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1월 10일까지 2025년 감귤원 방풍수정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이 사업은 감귤원 방풍수 정비를 통해 감귤 생육 환경과 지역 경관을 개선하고, 봄철 알레르기 유발 요인 제거로 도민 건강증진을 위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보조율을 90%로 상향, 한시적으로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제주시는 △2023~2024년까지 예산 16억 원을 투입해 5만 4,655그루 방풍수 정비를 완료, △올해도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만 5,886그루 방풍수를 추가 정비할 계획이다.올해는 당초 삼나무에 한해 지원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