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온다는 절기상 '처서'가 지났으나 무더위 기세는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일요일인 24일에도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리다가 맑아지며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일부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mm.또 일부지역에는 열대야현상이 나타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대구와 경북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32~37도가 되겠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21도, 청송 22도, 안동·영천·청도·영주 23도, 경주·영덕·울진·의성·문경 24도, 구미·상주 25도, 대구 26도, 포항 27도로가 되겠다.낮 최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