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도시공사는 2030 탄소중립 녹색성장 실현을 위해 미래탄소중립포럼과 2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과천도시공사 이근수 사장과 경영본부장, 시설관리처장, 미래탄소중립포럼 이승우 상임대표와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이 협약의 협력분야는 ▲탄소중립 정책 추진역량 강화사업 발굴 및 확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각종 세미나 공동 개최 및 지원 ▲신재생에너지 설비 확대로 친환경 에너지 공공건축물 조성 ▲ESG 경영전략 컨설팅 및 직원 대상 탄소중립 교육 지원 ▲지역사
과천도시공사는 임직원들이 모은 재사용·재활용품 138점을 ‘푸른 내일을 여는 여성들’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재사용·재활용이 가능한 생활용품들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등 친환경 실천 활동을 펴고 있다.과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ESG 경영을 펼 계획”이라며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과천=이동희 기자 [email protected]
과천도시공사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반려식물 무료 나눔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공사는 식목일인 오는 5일 오후 2시 과천시민회관 시계탑 광장에서 시민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반려식물 유칼립투스를 무료로 나눔 행사를 벌인다.또 대기전력 차단, 디지털 탄소배출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내 나무 심기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 중립 방안에 대해 홍보도 한다.과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느끼고, 산림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공사는
과천도시공사는 ESG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기 위하여 ‘푸른 내일을 여는 여성들’과 함께 ‘재사용·재활용품 판매사업’을 지난 3일 운영했다고 밝혔다.공사는 ‘재사용·재활용품 판매사업’을 2021년 처음 시행한 이래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공사 임,직원들이 재사용·재활용이 가능한 의류 및 생활용품들을 직접 기부하고 분류하여 지역사회에 기부함으로써 환경 보호에 기여하기 위한 친환경 실천 활동으로 추진 중 이다.올 한해 공사에서는 “우리집 물품 기부하기!”로 슬로건을 걸고 직원들의
과천도시공사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수중운동 교실 원데이 무료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통합수중운동교실은 신체적 기능의 손상 등으로 지상에서 운동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장애인과, 이들과 비슷한 신체 능력 수준을 가진 비장애 노인이 함께 하는 수중운동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4월 23일 오후 3시에 과천시민회관 수영장에서 운영되는 「통합수중운동교실 원데이 체험」 행사는 65세이상
과천도시공사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반려식물 무료 나눔행사를 개최한다. 식목일 당일 4월 5일 오후 2시부터 과천시민회관 시계탑 광장에서 시민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반려식물 유칼립투스 무료나눔 행사와 참여시민 대상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방법 홍보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탄소중립 실천방법을 함께 공유하는 기회를 가지고자 한다.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대기전력 차단 ▲디지털 탄소배출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내
과천시가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해 ‘탄소중립 추진단’을 15일 발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과천시 탄소중립 추진단은 신계용 과천시장을 단장으로, 15개 부서 부서장과 36개 팀 팀장, 과천도시공사 관계자 등 53명으로 구성됐다.발족식 직후 열린 1차 회의에서는 지난해 12월 완료한 ‘과천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서 발굴된 5개 분야 76개의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과천시는 향후 정부의 정책과 기술 발전에 따라 새롭게 검토되는 사업들에 대해서도 추가로 발굴하여 도입 여부 등을 논의할 계획이
과천시가 ‘탄소중립 추진단’을 15일 발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과천시 탄소중립 추진단은 신계용 시장을 단장으로, 15개 부서 부서장과 36개 팀 팀장, 과천도시공사 관계자 등 53명으로 꾸려졌다.탄소중립 추진단은 이날 1차 회의를 열어 지난해 12월 완료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서 발굴된 5개 분야 76개의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시는 향후 정부의 정책과 기술 발전에 따라 새롭게 검토되는 사업들에 대해서도 추가로 발굴해 도입 여부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또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추진력을 향상할 수 있도
과천도시공사는 오는 23일 장애·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수중운동 교실 원데이 무료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통합수중운동교실은 신체적 기능의 손상 등으로 지상에서 운동하기 어려운 장애인과 비장애 노인이 물에서 운동하는 프로그램이다.수중운동 프로그램은 물에서 걷기, 기본동작 운동, 덤벨 운동, 기초수영 등이다.대상은 65세 이상 비장애인이다.신청은 과천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과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원데이 무료체험 행사를 통해 장애로 인한 제약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타인과 함께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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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종식…내달부터 병원서도 마스크 벗는다
길고 길었던 코로나19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최근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추진 방안’을 논의한 결과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기단계 하향은 확진자가 크게 줄어들고 단기간 유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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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바다서 3.9규모 지진... 대구·경북서도 신고 28건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지역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하면서 대구·경북·경남·부산·울산 등 영남권에서 지진으로 인한 유감 신고가 잇따른 가운데 국내 원전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수력원자력㈜은 19일 밤 11시 27분 발생한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 규모 3.9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20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앞서 19일 오후 11시 27분 54초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진 발생 깊이는 1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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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투기 시대 열린다…美 인간 vs AI 공중전 시험 성공
