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도시공사는 임직원들이 모은 재사용·재활용품 138점을 ‘푸른 내일을 여는 여성들’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재사용·재활용이 가능한 생활용품들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등 친환경 실천 활동을 펴고 있다.과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ESG 경영을 펼 계획”이라며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과천=이동희 기자 [email protected]
과천도시공사는 ESG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기 위하여 ‘푸른 내일을 여는 여성들’과 함께 ‘재사용·재활용품 판매사업’을 지난 3일 운영했다고 밝혔다.공사는 ‘재사용·재활용품 판매사업’을 2021년 처음 시행한 이래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공사 임,직원들이 재사용·재활용이 가능한 의류 및 생활용품들을 직접 기부하고 분류하여 지역사회에 기부함으로써 환경 보호에 기여하기 위한 친환경 실천 활동으로 추진 중 이다.올 한해 공사에서는 “우리집 물품 기부하기!”로 슬로건을 걸고 직원들의
과천도시공사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수중운동 교실 원데이 무료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통합수중운동교실은 신체적 기능의 손상 등으로 지상에서 운동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장애인과, 이들과 비슷한 신체 능력 수준을 가진 비장애 노인이 함께 하는 수중운동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4월 23일 오후 3시에 과천시민회관 수영장에서 운영되는 「통합수중운동교실 원데이 체험」 행사는 65세이상
과천시가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해 ‘탄소중립 추진단’을 15일 발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과천시 탄소중립 추진단은 신계용 과천시장을 단장으로, 15개 부서 부서장과 36개 팀 팀장, 과천도시공사 관계자 등 53명으로 구성됐다.발족식 직후 열린 1차 회의에서는 지난해 12월 완료한 ‘과천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서 발굴된 5개 분야 76개의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과천시는 향후 정부의 정책과 기술 발전에 따라 새롭게 검토되는 사업들에 대해서도 추가로 발굴하여 도입 여부 등을 논의할 계획이
과천시가 ‘탄소중립 추진단’을 15일 발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과천시 탄소중립 추진단은 신계용 시장을 단장으로, 15개 부서 부서장과 36개 팀 팀장, 과천도시공사 관계자 등 53명으로 꾸려졌다.탄소중립 추진단은 이날 1차 회의를 열어 지난해 12월 완료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서 발굴된 5개 분야 76개의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시는 향후 정부의 정책과 기술 발전에 따라 새롭게 검토되는 사업들에 대해서도 추가로 발굴해 도입 여부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또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추진력을 향상할 수 있도
과천도시공사는 오는 23일 장애·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수중운동 교실 원데이 무료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통합수중운동교실은 신체적 기능의 손상 등으로 지상에서 운동하기 어려운 장애인과 비장애 노인이 물에서 운동하는 프로그램이다.수중운동 프로그램은 물에서 걷기, 기본동작 운동, 덤벨 운동, 기초수영 등이다.대상은 65세 이상 비장애인이다.신청은 과천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과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원데이 무료체험 행사를 통해 장애로 인한 제약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타인과 함께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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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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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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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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