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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학교 양진 강사 "유아환경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끈다"

광명지역신문=황외숙 놀탄학교 1기 교육생>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 놀탄학교의 ‘제1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3회기 교육이 지난 5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양진 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은 총 5회에 걸쳐 유아 환경교육을 강의할 예정이다.

그는 강의에 앞서 "유아환경교육이 ‘지속가능발전 곧 미래유지 가능성’이라는 큰 그림 위에서 현재의 환경문제를 바라보고 유아교육의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양진 강사의 첫번째 강의는 '지구의 현재, 미래,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을 주제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전 국회의원이 최근 친명 인사들이 주장하는 내부총질론에 대해 민주당 자강과 정권교체의 걸림돌이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양 전 의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 내에서 비명계의 쓴소리가 이어지자 ‘내부총질론’을 제기하며 비난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이재명 대표에 대한 비판을 단순히 ‘내부총질’이라고 치부하는 것은 당내 다양한 목소리와 건설적 비판을 누르는 것”이라고 밝혔다. 양 전 의원은 그러면서 “외부의 적과 맞서 싸우는 것이 중요하지만, 내부의 문제를 회피하거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문화체육관광부 ‘2025년 학교체육시설 개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 3,400만 원을 지원받는다.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지난해 12월 10일부터 올해 1월 10일까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추진했으며, 경기도 내 광명시를 포함해 6개 시군이 선정됐다.광명시는 그간 체육관이 있는 41개교 중 약 76%인 31개교와 체육관 개방 협약을 맺고 학교 체육관 개방 예산을 지원해왔다. 이번에 확보한 국비로 2025년 학교체육시설 개방 지원을 위한 시비 3억 7,600만 원 중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13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2025년 업무보고를 받고 대기성분측정소의 확대 운영을 건의했다.유종상 의원은 “현재 이천, 김포, 평택, 포천 등 4개 시에서 대기성분측정소를 운영하고 있지만 경기도의 면적을 고려할 때 부족하다”며 “4개 시에 우선 대기성분측정소를 설치한 이유가 있겠지만 인구밀집도가 높거나, 공업지역, 교통량이 많은 지역 등에도 측정소를 설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유종상 의원은 “암을 유발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이 주로 도장 및
광명지역신문> 국가인권위원회가 10일 전원위원회를 열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방어권 보장을 골자로 하는 '계엄선포로 야기된 국가적 위기 극복대책 권고의 건'을 수정 의결했다. 안건에는 헌법재판소장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심리시 형사소송에 준하는 적법절차를 준수할 것, 박성재 법무부장관 등에 대한 탄핵심판을 검토해 남용이 인정되면 각하할 것 등의 내용이 들어있다. 이 안건은 재적위원 10명 중 6명이 찬성했다. 한편 원안에 담겼던 한덕수 총리 탄핵심판의 신속한 심리, 국회의장에게 탄핵소추 남용을 하지 말라는 내용은 과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비명계 원외모임 초일회 간사인 양기대 전 국회의원이 이재명 대표를 향해 “기득권을 내려놓고 공정한 대선 경선 룰을 만들라”며 당내 일극체제를 비판하고 나섰다. 양 전 의원은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민주당이 비상계엄과 탄핵정국을 거치면서 다수 국민이 원하는 만큼 제 역할을 못한다는 비난과 눈총을 받고 있다”며 “그런 측면에서 민주당도 이재명 대표도 위기”라고 지적했다. 이어 양 전 의원은 “정말 이재명 대표로 정권교체가 가능할 것인지에 의구심이 커지는 게 현 상황”이라며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12일 새벽부터 오후까지 경기도 전역으로 눈과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11일 밤 10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가동한다. 기상청은 12일 새벽에서 아침 사이 대설특보를 발효할 예정이며 경기도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10cm 이상 규모의 눈이 내린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도는 11일 밤 10시부터 선제적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대응할 예정이다. 비상1단계는 자연재난대책팀장을 상황관리 총괄반장으로 도로, 교통, 농업 분야 등 총 15명이 근무한다.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11일 공문을
김학범 제주SK 감독이 "일본 가고시마 전지훈련은 잘 끝냈다"며 "홈에서는 이긴다는 각오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김 감독은 15일 서울과의 홈 개막전을 앞두고 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김 감독은 상대 서울에 대해 "제가 생각 할 때에는 강력한 우승 후보"라며 "공격수들도 많고, 좋은 선수들도 많다"고 평했다.그는 "우리는 공격수가 없다. 이건희 4월에 군대가고, 박동진 하나"라며 "그래도 이 선수들도 충분히 잘 해낼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서진수에 대해서는 "지난시즌 전 경기에 다 출장 했는데 3골 밖에 없었
정일영 의원은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F4 회의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법제화 및 회의록 작성·공개를 의무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최근 F4 회의의 비공개성과 회의록 미작성 문제를 둘러싼 논란에서 비롯됐다.F4 회의는 기획재정부 장관,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이 모여 금융시장 현안을 논의하는 정기적 협의체로, 매주 금요일 아침 개최된다. 하지만 법률적 규정 없이 운영되며 회의록조차 작성하지 않아 투명성과 책임성이 결여
