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이 고령화 사회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요양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요양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2법’을 대표 발의, 관련 종사자들의 근로 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번에 발의된 법안은 △노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으로 구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은 30일 경기도 노인복지과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요양시설 내 학대 문제를 단순한 처벌로 해결하기보다, 개방성과
상주시 외서면봉사단체 나누우리회는 7년 전 결성된 봉사활동 단체로 복지단체, 요양시설 등 여러 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오면서, 외서면에서는 2021년부터 매월 소외계층을 위해 짜장 나눔 봉사로 대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나누우리회 회원이 직접 조리한 짜장을 관내 소외계층 20세대에 전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진도군은 최근 전라남도에서 주최하고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관하는 ‘2025년 정신건강 화합한마당’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의 센터 회원과 가족, 재활시설, 요양시설 등에서 약 500명이 참여했고,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간 화합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화합한마당은 함평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으며, 문화 공연, 체육대회, 부대행사, 장기 자랑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진도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회원들은 체육대회에서 열정을 발휘하며
논산시는 2025년 7월 7일부터 9월까지 관내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현장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요양시설 28개소, 주간보호센터 44개소 등 관내 감염취약시설 90개소를 대상으로, 논산시 보건소와 책임의료기관 전문가 2명이 참여해 △감염관리체계 및 직원교육 △입소자·방문객 관리 △손 위생 관리 △자원·약품관리 등 10개 분야 46개 항목을 점검한다.컨설팅 결과 선정된 감염관리 우수기관 6개소를 대상으로 단국대학교병원과 충청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이 심층 현장평가를 실시
충남 논산시는 지난 7일부터 9월까지 관내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현장컨설팅’을 실시한다.이번 컨설팅은 요양시설 28개소, 주간보호센터 44개소 등 관내 감염취약시설 90개소를 대상으로 논산시 보건소와 책임의료기관 전문가 2명이 참여해 △감염관리체계 및 직원교육, △입소자·방문객 관리, △손 위생 관리, △자원·약품관리 등 10개 분야 46개 항목을 점검한다.컨설팅 결과 선정된 감염관리 우수기관 6개소를 대상으로 단국대학교병원과 충청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이 심층 현장평가를 실시해 최우수 1개소, 우
의성군은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의 지원을 받아 감염병 현장대응 이론교육 및 위기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감염병 발생 시 민·관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전 중심 교육으로, 보건소를 포함한 교육청, 학교, 소방서, 경찰서, 병원, 요양시설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특히 이번 교육은 ▲법정감염병의 분류 및 정의 ▲신종감염병 대응 및 위기소통 기본 5대 원칙 ▲의성군 자체 매뉴얼 기반
충북 충주시 곳곳에서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이 이어지고 있다.동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초복을 맞아 지역 거주 복지사각지대 17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했다.살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같은 날 지역 노인들이 무더운 날씨에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수박 50개를 경로당과 요양시설 등 25개소에 전달했다.칠금금릉동 이경희 16통장은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네프론’을 이용하면서 적립한 포인트로 수박, 아이스크림 등을 구입해 지역 내 경로당에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충주 이선규기자 cjreview@cctime
김천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 수칙인 ‘방화문 닫기’ 실천을 위한 안전 문화 운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운동은 방화문을 항상 닫아두는 습관을 통해 화재 시 유독가스와 연기의 확산을 지연시키고, 대피 시간 확보 및 피해 최소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다중이용시설, 아파트, 병원, 요양시설 등 화재 취약대상을 중심으로 방화문 사용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김천소방서는 관내 주요 건축물의 방화문 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시설 관계자 및 시민들을 대
농협은 우리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 ‘행복米밥차’를 전국 각지에서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첫 운영 이후 현재까지 총 46회를 운행하며 2만여 명에게 따뜻한 아침밥을 제공한 ‘행복米밥차’는 올해도 30회 운행 목표 중 20회를 달성하며 순항 중이다.‘행복米밥차’는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근로자, 운동선수, 요양시설 등 다양한 대상에게 아침밥을 제공하며, ‘행복미밥차.com’에 사연을 접수하면 출동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방문지는 학교 등굣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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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스토리 야시장’ 성황…세계유산 등재 축제 열기 가득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울산의 밤, 스토리 야시장’이 태화강국가정원에 개장됐다. 휴일인 26일 시민들이 야시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김경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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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폭염 극복 무더위 쉼터 . 도민 재난심리상담 운영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는 9월까지,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 등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십자 재난회복지원차량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행정안전부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들이 폭염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빠른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도민 무료상담을 진행하며, 차량 내 모니터를 통해 심리사회적지지 교육도 시청할 수 있다.제주적십자사 정태근 회장은 “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폭염, 풍수해, 화재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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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는 농민 책임 아니다”…당근재해보험 개악 철회 촉구
