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가 AI와 웹3 기반의 글로벌 확장을 선언했다. 27일 네이버 1784 사옥에서 열린 공동 기자간담회에는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 송치형 두나무 회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오경석 두나무 대표 등 최고경영진이 모두 참석해 향후 3사의 전략을 공유했다.3사는 전날 이사회를 열어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포괄적 주식교환을 의결하고, 두나무를 네이버 계열사로 편입하는 기업융합을 추진하기로 했다. ◆AI×웹3 기반 '차세대 금융·기술 플랫폼' 구상최수연 대표는 "블록체
네이버 금융 부문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과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지난 26일 합병을 공식화했다. 국내 간편 결제 1위 사업자와 1위 가상 자산 거래소가 만나 20조원 규모의 '핀테크 공룡 기업'이 탄생하는 것이다.27일 네이버, 네이버파이낸셜, 두나무는 네이버 사옥
네이버, 네이버파이낸셜, 두나무는 27일 네이버 본사 ‘1784’에서 공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날 이사회에서 의결한 네이버파이낸셜, 두나무 포괄적 주식 교환과 글로벌 진출 전략을 발표했다.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 송치형 두나무 회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 오경석 두나무 대표 등 3사 최고경영진이 참석했다. ■ AI-웹3 결합해 글로벌 시장 선점 의지이날 3사는 'AI, 웹3'라는 차세대 기술
청호나이스가 오는 13일 단 하루 동안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에서 '네이버 브랜드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청호나이스 브랜드스토어 전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렌탈 제품은 최대 6개월 렌탈료 면제, 일시불 제품은 최대 15%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구매
네이버가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투자와 함께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네이버는 지난 12일 '네이버 헬스케어' 페이지에 복약관리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약 봉투를 촬영하면 번거로운 입력 없이 처방받은 약, 복용 일정을 자동으로 등록하고 관리할 수 있다.네이버는 약 정보 요약 및 봉투 촬영 후 데이터 변환에 OCR을 포함한 AI 기술들을 활용해 편의성을 높였다.이용자는 네이버 검색창에 '네이버 헬스케어'를 검색하거나, 네이버앱 좌측 상단 바로가기-
네이버 금융 부문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과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합병을 공식화했다. 국내 간편 결제 1위 사업자와 1위 가상 자산 거래소가 만나 20조원 규모의 '핀테크 공룡 기업'이 탄생하는 것이다.26일 네이버는 네이버파이낸셜이 이날 이사회를 열고 양사 합병 추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이 27일 합병을 공식 발표한다. 양사는 이날 네이버 제2사옥 '1784'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통합 비전과 사업 로드맵을 공개할 예정이다. 전날인 26에는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의 합병안을 의결한다.기자회견에는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직접 나설 것으로 보인다. 김형년 두나무 부회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오경석 두나무 대표,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 등 양사 핵심 경영진도 모두 참석한다. 향후 양사가 구축할 새 금융 생태계에 대한 청사진
상지대는 12월 3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지역사회 발전 및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연구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양 기관의 전략적 협력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지향하는 ‘지방주도·주민중심·현장중시’의 3대 가치에 기반하여 마련된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5대 협력과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지방행정 및 공공정책 등
가수 임영웅이 이번에도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간다.4일 오후 8시 NOL 티켓을 통해 임영웅의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서울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앞서 임영웅은 콘서트 티켓 예매를 오픈할 때마다 빠른 속도로 전 지역 전 회 차 전석 매진을 기록,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CJ대한통운은 통합 배송 솔루션 브랜드 ‘오네’가 ‘2025년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 상표·디자인권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오네’는 배송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순우리말 브랜드로, 고객에게 다가오는 배송 상자를 형상화한 로고를 적용해 배송 기술력과 고객 중심 서비스 철학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CJ대한통운은 2023년 오네 출시 이후 ‘내일 꼭 오네’, ‘오늘 오네’, ‘새벽에 오네’ 등 고객의 생활패턴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