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오영훈 지사 “민선 8기 후반기, 성과로 감동 선사”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민선 8기 후반기에는 도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도정 운영을 펼쳐야 한다고 피력.오 지사는 8일 핵심 과제 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전반기가 변화와 혁신으로 도정의 대전환을 준비하는 시기였다면, 후반기는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기반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도정 운영을 펼치도록 정책을 구상하고 추진 방향을 정립해야 한다”고 피력.그러면서 “후반기 도정 정책 방향을 확정하기 전에 기조를 먼저 논의해야 새롭고 창의적인 내용이 반영될 수 있다”며 “새로운 도약과 대전환을 이끌려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과 관점부터 달라져야 한다...
○…제주도가 내국인 관광객 ‘1300만명 유치’를 목표로 총력전에 나서면서 실제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제주도는 24일 청사에서 김애숙 정무부지사의 주재로 ‘내국인 관광객 1300만명 재개를 위한 제주도-행정시-관광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이날 김 정무부지사는 “관광객 감소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더 많은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수 있도록 혁신적인 아이템을 발굴해야 한다”며 트렌드에 맞는 관광 상품 개발과 제도 개선 등을 주문.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도의회의 문턱을 넘지 못 하고 있는 ‘곶자왈 보전 및 관리 조례’ 개정과 관련해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환경단체가 설명회가 졸속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비판하고 나섰다.제주참여환경연대는 24일 논평을 통해 “도의회에서 부결된 사유도 해소하지 못 한 채 두 달도 안 돼 일방적 제주도정을 홍보하는 설명회가 ‘졸속’이 아닌가“라고 비판했다.이 단체는 “제주도의회에서 제기했던 핵심 쟁점인 제주특별법에 따른 위임 범위와 관련한 문제와 곶자왈 토지 매수 청구권의 법률
서귀포시는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가 운영한 2024 창업아카데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창업아카데미는 서귀포시와 제주시 지역 예비ㆍ초기창업자 26명을 선정해 지난 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온ㆍ오프라인 과정으로 기업가 정신, 아이디어 도출 및 비즈니스 플랜, 사업계획서 작성, 초기 스타트업 브랜딩 전략, 초기스타트업 세무ㆍ회계 등 창업 초기에 필요한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프로그램 마지막 날에는 교육생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참여자 간 교류 및 협업 포인트를 구축하는 시간을 가지며 마무리했다.서귀포시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9일 회담을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양자 회담을 하는 것은 지난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장기간 이어져 온 여야 간 첨예한 대치 국면이 해소될지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과 민주당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회담 일정 등을 조율하기 위한 제3차 실무 회동을 한 뒤 각각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회담 일정을 발표했다.회담 장소는 용산 대통령실이고 시간은 오후 2시로 잡혔다.앞서 윤 대통령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와 배치가 모두 급증하고 있다.제주시는 올해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199곳 농가에서 671명을 희망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는 156곳 농가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516명 고용을 희망했고, 현재 112명이 입국해 43곳 농가에 배치됐다.올해 상‧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는 총 1187명이다.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법무부 심사 결과 배정 인원이 확정되면 순차적으로 배치된다. 농가들이 희망한 인원이 대부분 농가에 배치될 전망이다.올해 외
