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與野, D-13 총선 공식 선거운동 돌입...거야 심판론 vs 정권 심판론

2개월전
여야는 28일 0시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국민의힘은 '거야 심판', 민주당은 '정권 심판'을 각각 내세워 13일 동안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를 이어간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중앙선대위 관계자들은 이날 0시 서울 송파 가락시장에서 첫 공식 선거운동에 나섰다.

한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어 서울을 시작으로 경기...
서울고등법원이 의과대학 증원 집행정지 항고심에서 기각 결정을 내놓으면서 입시 일정도 당분간 속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합격선 하락과 반수생 규모 확대도 예상되고 있다. 16일 종로학원이 과거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토대로 추정한 결과, 현재 고3부터 응시 가능한 2025학년도 입시에선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SKY 대학 합
한 가문에서 유명 작가가 여럿 나오기는 쉽지 않다. 국내 대표적인 여성주의 미술작가 윤석남과 조각가 윤석구는 한 뿌리에서 나고 자라난 남매 예술가다. 윤석남이 여성사를 발굴해 여성의 목소리를 되살리는 작업을 해왔다면, 윤석구는 물질만능주의와 자본주의를 성찰하고 생명에 애정을 보이는 작업을 해왔다. 서울 소격동 학고재에서 열리고 있는 윤석남 윤
영화 ​가 미국에서 리메이크를 확정 짓고,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연출 소식과 엠마 스톤의 출연까지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특히 CJ ENM은 미국 리메이크 작품에 공동 제작사로 참여할 예정으로 할리우드의 주목을 받고 있다. 는 2003년 국내에서 개봉한 장준환 감독의 데뷔작
유학생이자 신학생인 주인공의 시선을 통해 신학과 신앙과 문학 사이의 유기적 관성을 조명한 기독교적 철학 소설이 출간됐다. 북랩은 후세에 천재성을 인정받은 성공자들이라 하기에는 저자의 관점에서 다소 불행한 영성의 아이콘으로 대변되는 세 인물들의 비극적 삶을 신앙의 눈으로 서술한 소설 ‘횔덜린, 니체, 고흐’를 펴냈다. 주인공 이세린은
◇국장급 승진 ▲세종시 기획조정실장 이용일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 김호진 ◇과장급 전보 ▲민간협력과장 김군호 ▲재정협력과장 이광용 ▲지역금융지원과장 이경수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연구기획과장 박희건
tags :#인사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장중 낙폭을 키워가며 2720선까지 후퇴했다. 1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8.38포인트 내린 2724.62로 장을 닫았다. 이날 지수는 1.03% 하락한 지수는 등락폭을 키워나갔다. 신한투자증권 이재원 연구원은 "신고가를 경신한 후 차익실현이 미뤄진 미국 주식시장 영향에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글로벌 TV 시장 매출 1위를 기록했다.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21일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글로벌 TV 시장에서 매출 기준 29.3% 점유율을 기록했다. 2위는 점유율 16.6%를 기록한 LG전자다.삼성전자는 고가 · 대형 TV 시장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삼성전자는 2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매출 기준 53.2%의 점유율, 1500달러 이상 기준으로도 55.2% 점유율을 기록하며 견고한 1위를 유지했다. 초대형 시장에서도 75형 이상 29.6%의 점유율,
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에서 열린 제주미식축제 9일차 행사인 '와인디너'에서 사)코리아푸드앤와인페스티벌 정문선 이사장과 홍보대사 겸 방송인 강호동, 윤종신, 마크테토가 제주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정문선 이사장은 현대BNG스틸주식회사 부사장으로 사)JFWF 이사장으로 역임하면서 2016년부터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을 꾸준히 개최해 제주 청정식재료를 사용한 요리로 제주의 미식문화를 홍보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또한 방송인 강호동, 윤종신, 마크테토는 사)JFWF 홍보대사로 2024 제주푸드앤와인페
서울보증보험은 지난 20일 서울시·한국해비타트와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SGI서울보증은 주거안전 취약계층의 주택 개보수에 필요한 자재‧공사비를 후원하고, 서울시는 지원가구 선정과 행정지원을, 한국해비타트는 주택 성능 및 환경 개선 등 맞춤형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SGI서울보증 조홍진 수석부문장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서울시의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 노력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따뜻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상생과 공존의 가치를 전파하
지난 3월 12일 전 금융권은 서민·소상공인이 정상적인 경제생활로 신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신속 신용회복 지원조치를 시행했으며 오는 5월 31일까지 전액상환을 완료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가 지원대상이다.이에 따라 신용회복 지원대상이 될 수 있는 개인 약 298.4만명 중 약 265.9만명, 개인사업자 약 31.0만 중 약 19.9만이 4월말까지 전액상환을 완료, 신용평점 상승, 신용카드 발급 등 신용회복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2월말 이후에도 개인 약 2.3만명, 개인사업자 약 2.4만이 추가로 연체금액을 전액상환해 신용회복 혜
6시간전
도시농업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2024년 서울도시농업박람회'가 24일부터 25일까지 여의도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열...
