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만 제주특별자치도의원은 21일 '한림론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6회 제주시 서부지역 장애인 론볼대회'참석 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내년 1월 5일부터 우당도서관 휴관일을 월요일에서 ‘금요일’, 탐라도서관 휴관일을 금요일에서 ‘월요일’로 각각 변경한다고 1일 밝혔다.제주시에 따르면 동·서부지역 공공도서관은 권역별로 동일한 요일에 휴관하면서 시민들로부터 도서관 이용 불편에 대한 민원이 제기돼왔다. 실제로 기존 동부권 우당도서관·제주도서관은 매주 월요일, 서부권 탐라도서관·한라도서관은 금요일에 휴관해 왔다.제주시는 휴관일 조정으로 동·서부지역 도서관 휴관일을 분산해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부뉴스통신 =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지난 5일, 서평택발전협의회와 함께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부지역 각 읍면에서 추천된
중부뉴스통신 = 평택시는 평택 서부지역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 됨에 따라 방역 대책 상황 점검 및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재난
산불 이후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돕기 위해 의성군이 서부권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재난정신 극복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지역 맞춤형 회복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의성군은 지난 18일 의성국민체육관에서 서부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트라우마 회복 프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5일 아르코공연연습센터에서 제주시 동지역 행복교실 교사협의체가 주관한‘다 함께 행복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다 함께 행복교실’은 제주시 동지역 교사협의체가 주관해 동지역 5개 학교 학생 30명이 참여했으며 연극 기반 정서 회복 프로그램과 타악기 ‘바투카타*’를 활용한 심리 치유 활동을 체험하며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얻는 시간으로 운영됐다.행복교실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교사들은 제주시 동지역, 제주 동부지역, 제주 서부지역, 서귀포시 동지역 등 4개 권
의성군이 최근 의성국민체육관에서 200여명의 서부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난정신 극복 프로젝트’를 개최했다.의성군보건소와 안계면 주민자치위원회가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아픈마음 내려놓고, 다 함께 웃어요’라는 주제로 대형 산불로 인해 재난트라우마를 겪은 주민들의 정서적 회복과 심리 안정을 위해 마련됐다.먼저 기웅아재로 알려진 방송인 한기웅씨가 무대에 올라 진솔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며 주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해 재난 이후 불안과 긴장을 겪어온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가 됐으며 자연스러운 웃음과 감동이 이어졌다.
제주 서부지역에서 여름철 양식 광어가 떼죽음을 당하는 고수온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 양식어가에서 저수온 염지하수 관정 개발을 원하고 있지만 수용되지 않았다.양용만 제주도의회 의원은 지난 14일 444회 정례회 도정질문에서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장 피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반복됐으며 액화산소 공급과 면역증강제 지원으로는 문제의 본질을 해결 수 없다”며 “서부권 양식장은 안정적인 저수온 해수 공급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이곳은 2008년 지하수자원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돼 염지하수 개발에 제한을 받고 있다”며 밝혔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급성장한 김포한강마라톤이 1일 대한육상연맹으로부터 공식 공인 인증을 받으며 대한민국 수도권 대표 마라톤으로서의 위상을 굳혔다.대한육상연맹 정규코스 공인 인증은 수도권 서부지역 기초지자체 중 김포시가 최초로 획득한 것으로,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가운데서는 12번째 사례다. 이번 42.195km 정규코스 공인 인증으로 김포한강마라톤 코스는 2025년 9월 20일부터 2030년 9월 19일까지 5년간 공식 기록 효력을 갖게 된다.이를 통해 대회 기록은 국내·국제 마라톤 참가 자격과
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본부 경기창작캠퍼스가 오는 12월 1~17일 동안 경기창작캠퍼스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함께할 등록 동호회를 모집한다.경기창작캠퍼스는 지난해 2년 간의 리모델링을 통해 생활문화센터를 조성하여 경기 서부지역 거점 생활문화센터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등록 동호회 2차 모집을 통해 지역 생활문화의 기반을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동호회와 함께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아갈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음악·무용·미술·공예·사진·영화·연극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시민 동호회로, 경기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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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호원동 아파트 8층 화재⋯25명 대피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22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주민 25명이 대피했다. 8일 오후 4시34분쯤 입주민이 베란다에서 불꽃을 목격해 신고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31대와 인력 85명을 투입해 약 22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단순 연기 흡입자 5명 중 9층 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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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주사 이모’ 친분설에 밝힌 입장 “의료면허 논란 인지 어려워” [공식]
샤이니 온유가 ‘주사 이모’ 친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11일 오후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박나래의 ‘주사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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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 18개 기관 선정…6년 연속 인증 달성
농협이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총 18개 계열 기관이 인증을 받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직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농협중앙회는 6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11일 농협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농협 계열사 및 지역 농축협 등 총 18개 기관이 사회공헌 실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 첫 시행 이후 지역사회 협력과 취약계층 지원, 상생 활동 등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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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의회, 2026년도 본예산 3개 부서 대상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속초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1일, 도서체육센터, 맑은물관리사업소, 기획예산과 등 3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6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하였으며, 특히 시정 전반의 정책과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예산과 심의에서 민생 경제 대책 및 주요 시정 현안, 소통에 대한 위원들의 질의와 주문이 이어졌다.정인교 위원장은 고율의 대형 배달 플랫폼 수수료로 위협받는 소상공인의 실질적 순수익 보장을 위하여 수수료 2%대의 상생형 배달앱 ‘땡겨요’ 도입 MOU 체결 및 행정지원 등의 정책 기획을 강력히 주문했다.김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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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명품 함양곶감, 제20회 초매식 갖고 본격 출하!
