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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회복 기원" 두산에너빌리티, 경남 산불 피해 지원에 1억원 기부

두산에너빌리티는 경남 지역 산불 이재민 지원과 피해 현장 복구를 위한 성금 1억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남도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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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무관 승진▲ 대통령실 파견 이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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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경영진과 함께 독일에서 열린 유럽 최대 건설기계 전시회를 찾아 "유럽 시장은 북미에 이어 두산밥캣의 지속 성장을 뒷받침할 제2의 홈마켓"이라며 "밥캣만의 혁신 기술로 시장을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두산그룹은 지난 7~13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건설기계 박람회
쿠팡이 어린이날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어린이날 선물샵'을 오는 14일부터 내달 8일까지 열고 다양한 장난감을 최대 48%까지 할인한다고 13일 밝혔다.쿠팡은 이번 기획전에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인형, 역할놀이 상품부터 '어른이'들을 위한 퍼즐, RC카 등 4000개 상품을
전 금융위원장 출신인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의 야심작 '동양·ABL 생명' 인수가 자신이 몸 담았던 금융위에 발목이 잡힌 모양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으로 오는 6월 조기 대선이 확정되면서 현 금융위 체계도 사실상 두 달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금융위가 우리금융의 보험사 M&A 승
11일 오후 3시 17분경 경기 광명시 일직동 양지사거리 부근 신안산선 제5-2공구 현장 일부 구간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작업자 한 명은 지하에 고립된 것으로 확인됐고, 한 명은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이날 광명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7분경 광명 양지사거리 부근 신
대한항공이 올해 1분기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대한항공은 11일 공시를 통해 매출 3조 9559억원, 영업이익 3509억원, 당기순이익 1932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의 경우 3% 늘어난 수치나 영업이익은 19% 떨어진 실적이다. 당기
5060세대에게 추억을 선물하고, 2030세대에게 복고풍의 새로운 매력을 제시한 ‘농심라면’ 돌풍이 분다. 출시 3개월 만에 판매
최근 충북 음성군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80대 노인이 혼자 운전하던 ‘사발이’ 차량이 논두렁으로 추락했고, 결국 운전자는 숨졌다.이른바 사발이로 불리는 ATV는 농촌에서 널리 사용되는 소형 전동차량으로, 고령자들이 농사일이나 짐 운반, 이동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작고 조작이 쉬워 누구나 탈 수 있다는 인식 탓에 운전면허 없이 타는 경우가 많은데, 이로 인한 사고가 점점 늘고 있다.특히, 문제는 일부 판매업자들이 사발이를 ‘농기계’로 소개하며 “면허 없이 타도 된다”고 말하며 차량을 판매한다는 점이다.그러나 실제로 사발이
민주당 국회 보건복지위원들은 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당론 법안인 '공공의대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민주당 당론 법안인 만큼 국민의힘의 협조를 요청한 것이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김남희·김윤·남인순·백혜련·서영석·소병훈·이수진·장종태·전진숙·천준호 의원이 참석했고 기자회견 제안자인 같은 당 박희승 국회의원이 함께했다.이들은 "윤석열 정부의 의료개혁은 실패했고 비상계엄과 탄핵 선고로 동력도 상실됐다"며 "이를 인정하고 의료대란이라는 늪에서 나와 다시 미래로 뚜벅뚜벅 나아가야 할 때"라고 밝혔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청주 금빛도서관에서 고양이 작가로 알려진 이용한 작가의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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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16일 파주시 교하동 일원이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후보지로 선정된 데 대해 “파주가 미래 산업의 전략 거점으로 재도약할 수 있는 결정적 기회를 맞았다”며 “단계별로 철저히 준비하여 반드시 최종 지정까지 이끌어내고,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연결시키겠다”고 밝혔다.고준호 의원은 일부 기존 경제자유구역에서 발생한 고용창출 및 투자 유치 부진 사례를 언급하며 “이름만 걸린 채 성과없이 방치된 지구들이 늘고 있는 현실은 우리가 반드시 넘어야 할 벽”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평택 포승지구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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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MG손해보험 계약자들이 대규모 집회를 열고 “고객 권익 보장” 등을 외치며 금융당국의 적극적인 개입을 촉구했다.MG손해보험 사태와 관련한 계약자들의 첫 집단 시위로, 이날 오후 2시 서울 강남 MG손보 본사 앞에서도 이어졌다.계약자모임 측은 “보험사의 청산이 아닌, 기존 조건을 유지한 채 다른 보험사로 계약을 이전하는 방식으로 해결해야 한다”며 “보험계약자 보호를 위한 금융당국의 현실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최근 MG손보는 일부 법인보험대리점 소속 설계사들이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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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장애인 단체가 최근 계양구 모 중학교에서 발생한 장애 학생 학교폭력 사건에 대해 부실 대응을 비판하고 엄중한 조치를 요구했다.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인천장애인부모연대는 16일 인천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북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장애 학생을 향한 조롱과 괴롭힘을 일상적으로 있을 수 있는 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이들 단체는 "피해 학생이 특수교육대상자인데 특수 교육 전문가 배석 없이 조사했고 사건을 친구끼리 장난으로 판단해 징계 없이 종결했다"며 "피해자와 그 가족은 정신과 치료를 받는 등 고통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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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경선 후보 등록이 마감이 마감됨으로써 대통령 선거가 본격 레이스 돌입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은 대한민국 정치 지형을 뒤흔들었고,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현실로 만들었다. 오는 6월 3일로 확정된 선거일까지 남은 시간은 불과 49일. 압축된 일정 속에서 정치권은 숨 가쁜 경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지난 15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차기 대선 후보자 경선 신청을 마감하며 본격적인 경쟁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정당이나 후보자를 선택하는 것을 넘어, 격동의 시기를 거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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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호 국회의원은 16일 꿀벌집단 폐사로 피해를 입은 양봉농가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재발 방지 제도 구축을 위한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꿀벌집단 폐사로 인한 직·간접 피해에 대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 근거를 신설하고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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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도시공사가 4월 15일 개최된 ‘2025 자랑스러운 기업&소비자가 좋아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혁신 공공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자랑스러운 기업&소비자가 좋아하는 브랜드 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헤럴드 미디어 그룹이 대한민국의 우수/유망한 기업의 특색 있는 경쟁력을 평가 점검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제정됐다.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서울시 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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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머스 ‘Starry Night’ 발매,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의 자유로운 영혼들