6시간전
창녕군은 총 579억 원을 증액하여 편성한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22일부터 군의회의 심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추경 예산안이 확정되면 창녕군의 올해 예산 규모는 당초예산과 합쳐 7,224억 원으로 늘어난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438억 원이 증액된 6,655억 원이며, 상·하수도 공기업 등 특별회계는 141억 원 증액된 569억 원이다.군은 이번 추경이 어려운 세입 여건을 고려, 주민 불편 사항 해소와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편성했다고 설명
홍종락 기자 = 전공의 집단행동이 석 달이 지났지만, 의료 현장 복귀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대구권 수련병원에 따르면...
7시간전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소재 양돈장에서 21일 오전 ASF 의심축 신고가 접수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해당농장은 1천200두 규모 비육전문농장으로 지난 11일부터 폐사가 발생, 21일까지 39두가 폐사했다. 10km 방역대내에는 64호 양돈장에서 11만4천12두가 사육되고 있다. 정밀검사 결과는 21일 21시경 나올 예정이다.
거제시가 21일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전수 했다.경상남도지사 표창은 거제수협 수산물가공사업...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항공고등학교가 탄소중립 실천캠페인을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하면서 광명을 대표하는 '탄소중립 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학생들과 함께 실천하는 탄소중립 환경캠페인은 학교 구성원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 환경보호를 일상의 습관으로 실천하는 장이다. 첫째, 경기항공고등학교는 전문적 학습공동체인 ‘Go Green, Net-Zero’를 운영 중이다. 보통교과 교사들이 참여하는 공동체로 텃밭가꾸기, 인사이트 투어, 환경부스 운영, 환경교육실천사례 공유활동 등을 통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린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건국대학교, 3D프린팅 분야 교육부 매치업 사업 선정
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산공원 힐링 꽃 나들이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Day)’
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1개 메달 획득
제주특별자치도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모두 2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김하율은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 목포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초·중 F35~37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3m78c㎝를 던져 제주선수단에 금메달을 선사했다.이와 함께 육상 남자 중학교부 T20 400m에 출전한 오동근은 1분10초62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문승미도 광양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S14 접영 5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이로써 제주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종섭 前장관, ‘박정훈대령 항명’ 재판에 증인으로…“출석할것”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관련 항명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17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4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변호인 측 신청을 받아들였다.재판부는 “이종섭 증인은 상관 명예훼손 고소 사실의 피해자이고 해병대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하게 된 이유 및 정황과 관련됐다”며 “당해 명령이 정당했는지에 대한 판단의 전제가 될 수 있으므로 변호인 측 증인 신청을 채택한다”고 밝혔다.군검찰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본사손님] 김영철 대한건축사협회 인천광역시건축사회 회장 외 3명
1시간전
△김영철 대한건축사협회 인천광역시건축사회 회장 △신동준 부회장 △최복규 부회장 △홍덕종 사무처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월군, 중장년·가족돌봄청년 대상 '일상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선정
1시간전
영월군은 가족돌봄청년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통합돌봄서비스 사업인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서비스 제공기관 선정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기본서비스인 재가돌봄·가사서비스 제공기관으로는 ▲영월돌봄사회적협동조합과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가 선정되었으며, 특화서비스인 심리지원 서비스와 주거환경 안전관리서비스는 각각 ▲소통마을사회적협동조합과 ▲따뜻한집만들기가 제공기관으로 선정되었다.영월군에서 신규사업으로 시행하는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은 본인의 질병·고립 등으로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중장년과 돌봄이 필요한 아픈가족을 부양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한마음병원 하충식 의장 세계부부의날 총재 위촉
창원한마음병원 하충식 의장이 '세계부부의날 총재'로 위촉됐다. 부부의날은 세계 최초로 경남 창원에서 1995년 5월 21일 권재도 목사 부부에 의해 시작됐다. 창원한마음병원은 권 목사가 초대 원목으로 봉사한 곳이다. 하 의장은 부부의날 초대 공동대표로 권 목사 부부를 적극적으로 격려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빅게임 '블랙클로버 모바일' 1주년 맞아 새도약
빅게임스튜디오가 대표작 '블랙클로버 모바일' 출시 1주년을 맞아 새로운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한 축제 열기를 더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도약에 대한 각오를 밝히고 있다.빅게임스튜디오는 21일 '블랙클로버 모바일: 더 오프닝 오브 페이트'의 1주년 감사 영상을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김재철 PD가 등장해 지난 1년 간의 서비스를 되돌아보며 소감과 함께 각오를 밝혔다. 또 1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업데이트와 이를 기점으로 이어지는 변화를 예고하기도 했다.이 작품은 일본 애니메이션 ‘블랙클로버’ 판권을 활용한 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 행정수요 폭증…공간 재배치 캄캄
1시간전
인천시 신청사 2571억원, 루원청사 1681억원, 신관 265억원, 주차타워 359억원.인천시가 사무공간 재배치와 주차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10년간 투입할 세금 규모는 자그마치 4876억원이다. 여기에 기존 사무공간 리모델링 비용이 더해지면 5000억원을 훌쩍 뛰어넘는다.21일 시에 따르면 신청사 건립은 “급속한 인구 증가로 행정수요가 다양해진 만큼 그에 따른 사무공간과 민원 편의 공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를 나타냈다. 또 “외부 임대 청사를 사용해 오고 있어 행정의 집적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여기에 약 650면 규모의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