서귀포에서 마을 별 각양각색으로 전해지는 ‘귤꽃향기’를 테마로 주민이 주도하는 축제가 상호 연대해 전개된다.서귀포시와 서귀포시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27일 하례리, 신례1리, 토산1리를 시작으로 다음 달 12일까지 서귀포 마을 곳곳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2024 봄꽃하영이서 귤꽃향기축제’를 연다.이달 말부터 제주 전역은 서로 다른 향기, 감성을 가진 마을의 귤꽃향기로 가득하다.그러나 기후위기와 같은 환경 문제로 귤꽃의 개화 시기 변화나 생태계 불균형 등 어려운 환경을 마주하고 있다.이 가운데 올해 축제 슬로건은 지구의
한국전력기술 윤상일 상임감사는 3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청렴감사대상'에서 반부패·청렴 정책을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권익위원장상을 수상했다.'2024 대한민국 청렴감사대상'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와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및 채널A가 주관한 2024 대한민국 청렴감사열전의 부대행사로서, 국가경쟁력의 척도인 청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고, 우수 감사사례 발굴 및 감사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됐다. 청렴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선 윤상일 상임감사는 '자
국제라이온스354-G지구는 지난 27일 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개최된 제31회지구연차대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에 헌혈증 1500매를 기탁했다.이번 헌혈증은 국제라이온스354-G지구 회원들이 클럽 및 개인별로 헌혈에 동참하면서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제주혈액원은 수혈이 필요한 환우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한다.박용선 총재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헌혈증서 모으기 운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라이온 가족들과 함께 생명나눔 헌혈 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진행됐던 민선8기 제주도정 핵심 정책인 ‘제주형 생태계서비스지불제’가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형 생태계서비스지불제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을 지난해 9개 마을에서 올해 19개로 확대해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생태계서비스지불제는 보호지역이나 생태우수지역의 지속가능한 활용을 위해 지역주민이나 토지 소유자가 생태계서비스 유지 및 증진 활동을 하면 적절한 보상을 지급하는 제도다.본지 취재 결과 지난해 도내 9개 마을에 2억9900만원이 투입, 참여자 1인당 하루 11만7000원을 인건비 명목으로
농심이 배홍동의 용기면 신제품 ‘배홍동큰사발면’을 30일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그동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홍동 한정판 에디션의 장점을 조합해 용기면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배홍동큰사발면은 배, 홍고추, 동치미를 갈아 숙성해 만든 새콤달콤한 비빔장에 한정판 ‘챌린지에디션’에 적용했던 하늘초를 더해 깔끔하고 매콤한 맛을 한층 살렸다. 또한 ‘윈터에디션’의 콩가루 토핑으로 고소함과 감칠맛도 구현했다. 면은 쫄깃하고 탄력 있는 얇은 면발로 비빔장과의 조화는 물론 다양한 토핑과도 잘 어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ESG경영 도입 3년 차를 맞아 전 임직원의 ESG 실천 참여를 생활화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는 뜻을 담아 'TP ESG경영 실천 선언문'을 채택‧선포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선언은, 첫째 지속 가능한 녹색 경영환경 조성과 탄소중립 실천 노력, 둘째 다양한 이해 관계자와의 상생협력으로 국민 공동체 발전에 기여, 셋째 윤리경영에 기반한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공단의 ESG경영 관련 지향점이 될 예정이다.송하중 이사
41분전
우리 해역에서의 외국 어선 불법조업 범위가 확대된다.해양경찰청은 외국 어선의 불법조업 대응 강화를 위해 오는 1일부터 처벌 대상이 되는 위반 유형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확대되는 위반 유형은 ▲선박자동식별장치를 설치하지 않거나 작동하지 않는 행위 ▲서류상 기재된 어선 국제총톤수가 어업종류별 정해진 총톤수를 초과하거나 실제 측정값과 크게 차이나는 행위 ▲어선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폐위장소 용적수치 표시 증명서를 비치하지 않은 경우 등이다.이 내용들은 지난해 11월 열린 제23차 한·중 어업공동위원회에서 합의에 대한
경기 여주시는 한글시장에서 ‘2024년 여주세계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8일 열린 이번 축제에는 여주에 살고 있는 21개국 ...