6인조 보이그룹 AIMERS 가 지난 1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Starry Night’를 발매했다.브레이크 없이 질주하는 청춘들을 이야기하는 ‘Somebody’와 수천 번의 겨울까지도 너와 함께하고 싶다는 ‘또 한번의 겨울’에 이어 하늘에 별이 쏟아지는 밤의 자유로운 영혼들로 에이머스가 돌아왔다.레트로하고 펑키한 기타리듬과 묵직한 베이스 라인이 감성적인 피아노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Starry Night’는 청량하면서도 즐거운 분위기를 담아낸 곡으로, 멤버들의 방식으로 전하는 풋풋한 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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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ATA,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논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업무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필리핀 경제사절단 방한 일환으로 추진돼 국내 데이터 산업 정책과 전 산업 부문의 데이터 활용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FAB는 금융 거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안전한 데이터 관리·활용 방안 및 AI·데이터 신기술 등 자국 적용 방안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K-DATA는 중점 추진 중인 AI·데이터 사업 소개와 함께 활용도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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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산불피해지역 상·하수도 요금 감면
영양군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과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상·하수도 요금감면을 추진하는 등 후속지원에 나섰다.감면대상은 산불피해가 극심한 석보면, 입암면 전체 수용가 2,578세대에 대해 3월 사용요금의 50%를 1개월 감면하고, 이재민들에게는 50%를 1년간 감면한다고 밝혔다.영양군의 이번 조치로 2,100만 원의 감면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피해민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감면 절차는 별도의 신청 없이 일괄 감면할 계획이며, 이재민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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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제30기 외식사업 아카데미 입교식 개최
경기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8일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미래관 컨벤션홀에서 ‘2025년 제30기 외식사업 아카데미 입교식’을 개최했다.9일 안산시에 따르면 외식아카데미사업은 안산시가 지난 2006년 전국 최초로 추진해 각지에서 벤치마킹하고 있는 외식업소 지원사업이라고 설명했다.아카데미에서는 물가 및 임대료 인상, 과다 경쟁 등으로 침체해 있는 외식업 영업자의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펼치고 있다.지난해까지 총 35기를 운영해 수료생 1246명을 배출하는 등 명실상부한 외식업계 길라잡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오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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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5일전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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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경선 ‘4강 경쟁’ 개시…탄핵 반구도 주목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의 첫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후보들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국민의힘은 16일 경선 후보에 등록한 11명의 서류 심사를 거쳐 8명의 1차 경선 참여 후보자를 발표했다.여론조사에서 당 소속 주자들 중 선두권인 김문수·홍준표·한동훈 후보가 4강에 진출하고, 한자리를 두고 안철수·나경원 등 다른 후보들이 경쟁할 가능성이 크다는 게 정치권의 대체적인 분석이다.1차 경선에서 주목받는 관전 포인트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반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론에 대한 각 후보의 입장이 꼽힌다.반탄파(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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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 '이아위드 펫' 오는 20일 개최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오는 20일 예술공간 이아에서 ‘이아위드 Pet’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사회적 변화에 발맞춰 예술과 반려문화를 결합한 정서적 예술 경험을 통해 도민의 정서적 웰빙을 도모하고, 유기동물 문제나 펫티켓 등 사회적 이슈에 대한 인식을 함께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통계에 따르면 전체 가구의 약 1/4이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함께하는 ‘반려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동물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일상의 한 부분이 되고 있다. 이에 예술을 매개로 반려동물과 인간이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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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노점상인연합회,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300만원 기탁
2025년 4월 15일, 경주시 노점상인연합회는 미래 경주 지역을 이끌어갈 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경주시 노점상인연합회는 2000년에 발족된 노점상인들의 친목단체로, 현재 약 3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 단체는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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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전 시민 대상 민생회복지원금 20만원 지급 추진
거제시는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민생을 회복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 시민에게 1인당 2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변광용 거제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고물가·고금리·고임대료라는 삼중고에 직면한 시민들과 자영업자들이 더이상 버티기 어려운 현실에 처해 있다”며 “거제시가 주도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이번 민생회복지원금 사업은 총 470억원 규모로, 거제시 전체 시민 약 23만명을 대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지급 수단은 거제사랑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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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해양안전지킴이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창원시는 어선 안전관리 강화를 통한 어업인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2025년도 해양안전지킴이 지원사업’에 참여할 해양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5월부터 9월까지 약 5개월간 추진되며, 창원시 관내 항·포구에서 어선안전 점검과 지도, 교육, 홍보 등을 수행할 해양안전지킴이를 총 2명 선발할 예정이다.선발된 해양안전지킴이는 어선안전조업법, 어선법, 낚시 관리 및 육성법 등의 관련 법령을 숙지하고, 출입항신고와 선원관리, 안전설비 점검 등 어선 및 낚시어선의 안전상태를 일상적으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