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숙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5일 오전 11시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린 ‘제8회 위국헌신 호국영웅 통일안보 결의대회’에 참석해 무공수훈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와 결의를 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주관으로 개최됐다.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안보의식과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우는 많은 공익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의 안녕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제주도정은 국가유공자의 헌신이 도민들로부터 존경받고 예우받을 수 있도록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구좌읍 일대에서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핵심 인프라를 잇달아 점검했다고 밝혔다.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이날 오전 종달리 바다숲 조성 해역과 월정리 동부하수처리장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종달리 바다숲 현장에서는 한국수산자원공단, 제주대학교, 종달어촌계 관계자들과 함께 수중드론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특히 해조류 서식 현황 점검과 함께 남방큰돌고래의 서식 상태도 살폈다.2018년부터 2021년까지 13억 원을 투입해 조성된 종달리 바다숲은 해중림초 161개와 자연석
제주특별자치도가 12일 국회 위성곤 의원실을 방문해 주종완 국토교통부 실장,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문진석 국토교통위 간사와 잇따라 면담하고 제주노선 항공좌석 확충과 국제노선 다변화를 적극 건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최근 제주기점 국내선 항공기 규모 축소로 인한 운항편 대비 좌석 수 감소 문제로 도민과 관광객의 불편이 심화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뤄졌다.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김희찬 관광교류국장, 김형섭 공항확충지원단장,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 강동훈 제주관광협회 회장이 함께 방문했다.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제주의
◇ 4급 서기관 승진 △세계유산과 오미숙 △사회복지과 정재민 △안전총괄과 형광희 ◇ 5급 사무관 직위 승진 △행정지원과 박병섭 △해양수산과 김애숙 △체육청소년시설사업소 정국진 △상하수도사업소 양제범 △농촌활력과 김용진 △도시디자인과 고광수
제주도의회가 제주도의 2025년 문화 관광분야 예산 편성은 도민의 공감을 받기에는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제주도의회는 13일 제433회 제2차 정례회를 열어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 소관 2025년도 제주특별자치도 예산안과 제주특별자치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다. 문화관광체육위원회 고태민 위원장은 김애숙 정무부지사를 상대로 한 정책질의
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오전 8시 오영훈 지사 주재로 비상계엄 사태 관련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김애숙 정무부지사, 임기모 국제관계대사, 최명동 기획조정실장, 강동원 안전건강실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 제주도는 3일 오후 11시 계엄사령부 포고령 발표 직후부터 신속한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오후 11시 17분 행정안전부 당직실의 지시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가 12일 국회 위성곤 의원실을 방문해 제주노선 항공좌석 확충과 국제노선 다변화를 건의했다.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등은 이날 주종완 국토교통부 실장,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문진석 국토교통위 간사와 잇따라 면담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제주기점 국내선 항공기 규모 축소로 인한 운항편 대비 좌석 수 감소 문제로 도민과 관광객의 불편이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고태민 위원장이 들불축제장 산림보호법 위반 논란과 관련해 합법적 행위로 법령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고태민 위원장은 13일 제주도의회 제433회 제2차 정례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어 2025년도 제주특별자치도 예산안과 2025년도 제주특별자치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했다. 고 위원장은 김애숙 정무부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1월 19일 제주혼디누림터 2층 대강당에서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및 제주적십자사 창립 77주년 기념 연차대회’를 개최했다.이날은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김경학 제주도의회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과 적십자 가족 및 수상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연차대회는 대한적십자사 119년 및 제주적십자사 77주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사랑과 봉사의 나눔 정신으로 인도주의 활동에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포장 및 표창을 수여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
제주특별자치도와 IBK기업은행이 도내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에 함께 나선다.제주도와 IBK기업은행은 6일 오후 2시 제주도청 백록홀에서 ‘동행지원 협약’ 공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와 김운영 IBK기업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해 지역경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으로 제주도는 2.5% 이차보전을, 기업은행은 3년간 총 1,000억 원 규모의 융자지원과 1.2%의 보증료를 지원한다.제주도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사업과 연계해 소기업·소상공인을 추천하고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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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임시주총이 경영권 분쟁의 향방을 결정짓는 ‘운명의 날’이 될 전망이다. 영풍과 MBK가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의 목적사항을 신속하게 공지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6일 영풍과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이 소집 공고와 임시주총 목적사항을 신속히 확정 공시하지 않는 것은 지연 의도가 있다"고 비판하며 신속한 대응을 요구했다.영풍·MBK “회사 측 시간 충분, 소집 공고 속히 진행해야”영풍·MBK 관계자는 "고려아연이 소유자명세 입수 시점을 이유로 소집 통지가 늦어질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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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한동훈에 직격탄 "사실상 탄핵사태…너도 사퇴하라"
홍준표 대구시장인 8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그러지 말고 너도 내려와라"리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초보 대통령과 초보 당 대표 둘이서 반목하다가 이 지경까지 오게 된 것"이라며 "네가 어떻게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직무 배제할 권한이 있나"라고 적었다.홍 시장은 "그건 탄핵 절차밖에 없다"며 "탄핵은 오락가락하면서 고작 8표를 미끼로 대통령을 협박하여 국정을 쥐겠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리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이뤄진 윤 대통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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