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화성소방서,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

2개월전
화성소방서가 12일 향남읍 일대에서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을 했다.

이날 행사는 불이 자주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주택지 생활환경 정리 및 폐농작물 소각을 예방 홍보하기 위해 향남면과 양감면 남·여 의용소방대원 등 20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건물과 건물 사이 틈새에 방치된 가연성 쓰레기 제거 ▲인도, 골목길 등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 더미 제거 등이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 “무분별한 농작물, 논두렁 및 쓰레기 소각 등이 화재로 번져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강한 바람과 건조한 봄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
과천시는 이달부터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을 펴고 있다고 8일 밝혔다.생애 초기 건강관리는 전문 교육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간호사와 전담 사회복지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산모와 영아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생애 초기 건강관리는 임신 기간에 초기 평가를 거쳐 그 결과에 따라 일반군과 고위험군으로 나눈다.일반군 산모는 기본 1회, 보건소 여건에 따라 최대 4회까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위험군 산모는 영아가 2세가 될 때까지 25~29회의 방문 상담 및 교육을 받을 수 있다.제공 서비스는 영아 신체검진 및
국부 창출 근간인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는 경제생태계를 구축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현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사태 등으로 대내외적 경제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다. 인천 중소기업계 역시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로 인한 어려움이 커져만 간다.이에 중앙정부, 정치계, 금융계, 중소기업계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인천경제 활력 회복, 어떻게 이룰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지상좌담회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현재 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제시했다. 지상좌담회는 대내외 경제환
공사 사회공헌활동…5년 연속 과천도시공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했다고 8일 밝혔다. 헌혈은 과천시민과 공사직원 사전 신청자 총 40명 중 적합자 33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남부혈액원 관계자는 “과천도시공사 임직원들과 시민들이 매년 적극적인 참여로 부족한 혈액수급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했다. 과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은 5년 연속 추진하는 공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하반기에도 헌혈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사회적 책임을
인천 영종도로 출퇴근하는 공무원들이 '통행료 지원비를 전액 환수하라'는 인천시 감사 처분에 반발해 제기한 행정 소송에서 최종 승소하자 관할 지자체가 통행료 지원 사업을 재개하기로 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인천지역본부 중구지부는 지난해 6월 중구를 상대로 제기한 '통행료 지원비 환수금 채무 부존재 확인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8일 밝혔다.앞서 구는 '중구 공무원 등의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인천대교와 영종대교를 이용해 영종도 제2청사로 출퇴근하는 직원들에게 통행료를 지원했다.하지
한경국립대학교가 지난 7일 평택복지재단과 사회적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평택복지재단은 노인·장애인·아동·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관련 연구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교육, 복지, 인권 증진 연구 및 네트워크 구축, 공동연수 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담고 있다. 이원희 총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최상의 교육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양 기관이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이천시 창전동이 지난 7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창전동 지도자를 대상으로 게이트키퍼 교육을 실시했다.게이트키퍼는 자살 위험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해 전문기관의 상담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자살 시도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지원하는 사람을 가리킨다.교육에는 통장단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함께 참석했다.‘보고 듣고 말하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교육을 통해 게이트키퍼들은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적, 행동적, 상황적 신호를 확인하는 방법 등을 숙지하는 기회가
서울시의회 민주당 박유진 의원은 최근 제323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소방관들의 희생과 헌신을 무시하는 시 행정을 다시 한 번 질책했다.박 의원은 지난해 서울시 감사위원회의 부적절한 감사로 혈액암 4기 진단을 받은 소방관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례를 언급하며 공무원의 인권보호 강화를 촉구했다.대통령 표창까지 받았던 우수 소방관이 가족수당 부당 수령 의혹으로 세 번 이상 증빙서류 제출을 강요받자 수치심에 극단 선택을 하게 된 사례가 있다며 "감사위원회가 검찰도 아닌데 과도하게 증빙서류를 요구한 것
제주도와 제주테크노파크, 현대글로비스㈜는 14일 오후 제주도청 본관 2층 삼다홀에서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자원인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의 안정적인 관리체계 구축과 전주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테크노파크는 지역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2010년에 설립된 지역혁신거점기관으로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기술개발 역량 제고와 성장동력 확보를 비전으로 삼고 있다.현대글로비스㈜는 2001년 설립된 글로벌 종합 물류 유통기업
장애인스포츠 꿈나무들의 축제인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4일 오후 전라남도 목포시 목포실내체육관에서 개회식을 갖고 17일까지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우리들의 꿈, 피어나라 생명의 땅 전남에서!’ 주제공연을 시작으로 열린 이날 개회식에서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은 14번째로 입장했다. 제주선수단은 도민들의 ‘2025 APEC 제주 유치’ 염원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제주선수단의 첫 메달은 육상에서 나왔다. 양두경은 이날 오전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남자초·중등부 T20 800m
지난 5~6일 지난해 집중호우를 연상되게 할 만큼 전국에 많은 비가 몰아쳤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피해를 본 곳은 전남이다. 전남 대부분 지역은 200mm 안팎에 많은 비가 내렸고, 특히 다가오는 여름, 이상 기후로 인해 국지성 호우 피해가 예상되고 있어 농업인들을 한 시름도 내려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현재 전남도에 집계된 피해로는 지난 8일 기준 벼·보리·귀리 등 도내 농경지 1723ha에서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고, 도복 면적은 1370ha, 침수 면적은 349ha, 피해 금액은 약 17억 5000만원 상당으로
4시간전
영종하늘도시 우미린 1단지 주민들이 인근 아파트 공사로 인한 소음과 분진 공해를 호소하고 나섰다.이곳 아파트 주민 100여명은 12일 아파트 앞에서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공사 현장은 서희건설이 2022년 4월부터 영종A37블럭에 514세대 아파트를 신축하고 있는 곳이다. 공사현장과 우미린 아파트와는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어 공사 소음와 분진 등이 그대로 아파트를 넘어오고 있다고 주민들은 호소하고 있다.주민들은 “새벽부터 쿵쿵거리는 소리에 매일 잠 설치면서 두통에 신경성 스트레스로 살까지 빠지고 있다”고 토로했다.
