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인천 요양원 화재…보호사 대처로 피해 막아
늦은 밤 인천 요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요양보호사의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를 막았다.
19일 인천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58분쯤 서구 석남동 한 요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야간 근무를 하던 요양보호사 60대 여성 A씨는 소방 비상벨 소리를 들었다.
요양원 내 컴퓨터 본체와 멀티탭 등 집기류 부근에서 불꽃을 발견한 A씨는 소화기를 활용해 직접 초기 진압에 나섰으며 침착하게 119에 신고했다.
당시 요양원에는 A씨 외에 입소자 6명이 있었는데 모두 70∼90대 고령인 데다 입소자 중 5명은 휠체어를 타야 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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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 내 컴퓨터 본체와 멀티탭 등 집기류 부근에서 불꽃을 발견한 A씨는 소화기를 활용해 직접 초기 진압에 나섰으며 침착하게 119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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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와 오산시가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가장 많은 종목 우승으로 1·2부 경기력상을 받았다. 성남 일원에서 도내 31개 시·군 2만701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지난 27일부터 3일간 26개 종목에 걸쳐 기량을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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