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출판문화협회는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삼청로 대한출판문화협회 대강당에서 ‘쿠팡 공정 거래 촉구 출판사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선 쿠팡의 공정거래를 촉구하는 출판사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출판사들은 쿠팡이 우월적 지위를 활용해 출판사들을 대상으로 △공급률 인하 요구 △성장장려금 및 광고비 증액 압박 △부당한 경영 간섭 등을 했다고 주장했다.출판협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수렴된 출판계의 목소리를 토대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쿠팡을 상대로 공정거래
국내 주요 그룹의 2026년 신년사를 살펴보면 불확실성 대응, 실행력 강화, 기존 사업 경쟁력 제고, 그리고 AI 전환이 핵심 키워드로 반복된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이, 그리고 가장 강하게 언급된 화두는 단연 AI다.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신년사에서 AX 전환 가속을 통해 기업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방향을 제시했고,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기존 사업 경쟁력에 AI를 결합하는 방식의 성장 전략을 강조했다. 허태수 GS그룹 회장 역시 AI 혁신의 성과가 본업 경쟁력으로 연결돼야 한다는 점을 신년사에서 분명히 했다.이제 “AI를
24일 오후 7시 23분께 울산 북구 명촌동 명촌교 인근 갈대밭에서 불이 났다.불은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인 8시 29분에 완진됐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김은정기자 [email protected]
울산 북부경찰서는 지난 24일 밤 울산 북구 명촌동 태화강변에서 발생한 억새숲 방화 사건의 용의자 50대 A씨를 검거했다고 25일 밝혔다.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용의자를 특정한 뒤 이날 오후 6시 20분께 남구 일대 노상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김은정기자 [email protected]
울산지역 정치·행정에서 관심을 모았던 이른바 ‘울산며느리’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은 물건너 갔다.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이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했다. 국민 통합을 앞세워 이 후보자를 초대 예산처 장관으로 발탁한 지 28일 만이다. 청와대 홍익표 정무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숙고와 고심 끝에 이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이 대통령은 이 후보자에 대해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인사청문회와 이후 국민적 평가에 대해 유심히 살펴봤다. 이 후보자는 보수 진영에서
인터넷 신문 전반에 애드플랫폼을 통한 선정적·자극적 광고가 무분별하게 확산되면서 이용자 피해가 커지자 민간 자율심의 기구와 시민단체가 전방위적인 규제 마련에 나섰다. 인공지능과 자동화된 광고 시스템의 허점을 노린 비윤리적 콘텐츠가 기승을 부리면서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안전망 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와 서울YMCA 시민중계실은 28일 서울YMCA회관에서 최근 인터넷신문에 노출되는 애드플랫폼 유통 광고의 선정성 실태에 대한 특별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하고 자율
제주특별자치도는 주택 공급과 수요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제도개선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제주의 주택보급률은 105.7%로 전국 평균보다 높다. 제주지역 주택 수는 29만5500여호, 가구수는 27만9700여 가구다.향후 주택 공급량은 꾸준히 증가하지만, 공급·수요에서 불균형이 발생한 이유는 도내 전체 가구 중 1~2인 가구가 63.2%를 차지하고 있어서다.1인 가구는 33.7%, 2인 가구는 29.5%의 비중을 보였다.현재 도내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가 최근 선보인 'ACH105 오피스워커 유무선 블루투스 기계식 키보드'가 출시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ACH105는 단순히 조용한 타건에 그치지 않고, 실사용자가 일상 업무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설계 요소들을 다채롭게 담아낸 제품이다. LCD 디스플레이와 노브가 탑재된 풀배열 레이아웃에 세 가지 저소음 스위치 옵션을 통해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군포시의 대표 휴식처인 반월호수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모습을 드러냈다.군포시는 1월 25일 오후 5시경, 반월호수 중앙 둘레길에서 수달 1마리가 활동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달 출현은 그동안 시가 추진해 온 수질 개선 노력이 실질적인 생태계 복원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된다.■ 수질 개선과 먹이 자원 증가…수달이 살기 좋은 환경 조성군포시 관계자는 이번 수달 출현의 주요 배경으로 ‘반월호수 중점관리저수지 수질정화사업’ 및 ‘대야 물