글로벌 IT 브랜드 벤큐는 32인치의 IPS 블랙 패널에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프로 디자이너 모니터, PD3225U를 출시했다고 밝혔다.벤큐 PD3225U는 DCI-P3 색역과 썬더볼트3, 맥북 컬러 모드 등 맥 OS와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프로 디자이너에게 최적화된 ‘맥 프렌들리’ 모니터이다. 32인치 4K UHD 해상도의 IPS 블랙 패널을 채용해 2000:1의 명암비를 지원한다. 맥 프렌들리를 표방하는 모니터답게 맥 사용자를 위한
4시간전
벨기에 친환경 마루 브랜드 퀵스텝은 ‘2024 Bring happiness home’ 캠페인을 진행한다. 퀵스텝 마루는 글로벌 기업 유니린의 대표적인 바닥재 제품이다. 유니린은 소비자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친환경 생산 시스템을 통해 휘발성 유기 화합물의 배출을 최소화하며, 새집 증후군의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인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은 EU 표준 대비 매우 낮은 수준으로 극히 미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바닥재 관련 제품의 휘발성 유기화합물 배출량을 평가하고 검증하는 인증인 Floor Score
국내 유명 배달업체가 스승의 날을 맞아 내놓은 판촉행사가 교사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배달업체 Y사는 스쿨프드란 이름으로 피자와 파스타 등을 세트메뉴로 내놓고 ‘스승의날 핑계로 최대 6500원 할인’ ‘스쿨푸드 사주면 스승이라 부를게’란 광고 문구를 달았다.실제 Y사의 이벤트 판촉물에는 피자와 파스타, 계란말이, 카네이션 등이 놓인 사진과 함께 이를 사주면 스승이라 부르겠다는 낯뜨거운 문구가 적혀 있다. 이 이벤트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스승의날 맞이 한시 행사다.교사들은 스승의날 존중은 못해
4시간전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유산 정책연구회」가 지난 13일 남한산성을 방문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4월 24일 11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한 후 처음으로 실시한 국내 우수지역 벤치마킹으로, 2014년 6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을 방문하여 문화유산 보전 및 활용실태를 조사하고자 진행됐다.현재 남한산성은 지형을 따라 둘레 11㎞가 넘는 성벽이 구축되어 있으며 면적은 2.12㎢으로 자연환경, 200여개의 문화재와 더불어 산성 내 구석구석 역사와 설화가 깃들어 있
5시간전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은 14일 구청장실에서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문용문 지부장 및 임원진과 만나 취약노동자와 퇴직자 지원, 일자리 창출 등 상호협력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영상부 김경우 기자 [email protected]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가진다.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그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6시간전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Generic placeholder image
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남에서 펼쳐지는 한일 음악의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개최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정훈 "국민의힘, 총선에서 지지 않는 정당되려면 '서울 보수' 세워야"
1시간전
국민의힘이 '다시는 지지 않는 정당'을 만들기 위해서는 '서울에서 인정받는 보수를 세워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조정훈 국민의힘 총선 백서 특위 위원장는 14일 22대 총선을 진단하는 제3차 총선 백서 특별위원회에서 "서울보수를 다시 찾아와야 하며 서울보수를 세워야 한다. 서울에서부서 인정받고 지지받고 투표 받을 수 있는 국민의힘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조위원장은 이날 "이번 총선 백서를 통해서 다시는 지지 않는 정당을 만들고 싶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조 위원장은 "저는 박빙의 승부로 승리하였지만,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신병원 환자 학대 보호사·간호사 '징역형 집행유예'…의료법인엔 벌금
속보 = 포항 정신병원 환자 학대 정황이 검찰 송치된 후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형사3단독은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보호사 A씨
Generic placeholder image
뮤지컬, 연극, 무용, 넌버벌 공연 축제 ' 글로컬 액팅 페스티벌' 개최
무더운 여름, 시원한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뮤지컬과 연극, 무용, 넌버벌 공연 페스티벌을 관람하며 더위를 날려보는 것은 어떨까. 한국연기예술학회가 주최하고, GAF 조직위원회, 금천뮤지컬센터, 드림아이콘, 한국엔터테인먼트협회가 주관하는 ‘제12회 GAF 공연예술제’가 7월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1일까지 금천뮤지컬센터에서 개최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경기도당, "라인 야후는 우리 것! 일본 편드는 정부는 총독부 용산지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13일 일본 정부가 네이버 지분 조정을 압박하며 촉발된 ‘라인사태’에 관해 “라인 야후는 100% 우리 기술로 만든 우리 것. 언제까지 일본에 치욕스런 굴종외교를 계속 할 것이냐”며 논평을 발표했다.경기도당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의 라인야후 지분 매각 유도를 위해 올해만 두 차례에 걸쳐 행정지도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정부가 지원 요청이 없었다며 사실상 책임의 소지를 네이버에 떠넘기는 사이 라인야후는 개발자이자 서비스 관리를 총괄하던 신중호 이사를 축출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지검 상주지청, 아버지 살해후 암매장 30대 무기징역 판결에 항소
아버지를 살해 암매장한 30대 남성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자 검찰이 항소했다. 형량이 낮다는 것이 이유다. 대구지방검찰청 상주지청은 14일 존속살해·사체은닉 등 혐의로 기소돼 지난 9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A씨에 대해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A씨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