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은 2일 민주당 당론법안으로 의결된 ‘공공의대법’ 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2대 국회 초반 당론으로 정해지고, 공동발의에도 70여 명이 넘는 의원들이 뜻을 모은 만큼, 본격적인 논의와 통과 가능성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회견에는 ‘공공·필수·지역의료 확충을 위한 공공의대법 발의’ 기자회견에는 민주당 보건복지위 소속 강선우, 김남희, 김윤, 박희승, 서미화, 서영석, 장종태, 전진숙 의원을 비롯해 경실련, 보건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