엄의 월 구독료는 2달러 오른 7.99달러가 된다. 광고가 없는 프리미엄 플러스의 월 구독료 역시 2달러 올라 13.99달러로 책정된다.프리미엄의 연간 구독료는 59.99달러에서 79.99달러(약 1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를 향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높게 나타났다. 국내에서의 시청자가 크게 증가하며 흥행세를 뒷받침했다.LCK는 지난 14일 막을 내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 지역 e스포츠 대회 '2024 LCK 스프링 스플릿'의 시청 지표를 집계해 30일 공개했다.'2024 LCK 스프링 스플릿'은 지난 2021년 프랜차이즈 출범 이후 역대 최고의 흥행 수치를 기록했다. LCK에 따르면, 유튜브와 아프리카TV, 네이버 e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 '2024 LCK 스프링'은 전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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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30일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시정 브리핑을 열고 시민에게 더욱 가까운 건강환경을 만들기 위한 주요 정책을 밝혔다. ‘부천시 건강상담센터’ 운영과 ‘새마을 자율방역단 발대식’ 개최가 주요 골자다.시는 지난 15일 부천역 3층 대합실에 ‘부천시 건강상담센터’를 열었다. 유동 인구가 많고 시민 생활공간과 밀접한 지하철역에 위치해 누구나 편하게 건강 업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다.이곳에서는 인지 선별검사를 통한 치매 조기검진과 상담을 진행한다. 필요시 치매안심센터에 진료를 의뢰하기도 한다. 니코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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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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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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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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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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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 캡' 윤곽 속속…8월 정식 공개
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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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반월공단 스티로폼 공장서 불…진화작업 중
30일 오후 12시3분쯤 안산시 단원구 반월공단 내 스티로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아직까지 없다.공장 노동자들은 대피를 완료한 상태다.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3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32대와 인력 80명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자세한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김혜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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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오영훈 지사 선거법 사건 항소심 판결 불복 상고
지난 2022년 6월 실시된 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오영훈 제주도지사에게 항소심에서도 벌금 90만원을 선고된 것에 대해 검찰이 불복해 상고했다. 이로써 오 지사의 선거법 위반 사건은 대법원에서 최종 결론이 나오게 됐다.제주지검은 30일 오 지사 등 5명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판결에 대해 전부 상고했다.오 지사 등은 제8회 지방선거의 공식선거운동기간 전인 2022년 5월 16일 오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던 기업 관계자 등이 참여한 업무협약식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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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공공청사 화장실 불법촬영 차단 점검체계 강화
최근 도내에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일어나 도민들의 경각심이 고조됨에 따라 제주도는 청사 내 화장실을 이용하는 도민과 직원들의 안전 확보와 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자치경찰단 협조로 점검체계를 마련했다.도 본청 및 직속기관‧사업소 등을 대상으로 청사 내 화장실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도청 117곳, 직속기관 309곳, 사업소 388곳, 합의제 기관 11곳 등 총 825개 화장실이 운영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기존에는 도청 청사에 한해 화장실 불법촬영 점검을 실시했으나, 점검 대상을 직속기관‧사업소 등으로 확대해 불법 촬영 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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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악성 미분양' 6개월째 증가...주택 인허가 '-60%'
제주에서 다 짓고도 팔지 못해 '악성 재고'로 통하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3월 한 달 동안 12가구가 늘었다. 부동산 경기 불황이 길어지며 6개월째 늘고 있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은 전체 미분양 물량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계속 쌓이고 있다.국토교통부가 30일 발표한 '3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제주에서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1239가구로 집계됐다. 한 달 전보다 12가구 늘면서, 사상 처음으로 1000가구를 넘어선 지난해 10월부터 6개월 연속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전체 미분양 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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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교육지원청, 학교시설 개방 협약
부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부천시청에서 부천시, 부천도시공사, 부천부곡초등학교와 학교시설 개방 실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실무협약은 기존 학교시설 개방 시 관리인력 및 운영비 부족과 안전사고 발생 우려로 개방에 어려움이 많았던 문제점을 개선해 개방시간 동안 관리인력을 파견하고 운영비를 지원함으로써 학교시설개방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협약을 통해 부천부곡초는 내년 1월부터 유휴시간대 운동장, 체육관, 주차장을 개방하고 부천도시공사는 시설관리를 맡아 운영한다.부천교육지원청 우호삼 행정국장은 “학교가 지역사회 거점으로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