코스메틱 브랜드 씨드비가 자사 베스트셀러 제품인 ‘물염색’의 리뉴얼 패키지를 공개하고, 2월 14일 오후 2시 공식 온라인몰 선런칭 소식을 전했다.씨드비는 물염색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유사 제품들이 시장에 다수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의 혼동 구매가 발생하고 있다며,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고 제품 차별화를 이루기 위해 이번 패키지 리뉴얼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리뉴얼된 패키지는 씨드비의 상징적인 블루 컬러를 적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는 동시에 소비자의 시각적 인지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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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정부 중앙부처를 방문해 연안크루즈 운항과 섬항공 모빌리티 시연 등 섬박람회 핵심사업 지원을 건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조직위는 지난 13일과 14일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해양수산부, 국토교통부 국·과장들을 만나 섬박람회 핵심사업에 대한 타당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긍정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이번 방문에서
차기대선 투표할 정당후보 조사, 국민의힘 46.7% vs 더불어민주당 45.3% 진보성향의 매체가 진보성향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한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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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12시16분쯤 양평군 용문역에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던 이용객들이 낙상으로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용문역 1번 출구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던 한 이용객의 옷이 틈새에 끼어 낙상 후 뒤에 있던 이용객들이 넘어지며 벌어진 것으로 확인됐다.이
14일 오후 2시 51분께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망개산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
지난 2년간 유저들의 사랑을 받아 온 '승리의 여신: 니케'를 게임이 아닌 장대한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획가 마련된다. 레벨인피니트와 시프트업은 15일 오후 6시 원핸드 건슈팅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오케스트라 연주회인 '멜로디즈 오브 빅토리'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주회는 '니케'에서 등장하는 게임 배경 음악을 고퀄리티의 오케스트라 연주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각 버전의 주제곡과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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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5'가 성황리에 폐막했다.올해로 15회를 맞이한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5에는 280개 기업이 참여, 에너지신산업의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지난 12~14일 사흘간 진행된 전시에 업계 종사자, 바이어, 산학연 관계자 등 3만여 명이 전시장을 찾아 스마트그리드 및 에너지신산업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개막식에는 이철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구자균 스마트그리드협회 회장,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 비탈릭 부테린이 이더리움 네트워크 가스 한도를 추가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4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부테린은 최근 이더리움 가스 한도가 3000만에서 3600으로 늘어났지만, 네트워크 탈중앙화와 보안을 위해 보다 늘릴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부테린은 검열 저항성, 레이어2들 간 상호 운용성, 보안 기능 강화를 위해 레이어1 가스 한도를 늘리는 것이 여전히 필요하다"면서 “레이어1 수수료가 충분히 낮아야 레이어2에서 대규모 사용자 검열이 발생하더라 대체 경로를 확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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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가 민선 8기 시작과 더불어 약속한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작물연구소’ 공약이 2년 만에 최종 설립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 경상북도는 아열대작물연구소 설립을 위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대상지 평가용역을 실시한 결과 포항시가 아열대작목연구소 설립 최적지로 최종 선정됐다. 기후적합성, 연구기반 충실성, 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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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을 털고 돌아온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두번째 대회에서 아쉬운 준우승을 했다.고진영은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파운더스컵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쳤다.4라운드 합계 17언더파 267타를 적어낸 고진영은 교포 선수인 노예림에게 4타 뒤진 2위에 올랐다.이 대회에서 3번이나 우승했던 고진영은 4번째 우승은 다음으로 미뤘다.2017년부터 2023년까지 7년 동안 해마다 한번 이상 L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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