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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안전문화 캠페인

대전 서구가 국민안전주간을 맞아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안전문화 홍보 캠페인을 했다.

캠페인에는 공직자 및 지역자율방재단 등 200여명이 참여해 안전 수칙이 담긴 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서구 제공...
청주용암초등학교 학부모회와 운영위원회는 2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이벤트를 진행했다.
11일 오후 3시 대전 호텔 ICC웨딩홀 1층 크리스탈볼룸홀
속보=청주 오송2산단내 아파트에서 연이어 발생한 `흙탕수돗물' 사고와 관련해 청주시가 사업시행사를 대상으로 법적 대응에 나선다.청주시 오송2산단에서는 지난달 13~14일 발생한 오송2산단 탁수사고로 4개 아파트단지 등 6875가구가 불편을 겪었다.시가 당시 일대 관로 31㎞ 중 6개 지점에서 상수도관에 구멍을 뚫고 CCTV를 투입해 확인한 결과 2개 지점 관로 하부에서 1㎝가량 두께의 미세토사가 발견됐다.퇴적해 있던 토사가 유량·유속 변동에 따라 부유한 탓에 아파트단지와 일반주택의 수도에서 뿌연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2일 청주시 소재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식품 중 이물 혼입 신고 이력이 있는 식품제조·가공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이물 관리 교육을 했다./대전 한권수기자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청주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축하행사가 열린다. 청주시는 5일 생명누리공원, 청주랜드 어린이회관 및 청주동물원, 동부창고 등에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생명누리공원은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청주어린이 큰잔치 행사'를 열고 어린이 골든벨, 마술 공연, 어린이 트로트 경연대회, 어린이 태권도 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야당이 `채상병 특검법' 처리를 강행하고, 이에 반발한 여권이 거부권 행사를 시사하면서 한때 화해 모드로 흐르는 듯했던 포스트 총선 정국이 다시 급격히 얼어붙고 있다.민주당을 위시한 야당은 이날 본회의에서 애초 처리 예상 안건에 올라 있지 않던 채상병 특검법을 의사일정 변경을 통해 단독 처리했다. 국민의힘은 이에 반발해 표결에 불참했다.이태원 특별법과 달리 여야가 채상병 특검법을 놓고 이처럼 첨예하게 맞선 이유는 적절한 타협점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이다.대통령실은 정진석 비서실장이 직접 브리핑에 등장해 “
□ 인천 관광한 크루즈 관광객 벌써 지난해 실적 상회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7일 오전 7시 4천여 명을 태운 중국발 전세 크루즈가 인천항 크루즈터미널로 입항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인공지능이 생성한 기업분석 리포트를 발간하기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AI로 작성한 보고서는 애플, 스타벅스, 엑슨모빌 등의 분기 실적 분석 보고서다.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의 전문성과 AI 노하우를 활용해 자체 개발한 AI 에이전트로 보고서를 작성했다. 보고서는 애널리스트의 감수를 거친 후 발간됐다.미래에셋증권은 기업 실적 발표 후 5시간 가량 소요되던 분석 및 리포트 작성 작업을 5~15분 이내로 단축해 분석 리포트를 생성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미래에셋증권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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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는 최근 막걸리 제조업체인 인천탁주가 찾아가는 양조장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개관식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 구의회 의원, 지역주민,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인천탁주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찾아가는 양조장 공모사업에 선정돼 체험장과 인천탁주 역사관, 쉼터 등을 조성했다.체험장에서는 사전예약을 통해 술 빚기 체험과 나만의 증류주 만들기, 술지게미 비누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인천탁주 관계자는 "이달 시범운영을 거쳐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방문객들이
파주 초롱꽃마을~금촌역을 경유하는 마을버스 071번이 신설돼 오는 18일부터 운행된다.071번 버스는 초롱꽃마을에서 교하중고와 홈플러스를 거쳐 금촌전통시장과 메디인병원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전기버스 5대가 20분 내 배차 간격으로 운행된다.이번 마을버스 신설에 따라 노선 부족으로 불편을 겪던 운정신도시 및 금촌 주민들의 이용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시는 지난 3일, 해오름마을~야당역을 오가는 마을버스 076번을 기존 4대에서 7대로 버스 3대를 증차했다.파주시는 해오름마을 주변 도로 등에서 버스가 운행할 수 있도록 한국
