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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텅 빈 포항 도심…중앙상가 매출 ‘한겨울’”

26일 오후 2시 포항시 북구 중앙상가.한낮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 거리를 지나는 행인은 손에 꼽을 정도였다.

점포마다 문은 열려 있었지만 매장 안에는 냉방기 바람만 흘러나왔다.

매장을 운영하는 한 상인은 “여름 세일철인데도 손님이 절반 이하로 줄었다”며 “매출은 줄고 전기요금만 두 배 가까이 늘었다”고 하소연했다.

인근 카페 업주도 “더위 탓에 매장에 앉는 손님이 거의 없다”며 “배달 주문이 늘긴 했지만 적자를 메우기에는 역부족”이라고 말했다.

폭염은 지역 상권의 소비 패턴을 급격히 바꾸고 있다.

일부 점포는 야간 영업을 늘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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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그린에너지 솔루션 전문기업 누리플렉스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삼천리가 주관하는 ‘산업단지 다중에너지 네트워크 수요자원화 기술개발 및 실증’ 연구성과 홍보를 위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이번 연구과제 일환으로 산업단지 내 인접 공장 간 다중에너지 유틸리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에너지 효율화 설비를 활용한 신규 수요자원 발굴 및 수요 유연화 플랫폼 개발을 통해 서비스 모델을 확대 방향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연구과제는 2028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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