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9월 26일 대구광역시 수성스퀘어에서 제99회 총회를 개최,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국고 확보 요구 등 6개의 안건을 의결하고 유보통합 재정 및 인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은 연극, 국악 등 8개 분야별 예술강사를 학교에 파견하여 학생 예술 감수성 및 적성 개발을 위한 학교예술교육을 지원한다. 문체부 주관으로 교육부와 MOU를 체결하여 예산을 문체부와 교육청이 5:5로 분담하여 시작했다.하지만 학교 교육활동 예산의 지방 이양이라는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오후 2시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24시간 통합돌봄 제공기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서비스는 보건복지부의 ‘발달장애인 평생돌봄 강화대책’의 돌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국적으로 진행 중인 사업이다.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통합돌봄서비스는 낮 활동 및 주거지원을 통해 24시간 상시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제공기관은 24시간 상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일상생활 지원, 건강관리, 사회적 관계형성 프로그램 제공 등 개인의 특성과 필요에 맞는 세심한 돌봄을 제공할 계획이다.지원대상은 18세
평안북도 제주도민회가 지난 21일 ‘2024년 제주도 평안도민회 공동묘지 무연고 묘지 벌초 및 주변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제주 평안도 공동묘지는 1969년 아라동에 약 3,500평 부지로 조성됐다. 이후, 1975년에는 제주대학교 이설로 기존 부지가 편입됨에 따라, 현재 위치인 오등동 일대의 약 2,000평의 토지를 매입, 공동묘지로 조성, 이용하고 있다. 이곳에 안장된 100여 기 분묘 중 관리가 되지 않는 무연고 묘지는 10여 기이다. 평안북도 도민회와 평안남도 도민회가 함께, 매해 추석 명절 다음 첫 주말을 이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예측을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 올해 전 세계 태양광 발전 용량은 2023년보다 3분의 1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업계 전문가와 독립 분석가 모두의 예측을 뛰어넘는 수치이다.에너지 싱크탱크 엠버의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각국은 2024년에 593기가와트의 태양광 발전 용량을 추가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 1월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장인 이재한 시의원이 9월 30일 경기항공고등학교를 방문해 야구부 학생들을 격려하고, 학교발전과 학생들의 생활체육활성화 지원을 약속했다. 김정호 대표의원과 이재한 시의원은 이날 2025년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 최종 11라운드 110번째로 LG트윈스에 극적인 지명을 받은 경기항공고 3학년 성준서 학생과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경기도와 광명시를 대표해 남자 18세 이하 경기에 출전하는 경기항공고 야구부 학생
김천상무가 광주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28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R 경기에서 2대 0으로 승리하며 파이널 라운드 전 마지막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3연승에 성공했다.
김천상무는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골문은 김동헌이 지켰다. 백포에는 박수일, 박찬용, 박승욱, 김강산이 선발 출전했다. 중원은 이승원, 김봉수, 이동경이 나섰고, 공격진은 김승섭, 박상혁, 이동준이 구축했다.
▷치열한 볼 다툼 속 헛심 공방, 0대 0 전
29일 제3회 시민과 함께하는 대구문인협회합동출판기념회가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는 작품집을 출간한 대구문협 15명의 작가 합동출판기념회로 안윤하 회장의 협찬으로 진행되었다. 김학조 대구문협 사무국장의 사회로 '안윤하 회장의 인사 및 내빈소개', '여는 시', '첫째 마당', '둘째 마당', '셋째 마당', '닫는 시' 순서로 청중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또한 시민과 함께하는 시화 전시도 함께 열려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시민과 함
진주대첩역사공원 준공식이 17년 만에 개최됐다.진주시는 지난 27일 조규일 시장, 주요 내빈과 진주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그러나 역사성 훼손 등 논란속에 치러진 준공식에 진주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절반 이상은 불참했다.역사공원은 총사업비 947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 9870㎡에 연면적 7081㎡, 건축면적 699㎡로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층은 공원지원시설과 역사공원으로 조성됐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성북·중앙동 풍물단의 터울림, 어린이합창단의 합창 등 진주대첩의 승전을 기
공연제작사 바이엘은 10월 대학로에서 개막 예정인 연극 ‘비 오는 날의 인터뷰’의 포스터와 함께 4인의 캐스팅 및 공연 일정을 공개했다.연극 ‘비 오는 날의 인터뷰’는 2018년 초연 당시 관객 평점 9.4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김성준 작가가 집필한 연극 ‘비 오는 날의 인터뷰’는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이라는 소재를 솔직하면서도 꾸밈없는 현실적인 대사를 통해 사랑과 이별을 경험한 모든 이들에게 큰 공감을 이끌어 낸다.6년 만에 돌아온 2024 연극 ‘비 오는 날의 인터뷰’는 디테일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기자, 인플루언서 등 미디어 전문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 과정으로 주목된다.