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시간전
안산시 상록구의 한 지역 주민들이 지역 내 공원 둘레길 환경 개선을 위해 직접 나선 가운데 안산시의회 의원들도 관련 행사에 참석해 주민들에게 힘을 보탰다.시의회 박태순 의장과 현옥순 의회운영부위원장은 14일 상록구 이동 구룡공원 둘레길 일원에서 진행된 구룡공원 명품 둘레길 편백나무 숲길 식재 행사에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이동 직능단체 회원들을 비롯한 주민 70여명과 이동행정복지센터 측이 구룡공원 둘레길에 편백나무를 심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참석자들은 두 팀으로 나눠 둘레길 일원에 편백나무 150여 구루를
김해시는 자전거 도로 이용자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경남도, 김해시자율방재단과 자전거 이용 시설물 안전 점검 협약을 했다.시는 자전거 도로 이용률이 높은 봄·가을철에 김해시자율방재단과 합동 점검을 할 계획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자전거도로 노면 균열·파손 여부 확인, 안전
6일전
인천시 남동구가 가입한 주민 자전거 단체보험을 통해 현재까지 1,541건 8억8,698만원의 자전거 사고 보험료가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남동구에 따르면 주민들의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면서 사고로 인한 피해는 줄이기 위해 2019년 주민 자전거 단체보험에 가입한 이후 매년 보험 계약을 연장하고 있다.보험 가입 이후 지난 1월까지 주민들에게 지급된 사고 보험료는 총 1,541건 8억8,698만원이며, 주민들의 자전거 이용이 늘면서 보험급 지급 건수도 2023년 297건, 2024년 358건 등으로 증가하고 있다.남동구에 주소를
울산시는 시민이면 누구나 자전거 사고 시 보험 혜택을 받는 ‘2025년 자전거 보험가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자전거 보험 가입 대상은 등록 외국인 포함 전 울산시민으로 개인이 별도로 신청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된다. 자전거 사고로 4주 이상 진단을 받으면 30만원, 사망 및 후유장애 시 최대 3000만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또 자전거 운전 중 다른 사람을 사망하게 하거나 다치게 해 벌금을 부담해야 하는 경우에는 사고 당 2000만원, 변호사 선임비용 200만원,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3000만원 한도
용인특례시는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과 사고발생시 경제적 부담을 낮추기 위한 자전거 이용자 사고보험 가입사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용인시민 자전거 보험’은 외국인을 포함해 용인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시민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보장 범위는 자전거 운행 도중 발생한 사고로, 발생 지역과 운전 여부에 관계 없이 적용된다. 자전거를 운행하거나 뒷자리 동승자, 보행 중 자전거와 부딪힌 사고 모두 보장받는다.주요 보장 내용은 자전거로 인한 사망시 1000만원, 후유장애 시 최고 1000만원이 지급된다
용인특례시는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과 사고발생시 경제적 부담을 낮추기 위한 자전거 이용자 사고보험 가입사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용인시민 자전거 보험’은 외국인을 포함해 용인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시민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보장 범위는 자전거 운행 도중 발생한 사고로, 발생 지역과 운전 여부에 관계 없이 적용된다. 자전거를 운행하거나 뒷자리 동승자, 보행 중 자전거와 부딪힌 사고 모두 보장받는다.주요 보장 내용은 자전거로 인한 사망시 1000만원, 후유장애 시 최고 1000만원
인천시 남동구가 구민 안전을 위해 도입한 자전거 단체보험이 예기치 못한 사고 대처에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남동구에 따르면 자전거 단체보험 가입 첫해인 2019년 7월 1일부터 올해 1월까지 총 1,541건, 8억 8,698만 원의 보험료를 지급했다. 자전거 단체보험은 불의의 사고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 하기 위해 구가 2019년 처음 도입한 제도다.보험금 지급은 2023년 297건, 2024년 358건으로 매년 지급률이 증가하는 추세이다.남동구는 올해도 모든 구민이 안심하고
지난해 75명의 시민이 자전거 보험을 통해 위로금 및 입원금 등의 혜택을 받은 남원시가 대한민국 대표 자전거 도시 조성을 목표로 올해도 시민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 가입하고, 이를 시행한다.남원시는 앞서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지난 2019년부터 전 시민대상 자전거보험에 가입해 불의의 사고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자전거 타기를 활성화해 친환경 도시를 조성해왔다.그에 따라 남원시 자전거 보험은 남원시에 주민등록이 된 시민이면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
인천시 남동구가 구민 안전을 위해 도입한 자전거 단체보험이 예기치 못한 사고 대처에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남동구에 따르면 자전거 단체보험 가입 첫해인 2019년 7월 1일부터 올해 1월까지 총 1,541건, 8억 8,698만 원의 보험료를 지급했다.자전거 단체보험은 불의의 사고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 하기 위해 구가 2019년 처음 도입한 제도다.보험금 지급은 2023년 297건, 2024년 358건으로 매년 지급률이 증가하는 추세이다.남동구는 올해도 모든 구민이 안심하
여수시가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단체상해보험에 가입했다.이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사고 시 사망·후유장해·상해진단·입원 위로금, 벌금, 변호사 선임 비용,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등을 보장하기 위함이다.또, 여수시 공영자전거 ‘여수랑’과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에게도 보험 혜택을 적용한다. 단, 업체 영업용을 이용하다가 사고가 난 경우에는 보험 대상에서 제외된다.이에 도로시설관리과 임기형 과장은 “자전거 보험 가입으로 여수시민은 전국 어디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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