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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친절

강내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들어오면 빨간색 칭찬 우체통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민원인들이 친절하게 업무 처리를 해준 직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칭찬 카드를 적어 넣는 우체통이다.

공무원에게 청렴만큼 강조되는 것이 친절이다.

청주시에서도 매년 직원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분기별로 친절 공무원을 선발하며 전화 친절도를 조사하는 등 친절을 강조하고 있다.

법령상 규정된 제6대 공무원의 의무 중 하나는 친절·공정의 의무이다.

공무원에게 친절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친절의 사전적 정의는 `대하는 태도가 매우 정겹고 고분고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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