반도체 장비 기업 엔피엑스가 BBT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엔피엑스는 2023년 말 현재 사명으로 변경했으며, 변경 전 사명은 바이옵트로다.계약 상대방은 PCB BBT 검사 전문 대행 회사인 씨앤비전자로, 이번 계약금액은 총 37억원이며 NPX의 최근 매출액인 124억5630만9964원의 약 29.7%에 해당한다.씨앤비전자의 2023년도 매출액은 약 35억원으로 엔피엑스의 고객사로 관계를 맺고 있
양천구의회는 4월 30일 오전 양천구의회에서 ‘2024년 어린이․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모의의회는 관내 신서초등학교 학생들이 일일 구의원이 되어 안건 발의부터 의결, 2분 자유발언까지 다양한 의정활동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학생들은 자랑스럽고 좋은 학교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학생들이 다니고 싶은 교육환경을 개선하고자 「서울 신서초등학교를 행복한 학교로 만들기 위한 교육 환경 개선 건의안」을 상임위에 상정해 의결한 후, 본회의에서 심사된 안건을 처리하며 의정활동 체험을 마무리했
애드테크 스타트업 팀민트의 콘텐츠 큐레이션 플랫폼 MIX는 ‘제3회 굳이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굳이 세미나는 마케터에게 필요한 핵심 트렌드를 큐레이션 해주는 플랫폼 MIX가 심도 있는 인사이트 공유를 위해 마케팅 전문가를 초빙해 강연을 펼치는 세미나로 ▲크리에이티브 ▲협업 ▲글로벌화 ▲브랜드 빌딩 ▲브랜드 경험 등 마케팅 업계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총 5회에 걸쳐 릴레이 형태로 진행된다. 1회째는 우아한형제들 한명수 CCO, 2회째에는 GFFG 윤진호 디렉터가 연사로 참여했다.3회차인 글로벌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미분양 아파트,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경기도 평택시가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 일대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평택 제제역은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평택시는 평택지제역과 서정리역 사이에 전철역을 설치해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단과 평택고덕IC를 직접 연결하는 방안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단지는 1호선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전력기술, '2024 대한민국 청렴감사대상' 국민권익위원장상 수상
한국전력기술 윤상일 상임감사는 3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청렴감사대상'에서 반부패·청렴 정책을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권익위원장상을 수상했다.'2024 대한민국 청렴감사대상'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와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및 채널A가 주관한 2024 대한민국 청렴감사열전의 부대행사로서, 국가경쟁력의 척도인 청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고, 우수 감사사례 발굴 및 감사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됐다. 청렴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선 윤상일 상임감사는 '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자연 지키면 일당 12만원…제주형 생태계서비스지불제 추진 본격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진행됐던 민선8기 제주도정 핵심 정책인 ‘제주형 생태계서비스지불제’가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형 생태계서비스지불제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을 지난해 9개 마을에서 올해 19개로 확대해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생태계서비스지불제는 보호지역이나 생태우수지역의 지속가능한 활용을 위해 지역주민이나 토지 소유자가 생태계서비스 유지 및 증진 활동을 하면 적절한 보상을 지급하는 제도다.본지 취재 결과 지난해 도내 9개 마을에 2억9900만원이 투입, 참여자 1인당 하루 11만7000원을 인건비 명목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제라이온스 제주지구, 제주혈액원에 헌혈증 1500매 기탁
국제라이온스354-G지구는 지난 27일 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개최된 제31회지구연차대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에 헌혈증 1500매를 기탁했다.이번 헌혈증은 국제라이온스354-G지구 회원들이 클럽 및 개인별로 헌혈에 동참하면서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제주혈액원은 수혈이 필요한 환우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한다.박용선 총재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헌혈증서 모으기 운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라이온 가족들과 함께 생명나눔 헌혈 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주안·부평 스마트그린산단 조성 스타트... 30일 사업단 출범
41분전
인천 주안·부평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이 출범했다.인천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30일 서구 가좌동 소재 한국산업단지공단 주안부평지사에서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현판식에는 산업부·인천시·부평구·서구·한국산업단지공단 등 관계부처 및 기관과 산업단지 입주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주안·부평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출범은 주안·부평 국가산업단지가 지난해 4월 산업통상자원부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1단장, 3팀, 9명으로 구성된 사업단은 2026년 12월까지 총 사업비 317억원(국비 240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민속촌, 어린이날 연휴 행사 다채
제주민속촌은 5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방문객을 대상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추억을 나눌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연휴기간 제주민속촌을 방문하면, 민속음식만들기, 민속놀이체험, 민속의상을 입은 캐릭터와의 포토타임을 즐길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대나무바람개비, 오색제기, 딱지 만들기를 할 수 있는 전통민속놀이기구 만들기 코너와 제주 전통음식인 지름떡과 달고나만들기 체험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했다. 민속놀이 체험장에서는 그네타기, 지게발 걷기, 동차 타기, 투호놀이, 팽이치기, 굴렁쇠 굴리기 등도 체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