미국 공군의 인공지능 조종사와 인간 조종사의 공중전 시험이 성공했다는 소식이다. 그동안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대결은 있었지만, 실제 항공기를 이용한 공중전 시험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7일 더디브리프에 따르면, 미국 국방고등연구계획국은 '비스타'라고 불리는 X-62A 가변 안정성 비행 시뮬레이터 테스트 항공기가 유인 F-16 전투기를 상대로 공중 기동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비스타는 세계 최초의 자율 전투기가 됐다. 이번 공중 기동은 DARP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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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 제3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
춘천시의회는 19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332회 춘천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총 2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안건은 조례안 16건, 동의안 2건, 공유재산안 1건, 의견청취안 4건, 예산안 1건, 기금안 1건, 보고안 1건이다.이번 임시회에서는 1조7487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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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아이 “공격적인 프로모션으로 파트너 매출 확대 지원”
시큐아이가 ‘2024 시큐아이 파트너스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시큐아이의 사업 방향과 파트너 상생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것이다.올해는 ‘가능성의 예술’이라는 슬로건으로 국내 80여 파트너를 초청해 진행했다. 이는 조직이나 개인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기술 혹은 솔루션을 의미한다. 시큐아이는 기존 제품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정삼용 시큐아이 대표는 2024년 사업 방향과 파트너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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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이 사람을 주목하라] 인천 남동을 이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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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정치만 하고 꽃길만 걷는 일은 없을 것이다. 언론 현장에서 언론운동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윤석열 정권의 언론 장악 시도를 막아내고 언론 정상화·언론 개혁을 이끌어내겠다.”이번 22대 국회에는 언론계 출신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들이 새롭게 국회에 입상하게 된다. 언론 개혁을 앞세운 이들의 선두에는 바로 인천 남동을 지역구에서 당선된 이훈기 당선인이 있다.이 당선인 집안은 인천에 500년 이상 살아왔고, 3대가 언론인을 지낸 인천의 대표적인 명문가다. 자신도 인천일보와 iTV, OBS 등 지역신문과 지역방송을 거친 정통 언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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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e음 영세상생가맹점 최대 17% 캐시백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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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 영세상생가맹점에서 인천사랑상품권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앞으로 최대 17% 캐시백 혜택을 받게 된다.인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사업 지원공모사업’에서 시가 제안한 ‘영세상생가맹점 추가 캐시백 지원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영세상생가맹점 추가 캐시백 지원 사업은 연매출 3억원 이하 상생가맹점에서 이음카드를 쓰면 시가 추가로 2% 캐시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공모 사업 선정으로 시는 최대 19억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상생가맹점은 이음 가맹점 중 이음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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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친명계 연일 '주호영 총리론' 띄우는 까닭은... 노림수? 진정성?
윤석열 대통령이 새 국무총리 인선을 고심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일부 친명계 인사들이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여야 갈등 해소를 위한 가교역할의 적임자라며 '주호영 총리론'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민주당 친명계 좌장 정성호 의원은 23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주 의원에 대해 "굉장히 원만하신 분"이라며 "유연하고 정치력도 있으시다. 대구경북 출신을 뛰어넘어 국민을 통합하는 역할을 가능성은 좀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이어 정 의원은 사회자가 '개인적으론 그 정도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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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차기 대선? 난 신참 정치인, 성급하고 건방진 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차기 대선 및 지방선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조 대표는 지난 22일 전주MBC 와의 인터뷰에서 "대선 문제는 아직 먼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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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국힘 총선 낙선·낙천 의원과 오찬 ... "우린 운명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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