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AI시대 예비 언론인들의 필수 코스로 주목받는 이 교육과정은 단순히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참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과 윤리의식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또한 급변하는 미디어 트렌드에 발맞춰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농심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라주쿠는 일본 MZ세대의 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농심은 방문객들이 신라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현지 젊은 소비자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일본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이벤트와 협업 마케팅을 강화, 2023년 100억엔을 돌파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예측을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 올해 전 세계 태양광 발전 용량은 2023년보다 3분의 1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업계 전문가와 독립 분석가 모두의 예측을 뛰어넘는 수치이다.에너지 싱크탱크 엠버의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각국은 2024년에 593기가와트의 태양광 발전 용량을 추가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 1월
강원특별자치도는 26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빌레리카의 인테그리스 본사에서 ‘강원형 반도체 생태계 조성 및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시설을 시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3월 원주 문막 동화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인테그리스코리아와 투자협약을 맺은 계기로, 미국 본사를 방문하여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버트랑 로이 인테그리스 대표이사, 김재원 인테그리스코리아 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인테그리스는 미국 나스닥에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28일 대구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오가는 10여 대의 시내버스 노선이 돌아서 운행한다. 대구시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 대구퀴어축제가 열리는 28일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14개 노선에 대해 우회 조치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반월당네거리~중앙네거리 왕복 2차선 600m 도로다. 주최 측이 사용하는 차선을 지나는 시내버스는 우회 조치하고, 반대편 1개 차선의 버스 노선은 정상 운행할 계획이다. 현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14개 노선 시내버스는 각각 토요일 238대, 평일 25
대구시가 오는 8일까지 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벌인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과일 건조·냉동식품,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들이 간식으로 주로 섭취하는 식품 제조·판매 업소다. 최근 MZ세대 간식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두바이 초콜릿’ 및 ‘요거트 아이스크림’ 제조 업소에 대해서도 추가 점검을 펼친다. 또 ‘피스타치오’나 ‘카다이프’를 함유한 견과류 가공품 3건, 조리식품 5건에 대한 수거 검사를 병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원재료 및 함량 거짓
대구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이 높은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5개월 간 특별 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AI 차단 방역을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우선 이 기간 동안 방역상황실의 24시간 비상 체계를 유지하고, 철새에서 농장으로 고병원성 AI 유입 차단을 위해 철새도래지의 축산 관련 차량 출입 통제를 하는 등 관리를 강화한다.또 전업 규모 가금 농가에 전담 관제를 운영해 AI 발생 대비 방역수칙을 알리고, 방역 점검을 실시한다. 지자체 방역 차량 및 공동방제단을 투입해 매일 취약지역에
iM뱅크는 생활금융플랫폼 iM#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iM뱅크 앱에 최초 로그인 시 대구로페이 1만원 충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iM샵 내 배너와 연결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간단한 조회로 참여자의 이벤트 대상여부를 확인한 후 참여가 가능하며 iM뱅크앱 가입 이력이 없는 선착순 3000명이 대상이다. ‘iM뱅크 앱’과 함께 iM뱅크의 대표적 플랫폼인 ‘iM#’은 대구로페이, 포항사랑상품권 등 지역화폐 이용 고객들의 충전 및 간편결제를 주력
동아백화점 대구 쇼핑점 및 수성점이 2~8일 일주일 간 ‘이랜드리테일 30주년’ 스페셜 행사를 펼친다. 1일 이랜드리테일에 따르면 우선 이번 행사는 2일 단 하루 여는 사은 프로모션으로 동백 쇼핑점의 경우 영·여성의류 단일 브랜드 20만·4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2만원 상품권, 동아-IM뱅크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 증정 등으로 포문을 연다. 수성점은 패션잡화·영캐주얼·여성·남성 브랜드 3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5000원·3만·5만원
대구·경북 초·중·고등학교 스프링클러 설치율이 10% 미만인 것으로 알려져 화재에 여전히 취약하다는 지적이다.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교육부에게 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구·경북 초·중·고등학교 건물 7000개 중 스프링클러가 설치된 곳은 7.7%에 불과했다. 대구는 1879개 중 218개로 11.6%, 경북은 5121개 중 322개로 6.3%를 각각 차지했다.학교별 설치율을 보면 대구의 초등학교 834개 중 103개로 12.4%, 중학교 439개 중 36개 8.2%, 고등학교 606개 중 79개 13%를, 경북은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