한국도로공사가 지난 3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도로인프라 얼라이언스’ 2024년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서는 '노후인프라 성능개선 및 재원확보'를 주제로 노후 교량의 선제적 보수와 이를 위한 투자재원 마련 방안이 논의됐다.공사는 현재 고속도로 교량 중 10%가 노후된 수준이나 향후 10년 후에는 41%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대비해 장기간 전면차단 후 공사하는 방식인 구간단위 대규모 보수를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며, '지속가능한 기반시설관리 기본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투자
교통사고 전문 한문철 변호사가 대구 동구를 찾는다.동구청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2024년 명사초청 아카데미’ 첫 번째 순서로 한 변호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한 변호사는 ‘교통사고, 인성으로 예방한다’를 주제로 인성 함양을 통한 올바른 인
김재욱 기자 = 경산시는 경산의 정체성과 미래가치를 담아낼 대표 상징물 디자인 선정 과정에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
기상청은 소방청·한국전력공사와 함께 개최하는 ‘2024 날씨 빅데이터 콘테스트’의 접수가 지난 3일부터 시작됐다고 7일 밝혔다.기상청은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우리의 삶과 밀접한 기상·기후 융합기술에 대해 알리고 창의적인 국민의 아이디어를 반영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기상·기후 빅데이터의 활용 가치와 국민 편익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기상청은 소방청,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과제 4가지를 마련했다.과제 1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수치 예보 모델을 보정할 수 있는 기술 개발,
경찰청은 도로 위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한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 일상화 종합대책을 추진한다.현행 도로교통법상 지난해 7월부터 우회전 시 교차로 횡단보도 보행자 유무와 상관없이 무조건 일시 정지한 후 지나가야 한다.문제는 보행자 유무와 관계없이 교차로 횡단보도에서 일시정지하면서 운전자들은 큰 불편을 겪고 있다.이에 본지는 교차로 횡단보도를 기존 횡단보도에서 후방으로 설치하게 되면 우회전 시 횡단보도 사고가 줄어드는 것은 물론 운전자들의 불편도 해소될 것이라는 개선 보도를 한 바 있다.이에 경찰청은 도로 위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한
이동의즐거움은 ‘이즐 K-패스’ 가입자가 출시 6일만에 8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이즐 K-패스’는 대중교통 이용은 물론 쇼핑몰, 맛집 등 교통비뿐 아니라 전국 신용카드 가맹점이라면 어디서나 결제할 수 있다. 특히 교통비나 생활비로 월 10만원의 실적만 채우면 10%의 적립금을 추가로 환급받을 수 있는 등 다른 K-패스 대비 이용실적 기준이 낮아 추가 적립금 10%에 대한 조건을 쉽게 충족할 수 있어 혜택이 대폭 확대됐다.여기에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처럼 복잡한 발급 절차 없나 연회비 없이 전국의 편의점에서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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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위원회 개최!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였다.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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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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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신대양제지, ‘굴뚝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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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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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베스트셀러 스마트폰 '아이폰15 프로 맥스'
올해 1분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은 애플 아이폰15프로 맥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IT매체 폰아레나는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같이 전했다.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탑10은 애플과 삼성전자가 각 5대씩을 차지했는데, 1~4위는 모두 아이폰이었다. 프로 맥스를 비롯한 아이폰15 시리즈가 1~3위에 모두 이름을 올렸고, 아이폰14가 4위로 집계됐다.점유율은 아이폰15 프로 맥스가 4.4%, 아이폰15가 4.3%로 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