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2일 오후 은행권 최초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시 경제 활성화 및 포용금융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지원 업무의 효율성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에게 유동성을 적기 지원해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는 등 진정성 있는 포용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하나은행은 300억 원의 보증재원을 서
신한은행은 정상혁 행장이 지난달 30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디와이피㈜ 공장을 방문해 친환경차 부품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이 겪고 있는 금융 애로사항과 향후 성장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디와이피는 1967년 ‘동양정공사’로 설립된 내연기관용 피스톤 제조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대표적인 국내 소부장 중견기업이다. 친환경차 시장 확대에 대응해 2024년 자회사 ‘디와이피에코’를 설립하고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용 핵심 부품 제조 등 친환경차 산
NH농협금융지주가 시니어 고객 특화 브랜드인 'NH올원더풀'을 통해 중장년층·시니어 대상 금융 서비스 라인업을 강화하고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3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농협금융은 그룹 내 1200만 명에 달하는 시니어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은행, 보험, 증권 등 계열사 역량을 결집한 맞춤형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보험을 필두로 계열사별 다양한 상품이 출시됐다. NH농협생명은 브랜드 출범 이전,
삼성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26’에서 차세대 혁신 디스플레이와 설루션을 공개했다.삼성전자는 이날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 별도의 안경 없이 3D 입체감을 구현한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스페이셜 사이니지’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스페이셜 사이니지는 삼성의 독자 기술인 ‘3D 플레이트’를 적용해 두께 52㎜의 초슬림 디자인에서도 깊이감 있는 입체 공간감을 구현했다. 85형 4K UHD 해상도를 지원하며, 리테일·전시·엔터테인먼트
하나금융그룹은 최근 코스피 5,000 최초 돌파 및 코스닥 1,000 탈환 등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맞아 코스닥·벤처·혁신기업을 중심으로 한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그룹의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고 3일 밝혔다.우선, 하나금융그룹은 은행 중심의 금융지원을 넘어 증권, 자산운용, 캐피탈, VC 등 그룹 전반의 금융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코스닥 및 혁신기업에 대한 직·간접 투자금융 공급을 강화한다.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들이 자본시장을 통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
LG이노텍이 글로벌 차량조명 기술 교류 무대에서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LG이노텍은 프랑스 차량 부품 전문매체 겸 학술단체 DVN이 주관하는 ‘제39회 라이팅 워크숍’에 참가해 차세대 조명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4일부터 이틀간 독일 뮌헨 올림피아 파크 전시장에서 열린다. LG이노텍은 단독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실리콘 기반 초경량 조명 ‘넥슬라이드 에어’와 초소형 픽셀 기술을 적용한 ‘넥슬라이드 픽셀(
해저케이블 시공 전문기업 LS마린솔루션이 1995년 설립 이후 처음으로 연 매출 2000억원을 넘어섰다. 2025년 잠정 실적으로 매출 2442억원을 기록하며 2024년 1303억원 대비 약 87% 증가했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이번 실적은 대만전력청 해상풍력단지 해저케이블 시공 사업과 2024년 자회사로 편입한 LS빌드윈의 실적이 반영되며 외형 성장이 크게 확대된 데 따른 결과다. 해저케이블 시공과 육상·지중 인프라 사업이 결합되며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효과가 본격화됐다는 평가다.올해도 실적 증가
채소2동 점포 36% 폐업·영업중단중도매인, 인천시 상대 소송 제기설계 오류로 ‘빈익빈부익부’ 심화 인천 남동구 남촌동에 위치한 남촌농산물도매시장. 무·배추·구근류 등을 주력으로 취급하는 채소2동 점포는 한겨울처럼 분위기가 얼어붙어 있었다. 점포 곳곳에는 셔터가 내려가 있었고, 손님 발길은 끊긴 채 빈 공간만 길게 남아 있었다. 현장에서는 “3년째 발길이 끊겼다”는 말이 반복됐다.정부가 약 3200억원을 투입해 인천 구월동 구월농산물도매시장을 이전·현대화한다는 명목으로 2020년 3월 이곳 남촌동에