ASF로 발이 묶인 양돈농가들이 조속한 돼지 출하대책을 정부의 요청하고 나섰다. 일부 방역대 및 역학농장 경우 이동제한 해제 시점이 설 명절 연휴기간과 겹치며 최대 한달 가까운 출하지연이 불가피 하기 때문이다.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는 영광 양돈장 ASF 관련 이동제한 농가들에 대한 돼지 출하가 현행 SOP 기준 보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독자의 취향과 선택을 중심에 둔 큐레이터형 독서 모델 ‘애드온’ 서비스를 선보이고, 새로운 독서 경험을 제안하는 론칭 이벤트를 실시한다.예스24의 ‘애드온’은 독자가 직접 ‘북 큐레이터’가 되어 좋은 책을 추천하고 공유하는 서비스다. 단순 도서 구매를 넘어 개인의 독서 경험과 취향이 다른 독자의 선택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지향하며, 독자가 직접 좋은 책을 발견하고 제안하며 책의 가치를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애드온’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추천하고 싶은 책의 공유 링크를 애
강원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 반려동물지원센터가 반려견 행동지도 교육을 운영하고,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구축하며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에 나섰다.반려동물지원센터는 지난해 11월 6일 개관했으며, 도민 편의를 위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반려견 놀이터와 목욕시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단, 매주 월요일과 신정, 설·추석 연휴는 휴관하며, 입장은 동물 등록이 완료된 반려동물에 한정된다. 맹견 등 위험 가능성이 있는 강아지는 출입이 제한된다.오는 2월부터는 ‘반려견 행동지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교육은 반
이명구 관세청장은 1월 23일 오후 서울세관에서 잠비아 방한단 대표인 시베소 세풀로 잠비아 경제소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국회 대표단과 양자면담을 가졌다.이번 면담은 2024년 잠비아 관세행정 현대화 업무재설계 사업의 성공적인 완료를 계기로,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의 잠비아 현지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관세청은 2012년부터 매년 2~4개국을 대상으로 업무환경 분석 및 관세행정 현대화 전략을 수립하는 사업을 수행해 왔다. 현재까지 총 4
경주시는 겨울철 폭설로 인한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일 관·경 합동 제설훈련을 실시하며 현장 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폭설로 인한 도로 통제, 차량 정체, 보행자 안전사고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경주시와 경찰이 협력해 신속한 상황 전파와
부산 기장군 산하 기장청소년리코더합주단이 싱가포르에서 음악을 통한 민간 외교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기장군은 합주단이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싱가포르를 방문해 문화교류 및 봉사 공연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기장청소년리코더합주단은 관내 초·중학생을 주축으로 학부모와 음악 교사들이 지역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결성한 자생적 청소년 문화단체다.이번 일정은 한국·싱가포르·대만 3개국 청소년이 참여하는 국제교류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합주단은 싱가포르 페이통(Pe
스포티파이가 지난해 8월 메시징 기능을 도입한 데 이어 그룹 채팅 기능을 선보이며 소셜 기능을 확장하고 있다고 테크크런치가 29일 보도했다.이번 업데이트로 사용자는 최대 10명과 함께 팟캐스트, 플레이리스트, 오디오북을 공유할 수 있다. 단, 그룹 채팅은 기존에 콘텐츠를 공유한 사용자끼리만 가능하며, 협업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거나 'Jam' 또는 'Blend' 기능을 함께 사용한 이들과 대화할 수 있다.이는 스포티파이가 스트리밍 플랫폼을 단순한 음악 서비스에서 커뮤니티 기반 소셜 네트워크로 발전시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을 추진한다고 테크크런치가 로이터통신을 인용해 29일 보도했다.두 회사 합병은 스페이스X IPO를 앞두고 진행 중이며, 머스크가 추진하는 기업 통합 전략 일환으로 해석된다.보도에 따르면 최근 네바다주에 K2 머저 서브 Inc와 K2 머저 서브2 LLC라는 새로운 법인이 설립되며, 합병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머스크는 지난해 스페이스X가 xAI에 20억달러를 투자하도록 했으며
애플, 메타, 구글이 차세대 AI 경쟁을 펼치는 가운데, 애플이 이스라엘 오디오 AI 스타트업 Q.AI를 인수했다고 테크크런치가 로이터통신을 인용해 29일 보도했다.Q.AI는 속삭이는 음성을 감지하고 소음 속에서도 오디오를 선명하게 만드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애플은 지난해 에어팟에 실시간 번역을 포함해 AI 기능들을 추가해왔다.Q.AI는 미세한 안면 근육 활동을 감지하는 기술도 보유해 애플 비전 프로 헤드셋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테크크런치는 전했다.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이번 인수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