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경제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지난 16일 평생학습원에서 정순욱 부시장, 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투자 유치 전략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용역 수행기관인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보고를 통해 광명시의 우수한 입지, 교통, 산업구조 등을 바탕으로 혁신생태계 조성 여건을 충분히 갖췄다고 평가했다. 핵심전략사업으로는 미래차, 인공지능, 바이오 등 3가지를 제안했다.광명시가 강점을 보유한 지식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인접 지역의 전략산업과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