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난 25일 시청 본관 3층 셋마당에서 탄소중립 실천 선도마을 6개 마을 대표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천 선도마을 협의체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었다.탄소중립실천 선도마을은 남원읍 수망리와 하례1리, 대정읍 마라리, 색달마을, 동홍동2통, 서홍동마을 등이다.이날 회의는 협의체를 구성하고 여는 첫 회의로, 협의체 운영위원회 위원장 선출하고, 마을별 탄소중립 실천 중점과제,협의체 운영 방향,홍보 및 주민참여 확대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위원회는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홍보, 기후행동 1.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토교통부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인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을 22일 승인한다고 밝혔다. 송파하남선은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철도노선으로,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총사업비 1조 8,35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송파하남선은 현재 운행되고 있는 서울지하철 3호선 ‘대화~오금’ 구간을 하남시청역까지 연장하는 총 길이 11.7km의 광역철도 노선이며, 기존 서울 도심과 하남 감일․교산 신도시를 경유한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곳과 경기도 하남시 감일
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계열사들도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경기도와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가 국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AI 실무 활용 교육과정을 하반기부터 확대한다.경기도가 세계경제포럼과 함께 국내 최초로 올해 1월 판교에 설립한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는 3월부터 ‘AI 트렌드와 비즈니스 적용법’을 주제로 수일 과정의 실무 코스를 매월 무료로 진행해 왔고, 7월에는 반나절 특강 코스를 여는 등 총 177명이 수강했다.이 과정은 소수의 개발자들을 위한 전문 코스나 일반인을 위한 개론적인 AI문해력 교육 과정이 아니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챗지피티나 제미나
포항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극한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 차황면 장위리 토마토 농가 비닐하우스 토사제거와 농작물 정리 등 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포항시 지역 지진과 힌남노로 힘들 때 전국에서 복구에 참여해 준데 대한 감사한 마음으로 동아리연합회를 비롯한 45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수마가 할퀴고 간 토마토 농장 비닐하우스 외부 중장비 사용이 어려운 배수로 토사 제거와 내부 40도 이상의 고온속에 뻘에 묻힌 비닐과 관수용 호스 정리정돈 활동을 펼쳤다. 특히 현장에 함께한 캠프 무적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