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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주민이 주도하는 국내 최초 오염원 관리체계

1개월전
지구 온도가 뜨거워지며 물 피해도 커지고 있다.

지구 평균온도는 산업화 이전보다 약 1.45℃ 상승했고, 극심한 강우를 초래해 그리스, 불가리아, 튀르키예, 리비아 등에서 큰 홍수가 발생했다.

우리나라도 폭염과 강우가 반복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수질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후환경이 녹조 발생에 유리한 조건으로 변화하는 것이다.

지난해 소양강댐에는 준공 50년 만에 녹조 현상이 장기간 발생했다.

방제 작업으로 식수 공급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았으나, 그간 안전하다고 여겼던 지역에서도 녹조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녹조는...
안산시부곡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일 안산대학교 자유관 U-FIRST홀에서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과 일상 회복을 위한 지역사회 대응체계 구축 및 이웃 돌봄 공동체 인식 확산 사업 ‘마·중’ 사업공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 행사에는 경기도 내 사회복지 현장 실무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위원 약 150명이 참석했다.‘마·중’ 사업공유회는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 및 지원을 위한 ‘민관협력 기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계 모델’ 확산을 취지로 진행됐다.행사에서는 ▲하경
가족과 말다툼 이후 집에 불을 지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안양만안경찰서는 8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7일 오후 10시쯤 안양시 소재 가족과 함께 지내는 다세대주택 자신의방에서 라이터로 옷가지 등에 불을 붙인 혐의를 받는다.이 불로 방과 거실 일부가 탔다. 화재 당시 다른 가족들은 외출했거나 다른 방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지하에서 뿌연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불이 꺼지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이원근 기자 lwg11@incheonilbo
안산시의회 소속 의원 연구단체 '출발 드림팀'이 지난 5일 올해 첫 간담회를 개최하고 연구 과제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이번 간담회는 안산시 유사·중복 출연기관의 통합과 기능 정비에 관한 연구 과제와 활동 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이 연구단체는 지난달 '의회 연구활동 운영 심의위원회'에서 해당 연구 과제와 활동 계획을 제출했으며,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성공적으로 통과한 바 있다.간담회에 참석한 김진숙, 김재국, 박은정, 이지화 의원은 의회 대회의실에서 만나 향후 연구 활동 계획과 연구용
수원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5일 수원 잠원초등학교에서 열린 수원 남부·중부·서부 초등 학부모폴리스연합 캠페인에 참여했다.수원남부초등학부모폴리스연합회에서 주최한 이날 캠페인은 건전한 학교 문화를 정착하고 폭력없는 학교 만들기에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김기정 의장은 “최근 학교폭력 사안들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수원특례시의회는 각종 학교 폭력으로부터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혜림 기자 [email protected]
사회적기업 중국어마을은 6일 인천시 중구 중국어마을 문화체험관과 차이나타운에서 서초다문화어울림자조모임단 가족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앙금 가득 품은 나만의 월병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참가자들은 월병 만들기, 중국 전통 의상 및 전통 결혼식 체험, 중국식 정원 ‘한중원’ 나들이 및 인증사진 찍기 등 다채로운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경험했다.인천관광공사는 중국어마을을 비롯 20곳을 ‘2024 인천 관광기업 상품 체험전’ 기업으로 선정해 인천만의 특색을 살린 관광상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지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선출을 위해 열린 5일 본회의에 불참했다.여당은 의사일정 합의가 전혀 되지 않았다면서 야당의 일방적인 국회의장단 선출은 인정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추 원내대표는 5일 국회 본회의 의사진행 발언에서 “이 자리에 참석한 이유는 오늘 본회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항의하기 위한 것”이라며 “의사일정 합의 없이 일방진행됐다”고 밝혔다.이어 “거대 야당은 총선 민의를 따라야 한다면서 일방독주를 강행하지만 이는 총선 민의 오독”이라며 “총선 민심은 협치의 복원이다. 국회엔 다수당과 소수당, 1당·2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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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소형가전으로 일상의 편리함을 더해주는 마이니모가 차세대 음식물처리기 판매소식을 전했다.마이니모 음식물처리기는 한국 음식에 최적화된 미생물을 사용해 고염도, 중고온 등의 환경에서도 강력한 음식물 처리 능력을 자랑한다. 특허 받은 미생물은 자체 미생물 연구소에서 직접 연구한 제제로, 도중에 교체하거나 미생물을 추가 투입할 필요가 없어 반영구적으로 활용 가능하다.마이니모 미생물제제의 강력한 분해력 덕분에 음식물이 분해되기를 기다리지 않고 24시간 언제나 음식물을 투입할 수 있다. 1일 최대 1.2kg의 음식물을 처리할 수 있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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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평화를 사랑하고 염원하는 마음을 하얀 도화지에 그리는 대회가 열렸다.㈔세계여성평화그룹은 광주지부, 광주남지부 연합으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일 광주 5.18 기념공원에서 제6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로 6회를 맞은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는 평화 문화 전파의 일환으로 매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평화의 세상을 상상하고 그려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들에게 지구촌 전쟁 종식의 필요성과 평화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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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기획은 내달 10일 오후 7시 뉴에이지 그룹 '바닐라 무드'의 최초 내한 공연을 서울시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바닐라 무드는 케이코, 유이, 마리코로 구성된 일본의 클래식 트리오이다. 자유로운 연주 스타일과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 곡을 자신들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편곡하고 연주하는 클래식 트리오로 유명하다. 특히 클래식, 재즈, 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적 역량을 갖춰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바닐라 무드의 내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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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영일만 일대에 석유·가스가 최대 140억 배럴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하면서 5천억 원 이상 들어갈 시추 계획을 승인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140억 배럴의 가치는 삼성전자 시가총액의 5배 수준인 2천262조 원”이라고 했다.​동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분석한 미국 액트지오의 비토르 아부레우 고문이 방한해 기자회견을 갖고 “이미 시추공을 뚫어본 기존 3개의 유정을 연구한 결과, 유망 구조 7개를 도출했고 35억~140억 배럴에 해당하는 탐사 자원량을 추정하게 됐다”면서, “입증 방법은 시추
SK행복나눔재단이 운영하는 기부 플랫폼 '곧장기부'의 누적 회원이 2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2022년 9월 1만명을 달성한 뒤 1년 9개월 만의 성과다.곧장기부는 기부자가 낸 기부금을 1원도 빠짐없이 기부처에 100% 전달하는 기부 플랫폼이다. 기부의 투명성을 위해 오픈마켓 시스템을 채용했으며 기부 물품의 결제 영수증과 배송 과정을 모두 공개하고 기부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운영비와 수수료는 모두 SK행복나눔재단이 부담한다.그동안 곧장기부는 지역아동센터, 보육원, 한부모가정,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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