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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청덕면 적십자봉사회 추석맞이 사랑의 간식 나눔 행사 개최

합천군 청덕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4일 관내 저소득층 8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사랑의 간식 나눔 행사와 함께 청렴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사랑의 간식 나눔 행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적십자봉사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간식을 봉사회원들이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따뜻한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함께 나누는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청렴한 청덕면'을 다짐하며 깨끗하고 신뢰받는 추석 명절 분위기...
경남농협은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11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합천동부농협 김인수·신미윤 부부, 창원시축산농협 강병규·노은미 부부가 선정됐음을 7일 밝혔다.합천동부농협 조합원인 김인수·신미윤 부부는 1994년부터 30년간 고향인 합천군 초계면에서 양파, 마늘, 벼를 재배하고 있는 농업인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뛰어난 영농능력으로 농협과의 계약 재배로 판로를 안정화 하고 있으며 트랙터, 콤바인, 양파 추대제거기, 수확기 등 기계화된 농업으로 인건비 및 경영비를 절감하며 농사를 짓고
거창군 가람농원의 이응범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농업분야 최고의 농업기술과 경영방식을 보유한 전문농업경연인을 선정하는 제6회 농업마이스터 지정 시험에서 사과 분야 최고의 농업인으로 선정됐다.농업마이스터는 농업분야에서 재배품목에 대한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추고 농업 경영, 기술 교육,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장인으로, 2013년부터 2년마다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이응범 대표는 2015년 고향인 거창으로 귀농한 이후 농업마이스터 과정을 이수하고, 고밀
경남도의회 권원만 도의원이 5일, 제419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령군에 국립국어사전박물관 건립을 위한 경남도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권원만 의원은 “일제강점기 일본은 우리말 국어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일본어를 강제로 쓰게 하였으며, 한글 신문과 잡지 모두 발간하지 못하게 하는 무력 통치와 문화통치를 자행했다”며, “이에 우리 선열들은 엄혹한 일제강점기에 민족의 뿌리인 국어를 지키기 위해 조선어학회를 설립하고 「조선말 큰사전」을 편찬하였으며, 목숨을 걸고 지켜냈다”고 설명했다.조선어학회는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이경재 의원은 11월 5일 열린 제41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의 5분 자유발언에서 쌀값 안정화와 농가소득안정을 위해 경남도가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함을 주장하고 나섰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10월 평균 산지쌀값은 한가마니에 185,301원으로 작년 10월 평균 산지쌀값 210,556원에 비해 12.%p나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이경재 의원은 지난 8월 단경기 쌀값이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자, 경상남도 제417회 임시회에서 쌀값 보장을 위해 수확기 이전 잉여
경남도의회 주봉한 의원은 4일 제41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우리 산림의 상징이자 민족의 정신이 담긴 소나무가 재선충병으로 인해 전멸 위기에 처해있음을 강조하며, 경남 산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류에 치명적인 병해충으로, 매개충인 하늘소에 기생하던 재선충이 소나무에 침입해 수분과 양분의 이동 통로를 막아 2~3개월 만에 나무를 말려 죽이는 질병이며, 고사율이 100%에 달해 지속적인 예찰과 방제가 매
경남도의회 정재욱 의원이 5일 개최된 제41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제회의 유치 전략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MICE 산업 중 특히 국제회의 분야는 최근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으로 주목받으며 많은 지자체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경제적 파급효과 외에도 지역 이미지 제고, 문화적 교류 및 산업 발전, 일자리 창출 등 지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지자체 간의 유치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그러나 한국관광공사에서 발표한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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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이 11월 8일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경기 광주시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 A1-1BL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2층 7개 동, 전용 59㎡·84㎡ 총 565세대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전용 59㎡A 152세대 △전용 84㎡A 242세대 △전용 84㎡B 84세대 △전용 84㎡C 87세대 등이다.‘곤지암역 제일풍경채’의 분양일정은 11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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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침몰해 10명이 넘는 실종자가 발생했다.제주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33분께 한림항 북서쪽 24㎞ 해상에서 부산 선적 대형선망 A호가 침몰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A호에는 한국인 16명, 외국인 11명이 타고 있었고 오전 7시 기준 같은 선단에 의해 15명이 구조됐다. 이 중 2명은 의식이 없는 심정지 상태로 알려졌다.구조된 선원들은 이날 오전 5시46분께 한림항으로 입항했다.제주해경은 나머지 12명에 대한 수색을 이어가고
23시간전
전라남도는 7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제8회 전남도 시니어 합창 경연대회가 열려 시군 합창단 25개 팀 1천여 명의 어르신이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
경북교육청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최한 ‘2024년 전국 늘봄학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경북 지역 초․중․고등학교 5곳의 늘봄학교 프로그램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전국 17개 시도의 학교와 지역사회 기관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활성화에 이바지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열렸다. 초등학교 부문에서 25건, 중등 방과후학교 부문에서 10건 등 총 35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경북에서는 금릉초등학교와 안동강남초등학교, 포항포은중학교, 수륜중학교, 구미전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지난 6일 광주 동구 호텔아트하임에서 열린 제15회 광주‧전남 사회공헌 대축전에서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합천군이 ‘영상테마파크 호텔 조성사업’과 관련한 대주단과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합천군은 군의 보증을 담보로 민간사업자에게 돈을 빌려줬던 대주단에 수백억원의 손해배상금을 물게됐다.7일 법원에 따르면 창원지법 거창지원 제1민사부는 합천영상테마파크 호텔 조성사업 건립과 관련 합천군이 금융대주단을 상대로 낸 채무부존재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피고 승소로 판결했다.피고는 사업이 추진될 당시 대리금융기관인 메리츠증권이 사업 관련 업무를 보기 위해 꾸린 특수목적법인이다.재판부는 합천
대구교통공사가 SNS를 통한 시민들과의 활발한 소통 및 재미와 정보가 넘치는 콘텐츠 발굴 노력을 인정받았다. 대구교통공사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후원으로 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시상식에서 공기업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로써 공사는 지난 2021년을 시작으로 해당 시상에서 4년 연속 공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은 국내 SNS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콘텐츠 적합성 및 상호 작용성 등을 평가하는
