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춘삼월 봄 이사철을 앞두고 수도권 전세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전월세 물량은 줄고 전월세가격은 계속 오르면서, 이참에 내 집 마련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부동산 데이터 기업 ‘아실’에 따르면 2월 셋째 주 기준 수도권 아파트 전월세 물건은 6만7726건으로 2025년 2월19일 기준 대비 36.84% 감소했다.지역별로는 서울이 4만8198건에서 3만6994건으로 23.25% 줄었고, 경기는 4만7372건에서 2만5294건으로 46.61% 감소했다.인천은
해운대구가 청년정책네트워크를 가동하고 청년 주도 정책 발굴을 본격 추진한다.구는 만 19세부터 34세까지 청년 20명으로 구성된 '제1기 해운대 청년정책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정책 제안과 모니터링을 수행한다.청년들은 정책 기획·연구·제안서 작성까지 직접 참여한다.3월부터 정책 아카데미를 운영해 전문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하고, 5월부터는 일자리·복지·주거·문화·교육·참여 등 4개 분과로 나눠 분야별 과제 발굴에 착수한다.구는 제안 사업을 주민참여예산 공모와 연계해 실제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홍지선 국토교통부 2차관은 어제 가덕도신공항 건설 예정지를 방문,사업 추진현황과 현장 여건을 점검했다.홍 차관은 “2035년 개항은 국민과의 약속이기에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위해 철저히 관리해 나갈 것”임을 밝히고 대항전망대와 새바지항 등 신공항 예정지를 찾아 현장 여건을 살펴본 후 공항의 안전과 품질을 확보할 수 있도록 환경·재해영향 등 다양한 위험요인을 면밀히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2026, 2, 21 /ikld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브랜드 N32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부산 최대 번화가인 서면 핵심 상권에 위치해 남녀노소 고객들의 방문이 잇따르는 지역 대표 백화점으로, 혼수 시즌을 앞두고 예비·신혼부부 고객의 유입이 기대된다.이번 팝업은 내달 5일까지로, 롯데백화점에서 진행하는 ‘웨딩 페어’ 기간에 맞춰 운영된다. 스토어 내부는 N32의 제품들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결혼을 앞둔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N32 팝
조달청이 다음주에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 6공구 건설공사 ▲고양창릉S-3BL 아파트 건설공사 5공구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 4공구 건설공사 등 총 39건, 1조8,829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다음 주 입찰공사 중 경기도청 북부청사 수요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 6공구 건설공사’’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
부산시 복천박물관은 노후한 기존 도서 열람 시설을 전면 개편하고 갤러리형 도서관 '문화공간 복'을 조성해 오는 3월 6일부터 시민에게 개방한다.박물관 1층 로비에 위치한 '문화공간 복'은 관람객이 역사·교양 도서와 다양한 공예 작품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트렌디한 휴식 공간이다. 박물관은 개관 후 17년이 지나 노후화된 시설을 정비하며, 단순 도서 열람 기능을 넘어 시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의 전환을 시도했다.공간 명칭인 '복'은 '행운의 샘'이라는 뜻을 가진 복천박물관의
우리금융그룹이 '5극 3특' 균형발전의 핵심 축으로 부상하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의 금융중심지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자산운용·은행·보험 등 주요 계열사 중심으로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자체 벤처 창업지원 프로그램 '디노랩' 운영,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기업금융 공급, 발달장애인 고용 매장 '굿윌스토어' 추가 설립 등 금융과 사회공헌을 아우르는 포괄적 지원을 통해 전북 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우리금융은
한화생명이 자가 줄기세포 기반 무릎 관절 재생 치료를 보장하는 ‘카티라이프수술특약’을 출시한 지 두 달 만에 누적 가입 약 3만6000건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특약은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 배타적사용권을 부여받은 업계 최초 상품으로, 기존 보험에서 보장하지 않았던 자가 줄기세포 기반 무릎 연골 재생 수술을 담보로 포함했다. 평균 치료비 약 1500만원 수준의 고가 재생 치료 비용 부담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점이 특징이다.특히 가입자의 약 80%가 50·60대 중장년층으로, 인공관절 수술
서울본부세관은 2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한국능률협회 ‘최고경영자 조찬회’에서 기업 CEO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입기업 CEO를 위한 관세행정 강연’을 진행했다.이번 강연은 국가별 무역장벽, AI 기술혁신 등 급변하는 환경에 수출입기업 CEO가 관세행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사전적 대응제도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세관장은 ‘CEO와 함께 고민해 볼 관세행정’을 주제로 관세행정의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관세 리스크 예방을 위한 사전적 대응제도의 활용 방안을 중점