지리산의 청정 자연이 빚어낸 ‘명품 함양곶감’이 8일 안의농협 서하지점 곶감경매장에서 열린 ‘제20회 초매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이날 초매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원, 노춘석 농협군지부장, 관내 농협 조합장, 곶감 생산 농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첫 출하를 축하했다.안의농협 서하지점은 이날 첫 경매를 시작으로 내년 1월 29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총 15회의 경매를 진행하며, 함양산림조합유통센터는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총 15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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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 넘었다'… 탁구 임종훈·신유빈, WTT 홍콩 파이널스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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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훈과 신유빈이 세계 최강 중국 조를 완파하며 한국 탁구 혼합복식 사상 처음으로 WTT 파이널스 정상에 올랐다.한국 탁구의 혼합복식 간판 임종훈과 신유빈이 13일 홍콩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 파이널스 2025 혼합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조를 게임 스코어 3-0으로 제압했다.이번 우승은 WTT 시리즈 성적을 바탕으로 상위 랭커만 초청해 치르는 왕중왕전에서 한국 선수가 처음으로 거둔 정상 등극이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세계 무대 최고 권위를 지닌 대회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결승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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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경로당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 만족도 조사
서귀포시는‘2025년 경로당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 만족도 조사를 오는 16일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 사업은 경로당에서 원하는 문화‧여가‧건강 프로그램 강사 지원 등을 통하여 보급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관내 152개소 중 106개소 경로당에 프로그램을 보급했다.이번 조사 설문 내용은 ▲프로그램 만족도 ▲프로그램 재참여 의사 ▲강사 전문성 ▲편의성 및 접근성 ▲향후 희망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많기 때문에 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와 협업하여 경로당에 직접 현장 방문해 대면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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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먹거리 정책, 국가 평가 A등급 획득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해온 제주 먹거리 정책이 도민의 삶을 돌보는 선순환 체계로 전환됐다는 평가를 중앙정부로부터 받았다.14일 제주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지역먹거리지수 평가’에서 평가 도입 이래 처음으로 우수 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지역먹거리지수 평가는 2020년 먹거리 정책의 패러다임을 생산·공급 중심에서 소비·안전·복지·환경을 포괄하는 ‘먹거리 선순환’ 체계로 전환하던 시기에 도입됐다.특히 지역에서 생산된 건강한 먹거리를 지역 주민에게 우선 공급하는 정책은 현 정부 핵심 공약이자 국정과제로 격상되며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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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관광지 일원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서귀포시는 최근 새연교, 거린사슴 전망대 등 시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 일원에서 화기소지 금지 캠페인을 실시한 결과 약 300명 정도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산불예방 캠페인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산불 관련 퀴즈를 통해 등산 시 인화물질 소지 및 흡연 금지 등 산불방지 국민행동요령과 스마트산림재난앱, 소각 과태료 등 안내했다.시는 영농부산물, 생활쓰레기 등의 소각 산불발생 저감을 위해 주요 등산로 및 산림인접지에 산불예방 홍보물 설치, 산림과 산림인접지 거주 주민 등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산불예방 교육 및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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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관 막힘 예방..제주시,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집중 점검
제주시는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판매‧사용 근절을 위한 집중 지도‧점검과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음식물 찌꺼기를 분쇄해 오수와 함께 배출하는 기기로 기후에너지환경부 인증을 받은 제품만 일반가정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음식점 등 영업소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특히 최근 신축 공동주택과 입주박람회장을 중심으로 미인증 제품이 유통되거나 인증 제품이 불법 개‧변조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음식물 찌꺼기가 하수관을 통해 직접 유입돼 하수처리장 부하 증가와 수질악화가 우려되고 있다.이번 점검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