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신협은 지난 11일 늘푸른지역아동센터와 신협 어부바멘토링 2회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5월 가정의달을 맞아 에코랜드를 방문한 아동들은 곶자왈 산책로를 탐방했다. 곶자왈에 서식하는 다양한 식물과 곤충, 동물을 직접 관찰하며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며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고문화 이사장은 "5월 어린이날, 가정의달을 맞이해 아이들이 봄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현명한 소비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민신협은
서귀포시 문화도시센터는 노지문화 기반의 문화상품을 발굴, 기획해 선보이는 문화 마켓인‘놀멍장’을 5월부터 매달 셋째 주 주말에 월 2회씩 개최한다.5월은 18일, 19일에 칠십리시공원 스페이스 칠공 일대에서 오전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5월의 놀멍장은 서귀포 대표 예술가인 김품창 화백과 고순철 화백, 문인협회 송인영.강영란 시인과 함께 칠십리시공원을 산책하며 그들의 예술과 문학,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예술가와 놀멍 걸으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짙은, 섬의노래, 전찬준 등 감미로운 뮤지션들의 언플러그드 공
서귀포의 한 골프장에서 카트가 연못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은 구조됐지만,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1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1분쯤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골프장에서 카트가 연못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카트에는 50대 남성 ㄱ씨와 50대 여성 ㄴ씨가 타고 있었는데, 이들은 주변에 있던 사람들에 의해 구조됐다.ㄴ씨는 헛구역질 등 가벼운 증상을 보이고 있지만, ㄱ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기상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9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1~13도, 낮 최고기온은 20~21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고, 물결도 높게 일면서 강한 너울이 해안도로를 넘는 곳도 있어 해안가 주변에서는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한편, 금요일인 10일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
쌀쌀했던 겨울이 지나가고 활기차고 푸른 봄이 찾아오며, 많은 사람들이 가족들과 함께 캠핑,등산 등 야외활동을 하기 위하여 차량 이용이 늘어나고 있다.자동차 이용률이 증가할수록 운전자는 차량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차량 화재 대비하고 우리 가족을 지키기 위해선 자동차 내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는 것이 필수다.차량화재는 겨울철 냉각수 부족에 따른 엔진온도 상승과 장시간의 히터 사용, 차량 관리 부주의와 정전기 등 기계적, 전기적 요인이 주요 원인으로 밝혀지고 있다.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유산 정책연구회」가 지난 13일 남한산성을 방문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4월 24일 11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한 후 처음으로 실시한 국내 우수지역 벤치마킹으로, 2014년 6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을 방문하여 문화유산 보전 및 활용실태를 조사하고자 진행됐다.현재 남한산성은 지형을 따라 둘레 11㎞가 넘는 성벽이 구축되어 있으며 면적은 2.12㎢으로 자연환경, 200여개의 문화재와 더불어 산성 내 구석구석 역사와 설화가 깃들어 있
대구FC '간판스타' 세징야가 프로축구 K리그1 1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MVP로 선정된 세징야는 지난 1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와 광주의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3대2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경기 선발출전한 세징야는 전반 6분 박용희에게 절묘한 패스를 연결하며 팀의 첫 골을 도왔다.전반 25분에는 정재상의 두 번째 골까지 도우며 전반에만 2개의 공격포인트를 올렸다.세징야의 폭발적인 공격력은 후반에도 이어졌다.교체 투입된 김영준이 후반 42분 얻어낸 페널티킥을 골로 연결시키며 대구가 기록한 3골에
KB국민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가족모임, 혜택드림’ 통합 이벤트를 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미성년자 비대면 최초 거래, 입출금통장 최초 개설, 비대면 가족 고객 등록, 4대 연금 신규 수령 등 하위 이벤트로 운영된다. 4가지 이벤트 모두 참여하면 최대 14만3000원 수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이벤트는 19세 미만 미성년 자녀의 법정대리인을 대상으로 한다. 미성년자녀와 법정대리인 전원 마케팅동의를 완료해야 한다. 오는 6월 말까지 KB스타뱅킹 내 ‘우리 아이 KB스타뱅킹 시
홍현희 제이쓴 부부 복 많은 사주 개그맨 홍현희는 결혼과 출산 후 더욱 유명세를 떨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들 부부의 사주를 통해 복이 많은 사주는 어떤 구성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자. 홍현희는 작은 물 오행인 癸이고, 제이쓴은 작은 풀에 해당하는 乙 오행이다. 일단 오행의 상생을 보면 물이 나무를 생하는 구조이니 서로 충돌하는 관계가 아니어서 좋다. 巳 월이면 양력 5월로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이다. 이때 癸는 물 역할보다는 더운 열기로 인해 물이 고갈되는 형상이다. 반면 제이쓴은 추운 계절 양력 12월에 子로 매우 차가운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아트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웨이브아이의 ‘오렌지해어’ 프로젝트는 준초이 사진작가의 대표작 ‘반가사유상’ 사진 NFT를 오는 5월 15일 오픈씨 NFT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오렌지해어는 세계 시장에 K-아트를 넘어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이번 NFT 컬렉션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촬영한 준초이 작가의 대표작을 NFT화해 세계 최대 NFT 플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농산물을 이용한 메뉴 개발 프로그램에 도전할 청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제주도는 도내 청년을 대상으로 로컬푸드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 메뉴 개발을 지원하는 ‘제주청년, 로컬푸드를 요리하다’ 프로그램을 추진한다.‘제주청년, 로컬푸드를 요리하다’ 프로그램은 관광도시에 걸맞은 새롭고 다양한 먹거리 체험 욕구가 점차 커지는 것과 관련해 청년의 소통과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제주청년원탁회의에서 제안한 사업이다. 도내 청년을 대상으로 새로운 음식메뉴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농업인 4만 2,932명을 농민수당 1차 대상자로 확정하고. 1인당 40만 원의 농민수당을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해 4만 1,855명보다 1,077명이 증가한 규모로, 총 지급액은 170억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제주형 지역화폐 탐나는전 카드 충전방식으로 지급했다.농민수당을 지급받은 농업인은 신청한 탐나는전 카드를 통해 농민수당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올해 12월 31일까지 탐나는전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자동 소멸된다.지난 3월 한달간 신청·접수를 시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