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수질, 수자원 등 여러 곳의 시스템에 흩어져 있는 물 관련 정보를 표준화하고 통합하기 위해 ‘국가 통합물관리정보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물 관련 정보는 9곳의 시스템에 분산돼 있어 관련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기 어렵고, 세부적인 물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개별 시스템에 접속해 자료를 확인해야 했다.현재 물관련 정보는 물환경정보시스템, 국가수자원관리종합정보시스템, 가뭄정보시스템, 하천관리정보시스템, 국가상수도정보시스템, 국가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