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서부소방서는 2024년 화재발생 통계를 분석한 결과, 관내 화재 건수가 전년 대비 25%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0명으로 전년 대비 300% 감소했다.
부상자도 11명에서 7명으로 36.4% 줄었다.
신정식 서장은 “이번 화재 통계 분석 결과는 화재 예방활동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일깨워 준다”며 “2025년에도 내실 있는 대책을 추진해 시민 안전과 화재피해 저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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