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올해 3분기 적자를 기록했지만, 신작 출시와 글로벌 흥행작의 업데이트를 통해 실적 반등을 노린다.컴투스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601억원, 영업손실 194억 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신작 ‘더 스타라이트’ 출시를 앞둔 사전 마케팅 비용이 반영된 영향이라고 11일 밝혔다.컴투스는 향후 신작 매출과 주력 게임의 대규모 업데이트, 프로모션 효과를 통해 수익 회복에 나설 계획이다. 대표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지난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