제주 구좌읍 농민들이 당근재해보험 제도 개편에 반발하며 “농민을 기후위기의 희생양으로 내몰고 있다”고 성토했다. 구좌읍농민회는 지난 25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보험제도 개악을 즉각 철회하고 가입 조건을 파종 직후로 되돌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구좌읍은 국내 최대 당근 주산지다.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당근 파종이 집중되는 시기로, 제주 한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농민들은 극심한 생육 스트레스를 안고 씨를 뿌린다. 특히 당근은 발아율이 까다롭고 기후에 민감한 작물로, 파종 직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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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28일 (음력 6월 4일 戊戌) 월요일
쥐띠:48년 돈쓸 일이 겹겹이 쌓이고.60년 유혹인가 진심인가 생각 할 때.72년 마음에 들어도 배우자 선택은 신중하게.84년 혼자 가슴에 담지 말고 풀어야.96년 긍정적인 사고로 일 처리에 신중히. 소띠:49년 어려움을 극복할 계기가 마련되고.61년 상대의 간섭에서 벗어나고 싶고.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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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이상민 전 장관 구속영장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등 의혹을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신병 확보에 나섰다.박지영 특검보는 28일 브리핑에서 "이 전 장관에 대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위증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박 특검보는 "범죄 중대성 및 증거인멸 우려, 재범 위험성 등을 고려했다"고 부연했다.이 전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당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 소방청 등에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특검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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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소비쿠폰 지급 취지 '극대화'…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나선 '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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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맞춰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국산 농축산물 구매 시 최대 30%까지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등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시민 장바구나 부담 완화에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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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상 도의원, 광명시흥 도시첨단산단 생활대책 대상자 선정시 현장검증 촉구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지난 7월 30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생활대책 대상자 선정 과정 중 실제 경작면적을 인정받지 못해 대상자에서 제외됐다는 주민들의 민원 내용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와 정담회를 가졌다.생활대책 대상자에 선정되지 못한 한 주민은 “농작물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강한 햇빛을 피해야 하는 도라지, 더덕과 같은 작물을 벚나무 아래에서 재배해 왔는데 항공촬영사진에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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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수해 피해지역에 성금·물자·인력 총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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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특례시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 가평군과 경남 합천군에 대한 종합 지원에 나섰다.화성시는 피해지역의 수해 복구를 위한 인력 260여 명, 물품 4700만 원 상당 구호물품, 굴착기 등 수해복구 지원 장비 19대, 성금 500만 원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7월 21일 재난지역의 피해 상황을 보고받은 즉시 정구원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수해 지원 대책단’을 구성하고, 이웃도시 가평군과 자매도시인 경남 합천군을 신속하게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이에 따라 시는 재난 복구 활동 능력을 갖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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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형소 안전보건공단 사업이사, 평택 재건축 현장 긴급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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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형소 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사업이사는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전국을 강타하는 가운데 오늘 경기도 평택 재건축 현장을 긴급 방문, 폭염 대응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와 최고기온 경신으로, 폭염은 이제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재난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따라 이날 점검에서는 폭염 취약 근로자에 대한 안전 확보와 보호조치 이행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하형소 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사업이사는 “폭염은 단순한 더위가 아니라, 노동자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이라며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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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동탄2지구 4단계 준공에 따른 기반시설 인수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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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특례시가 지난 7월 21일 동탄2지구 4단계가 준공됨에 따라 대규모 택지지구 기반시설 인수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동탄2지구 4단계 구간은 면적이 436만㎡에 달해 동탄2지구 전체 면적의 약 18%에 해당하는 대규모 구간으로, 시는 도시 기반 시설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인수인계를 위해 지난달 28일 ‘동탄2지구 4단계 인수인계 TF팀’을 구성했다.TF팀은 도로, 교통, 버스, 공원, 상하수, 하천, 녹지, U-CITY 등을 담당하는 15개 부서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함께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