고양시가 도서 배송·반납 서비스인 '책누리'를 통해 시립도서관과 공립작은도서관, 지하철역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한다. 올해는 17개 시립도서관, 7개 공립작은도서관, 13개 지하철역 등 모두 37개소에서 책누리 서비스를 이어가 시민들의 독서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민들이 늘 책과 가까이할 수 있도록 독서 생활망을 넓히겠다는 취지다.이동환 고양시장은 26일 "널리 책을 함께 누린다는 의미처럼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독서 환경을 조성하
북한에 무인기를 날려 남북 간 긴장을 조성한 혐의를 받는 30대 대학원생 오모씨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26일 오후 결정된다.서울중앙지법 부동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6일 오전 10시 30분 형법상 일반이적죄와 항공안전법 위반, 군사기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오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했다. 오씨는 이날 오전 10시 7분쯤 흰색 마스크와 검은색 겉옷 차림으로 법원에 출석했으며, 취재진 질문에는 답하지 않은 채 법정으로 향했다.군경 합동조사 태스크포스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인천 강화
동해시, 수도권 생활폐기물 시멘트공장 반입 ‘강력 반대’*동해시가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 이후 제기된 외부지역 생활폐기물 위탁처리 및 지역 내 시멘트공장 반입 우려에 대해 분명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환경영향과 주민 건강에 대한 지역사회의 불안을 해소하고, 불필요한 논란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취지다.최근 수도권에서 발생한 종량제 생활폐기물이 직매립 금지 정책 시행에 따라 처리 대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타 지역 시멘트공장으로 반입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지역사회에서는 소각·연료화 과정에서의 대기오염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 김종오 부의장이 오는 23일 오후 6시 열린시민청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더 큰 광명을 향한 책임있는 의정''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보고회는 그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부의장은 그간 지역 현안 해결과 생활 밀착형 정책 발굴에 집중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자리에서는 주요 조례 발의, 예산 심의 활동, 지역 숙원사업 추진 경과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특히 시민 눈높이에 맞춘
중랑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자치구 부문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전국 69개 자치구 중에서 3위를 달성했다.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광역·시·군·구 등 평가군별로 구분해 자율적 혁신역량과 주민체감형 혁신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전문가 평가단 심사와 국민 체감도 평가를 포함한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상위 25%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한다.중랑구는 참여·소통·현장의 구정 운영 기조에 맞춰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주민소통·참여 강화 ▲민·관 협력 활성
도봉구가 ‘2026년 인터넷강의 수강권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지원 대상은 도봉구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둔 중·고등학교 학생과 N수생이다.대상자로 선정되면 ‘강남인강’ 수강료를 지원받는다. 일반 학생의 경우 연간 수강료인 4만5천 원 중 2만5천 원을, 사회적배려대상자는 수강료 전액을 지원받는다.강남인강은 서울 강남구가 운영하는 공공 온라인 학습 플랫폼이다. 수능과 내신 대비를 위한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등의 강의를 제공한다.무제한 반복 수강, 입시 특강, 중등 코딩 강좌도 함께 제공하고 있어 학생
관악구가 정부의 주요 국정 목표인 ‘문화강국’ 기조에 발맞춰 ‘문화가 강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선다.구는 지난 24일 관악문화재단, 사단법인 문화강국네트워크와 함께 ‘관악구 지역문화 및 도시브랜드 육성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단법인 문화강국네트워크는 대한민국 문화강국 비전 실현을 목표로 지역문화 진흥과 전문적인 문화 정책 연구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민간 단체다.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관악구의 지역문화 발전과 ‘대한민국 청년수도 관악’ 도시브랜드 육성 기여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5%로 6회 연속 동결했다. 반도체 등의 수출 호조 등을 이유로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8%에서 2%로 올려 기준금리 인하의 명분이 약해졌다. 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다주택자를 압박하며 집값을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해 부동산과 환율 등의 불
아침에 우편함을 열었을 때, 퇴근길 내 차에 끼워진 낯선 쪽지를 발견했을 때, 또는 산책길에서 바람에 나부끼는 종이 조각을 마주할 때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반가운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바로 불법 전단지 때문이다.불법 전단지는 자극적인 문구와 그림으로 시선을 끌지만, 일상에는 부담으로 작용한다. 허락 없이 무작정 배포되는 이 전단지들은 방치될 경우 거리의 쓰레기가 되거나, 도시미관을 해치는 등 여러 문제를 일으킨다. 한 장의 종이, 한 번의 작은 불편이 모이면 결과적으로 도시는 전체적으로 어두운 인상을 남긴다.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