저축은행 업계가 금융사고 발생 시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기 위한 ‘책무구조도’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저축은행중앙회가 업권 차원의 표준안 마련에 이어 전산시스템 구축에 직접 나서면서 제도 정착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지난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최근 ‘저축은행 책무구조도 시스템 구축’ 입찰공고를 냈다.전산시스템 개발은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입찰 참여 업체는 금융회사 책무구조도 시스템 구축 경험을 갖춰야 한다. 제안서 발표와 질의응답은 오는 25일 중앙회 12층 회의실에서
세계적인 레스토랑 및 호텔 가이드인 미쉐린 가이드는 오는 3월 5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의 공식 발간을 위한 미쉐린 가이드 세리머니 행사를 개최한다.미쉐린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을 시작으로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을 지속적으로 발표해 왔으며, 2024년부터는 부산 지역의 레스토랑을 포함해 한국에서 진화해 나가는 미식의 폭과 깊이를 보다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있다.한국에서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미쉐린 가이드는 ‘한국 미식 10년의 여정(A Decade
한미 외교 수장이 양국 간 주요 현안을 놓고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조현 외교부 장관은 3일 오후 미국 워싱턴DC에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과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외교부는 조 장관이 4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핵심광물 장관급회의 참석을 계기로 3일부터 6일까지 미국을 방문하며 이 기간 중 양자 회담이 성사됐다고 전했다.이번 회담은 지난해 11월 14일 한미 정상회담 이후 발표된 조인트 팩트시트 이후 처음 열리는 한미 외교장관 간 공식 회동이다.외교부는 "공동 설명자료에 담긴 합의 사항의
경찰 조사를 받던 사기 피의자가 조사실에서 미상의 알약을 삼킨 뒤 쓰러진 사실이 확인돼 전북경찰청이 감찰에 착수했다.
전북경찰청은 부안경찰서 수사과 소속 A경감과 B경위 등 2명을 상대로 감찰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일 오후 8시께 사기 혐의로 부안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피의자 C씨가 조사를 마친 뒤 정읍유치장으로
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이 글로벌 아티스트이자 음악, 패션, 예술 전반에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아이콘 지드래곤과 협업해 ‘베오플레이 H100 지드래곤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 모델은 전 세계 188대 한정, 그중 한국에는 100대만 출시하는 한정판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베오플레이 H100 지드래곤 에디션은 뱅앤올룹슨 100주년을 기념하는 협업 시리즈 중 하나로, 하이엔드 사운드와 예술
주불 진화가 완료됐던 경주 문무대왕면 산불이 밤사이 다시 살아나며 재진화 작업에 나섰다.8일 오후 9시 50분께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야산 일대에서 산불이 재발화했다.산림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긴급 투입해 불길 확산을 막고 재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앞서 당국은 이날 오후 6시께 문무대왕면 일대 산불의 주불을 발생 약 20여시간 만에 잡고 잔불 정리를 진행해왔다.산림당국은 강풍과 건조한 기상 여건 속에 남아 있던 불씨가 다시 살아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매 이후 장사법 공백 속 추모권 침해 논란 지속
김관영 “행정이 책임지고 공백 메워야…강제 개방도 검토”
전북 전주 자임추모공원 사태가 수개월째 해법을 찾지 못한 채 이어지는 가운데,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설 명절 전까지는 유가족들의 추모가 막히지 않도록 하겠다”며 임시 조치 방안을 언급했다.
김 지사는 최근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한국 스노보드 알파인의 맏형 김상겸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수확하며 이번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8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린 남자 스노보드 알파인 평행대회전 결승에서 김상겸은 베냐민 카를과 접전을 벌인 끝에 0.19초 차로 뒤지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메달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 전체를 통틀어 처음 나온 성과다.김상겸의 입상으로 한국 스키·스노보드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이상호가 이 종목 은메달을 딴 이후 8년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