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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폐플라스틱 재활용 시설서 난 불 ... 화재 발생 이틀만에 완진

5시간전
경북 김천의 한 폐플라스틱 재활용 시설에서 난 불이 화재 발생 이틀만에 완전히 꺼졌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10시 27분 김천 남면의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시작된 불이 화재 발생 이틀만인 8일 오전 3시 45분쯤 완전히 꺼졌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펼쳤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철골조 공장 건물 1동과 기계, 폐합성수지 500t 등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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