경남농협은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11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합천동부농협 김인수·신미윤 부부, 창원시축산농협 강병규·노은미 부부가 선정됐음을 7일 밝혔다.합천동부농협 조합원인 김인수·신미윤 부부는 1994년부터 30년간 고향인 합천군 초계면에서 양파, 마늘, 벼를 재배하고 있는 농업인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뛰어난 영농능력으로 농협과의 계약 재배로 판로를 안정화 하고 있으며 트랙터, 콤바인, 양파 추대제거기, 수확기 등 기계화된 농업으로 인건비 및 경영비를 절감하며 농사를 짓고
‘2024 천안문화도시 페스타 - 천안, 문화독립을 더하다’가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천안 성성호수공원 일원에서 막을 올린다.이번 페스타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첫날인 13일 오후 2시 주무대에서의 개막식에 이어 저녁 6시 30분 천안시 11개 유관기관과 네트워크 단체, 실무자, 시민들이 모이는 ‘제3회 천안문화시민 어워드’가 열린다.14일부터는 ‘문화도시 영화제’가 이틀 간 저녁 7시 30분 주무대에서 펼쳐진다. 14일 ‘나우 유 씨미 : 마술사기단’, 15일 ‘라라랜드’가 상영된다.또 수
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고용 불안으로 중장년 퇴직자 수가 늘어나고 퇴직 연령이 낮아지면서, 서울시가 4050 세대의 이직・재취업 수요에 발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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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2024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
넷마블은 액션 게임 가 ‘2024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게임 프론티어 부문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5월 8일 출시한 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으로,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과 PC 멀티플랫폼을 지원하고 있으며, 추후 스팀, 콘솔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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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
합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1월 1일 관내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11가정 29명의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를 ‘월아산 숲속의 진주’와 ‘진주성’에서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자녀와 부모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체험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정서적 안정감을 증진시켰고, 가족 소통의 시간은 물론 학교 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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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청년·후계농 지원법 대표 발의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은 청년농에 대한 범정부적 지원확대를 위한 ‘한국4에이치법’ 일부개정법률안, ‘후계농어업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건의 패키지 법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만희 의원이 조사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40세 미만 국내 청년농 규모는 39만 5229명에서 25만 4384명으로 -35.6% 급락함에 따라 전체 농업인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17.1%에서 12.2%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청년농가 규모 역시 1만 2426가구에서 5438가구로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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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루의 나무가 만드는 커다란 변화 
나무를 심는 일은 단순히 땅에 묘목 하나를 심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그 한 그루의 나무가 불러일으키는 변화는 상상 이상이다. 나무는 우리에게 맑은 공기를 선물하고, 도시의 온도를 낮추며, 지구를 더 건강하게 만든다. 작은 묘목 하나가 자라 숲이 되면, 그 숲은 사람과 동물에게 쉼터가 되고 자연재해를 막아주는 든든한 방패 역할을 한다.특히 요즘처럼 기후변화가 심각한 상황에서는 나무 심기가 그 해법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나무는 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으며, 지구의 온도 상승을 억제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몇십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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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캐주얼 RPG '환세취호전 온라인' 11월 21일부터 CBT 진행
넥슨이 ㈜슈퍼캣과 협력하여 개발한 신작 캐주얼 RPG '환세취호전 온라인'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오는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CBT는 모바일과 PC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2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환세취호전 온라인’은 고전 게임 ‘환세취호전’의 IP를 현대적 트렌드에 맞춰 2.5D 도트 그래픽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의 주요 캐릭터인 ‘아타호’, ‘린샹’, ‘스마슈’ 등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먹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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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2024년 지역균형발전사업 ‘행안부장관상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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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2024년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우수사례 평가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주최·주관했다. 전국 17개 시·도가 제출한 사례에 대해 지난 5월 서면평가와 현장조사를 거쳐 선정됐다. 창녕군의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역의 유휴건물을 활용한 협업공유공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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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상고심에 대한 심리를 이어가기로 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심리불속행 기각 기한인 이날 밤 12시까지 기각 결정을 내리지 않으면서 두 사람의 이혼 소송은 구체적 심리에 들어가게 됐다.향후 대법원의 심리 결과에 따라 1조3808억 원 규모의 2심 재판부 재산 분할 금액이 조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런 점에서, 천문학적인 현금 마련을 위한 SK 주식 매각과 이로 인한 경영 불확실성 등에 대한 부담에서 일단 벗어날 수 있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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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대통령의 귀훤으로 끝난 미국 대선 결과에 대해, 한국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자당 대표이자 대선주자인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트럼프 당선자에 비기는 듯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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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자산 토큰화된다"…블랙록도 뛰어든 RWA, 기관 최대 관심사 부상
실물자산을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토큰으로 전환한 RWA가 새로운 글로벌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고 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RWA는 부동산, 미술품, 국채 및 지적재산권 등 실제 존재하는 유무형의 자산을 블록체인 기술로 토큰화한 것으로, 기존 토큰증권과 비슷한 개념이지만 제도화된 증권으로 분류되는 STO와 달리 탈중앙화금융 자산으로 간주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는 유동성이 부족한 자산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