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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 이사비 받아가세요~” 태안군, 청년들의 ‘태안살이’ 돕는다.

태안군이 청년들의 초기 주거 부담을 낮춰 인구 유입을 활성화하고자 ‘2026년 청년 이사비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청년인구 사수에 나선다.

태안군은 이달부터 관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청년들에게 이사비와 중개보수료 등 실제 이주에 드는 비용을 실비로 지급하는 ‘2026 청년 이사비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태안군으로 전입신고를 하거나 관내에서 이사한 후 1개월 이상 경과한 18세 이상 45세 이하 무주택 청년 세대주다.

소득 기준은 가구당 기준중위소득 150%...
김문종 전 청와대 행정관은 15일 민선7기 증평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전 행정관은 이날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증평을 위한 지방 주도 성장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그는 군민의 삶이 특별히 존중받는 도시 증평을 위해 6개 분야를 정책 목표로 정했다.△생활안전특별시 △기본생활특별시 △생활교육특별시 △생활문화관광특별시 △생활경제특별시 △AI생활행정특별시다.구체적인 주요 공약으로 △좌구산+삼기저수지 일원 국가 휴양공원 유치·조성 △증평 세계 자전거 엑스포 △바이오가스 재생에
대전시 구청장협의회가 15일 간담회를 갖고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자치구의 실질적인 권한을 보장하기 위한 핵심 안건들에 대해 합의했다. 간담회에서 5개 구청장은 통합 이후 기초지방정부의 자치권이 약화되지 않도록 특별법안에 구체적인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주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 서비스의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재정 자주권 확보, 도시 관리 권한 이양, 조직·인사 자율성 확대라는 3대 핵심 과제를 특별법 반영을 촉구했다. 첫째, 재원 격차 해소를 위한 ‘재정 특례’ 마련이다. 현재 대전
눈이 내렸다. 오래된 겨울이었다. 세상은 살아있었고 동시에 죽어있었다. 눈은 그것을 구분하지 않았다. 산 것과 죽은 것을 가리지 않고 눈이 쌓였다. 혜가는 그날 팔을 잘랐다. 말은 없었다. 달마가 묻지 않았고 혜가는 답하지 않았다. 묻지 않으니 설명도 없었다. 설득도 없었다. 눈 위로 피가 흩어져 한동안 붉게 빛났다. 다시 내린 눈은 그 붉음도 가렸다. 그 장면은 오래 남았다. 천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았다. 그러나 질문 하나가 남았다. 무엇이 한 인간으로 하여금 자기 몸을 버리게 했는가.사람의 기도는 흔히 입술에서만 머문다. 무릎
한국미술협회 단양지부 회원이자 한국·미국·하와이를 중심으로 30여 년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온 화가 최미희가 개인전 ‘사랑의 대화 A Dialogue Love in 단양’을 개최한다. 최미희 작가는 1988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하와이 리워드대학에서 페인팅 과정을 이수했다. 이후 하와이 한인미술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추상회화를 기반으로 대구·서울·인천은 물론 하와이·워싱턴 D.C 등 국내외에서 꾸준한 전시 활동을 펼쳐왔다. 단양에 작업실을 마련한 지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개인전은 한국과 하와이
충북 제천소방서는 13일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제천시 왕암동에 위치한 대형공장인 인팩이피엠㈜의 주요시설 점검과 사업장 관계인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주요 지도사항으로 △안전규정 준수 확인 △주요 소방시설 관리 체계 점검 △관계인 현장지도 △화재예방 홍보활동 등이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대형공장의 화재사고 예방차원으로 소방설비 외에도 공장 내부의 안전관리 체계와 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해 사업장 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오권택 서장은 “대형공장은 화재 발생 시 피해 규모가 크므로 사전점검을 통한 예방이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 속 충북 역차별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독자권역 구축안을 제시했다.노 전 실장은 14일 자신이 마련한 정책간담회 `국토 및 도시계획 전문가에게 듣는다'에서 “최근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대전·충남 행정통합 속에서 독자권역으로 생존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뒷받침이 충북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그는 “대전·충남은 원래 하나였던 것이 둘로 나뉘었다가 다시 하나로 되는 것으로 도농 행정 통합은 궁극적으로 균형발전을 지향한다”며 “충북의 균형발전에 더욱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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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의 기본적 삶 보장을 위해 국가 및 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사회 구현을 위해 컨트롤 타워 ‘기본사회위원회’가 설치된다.행정안전부는 20일 ‘기본사회위원회의 설치 및운영에 관한 규정’ 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 의결된 제정안은 ‘기본이 튼튼한 나라’라는 국정목표 실현을 위해 국정과제인 ‘기본적 삶을 위한 안전망 강화’를 구체화한 것으로,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추진체계인 ‘기본사회위원회’의 구성·기능 등에 대한 사항을 담고 있다.지난해 12월 15일 입법예고 했던 제정안
삼양그룹이 20일 종로 본사 강당에서 고 김상하 명예회장의 5주기 추도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직계 가족을 비롯해 김윤 삼양
가격이 아닌 품질과 신뢰로 답하겠습니다만감류 재배농가를 비롯한 감귤 농가 여러분께 이 글을 드리는 마음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저 역시 감귤을 재배하고 있는 농가 중 한 사람으로서, 현장에서 농가 분들을 만날 때마다 “앞으로 괜찮겠느냐”는 질문을 듣습니다.생산비는 오르고 농촌의 고령화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미국산 만다린 무관세 수입이 본격화됐다는 소식은 같은 농사를 짓는 사람으로서 더욱 무겁게 다가올 수밖에 없습니다. 행정을 맡고 있는 사람으로서, 그리고 현장의 한 사람으로서 그 걱정에 깊이 공감합니다.다만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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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부모를 위한 특별한 ‘KB골든라이프’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은 지난해 12월 KB국민은행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에 접수된 고객 사연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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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제약업계의 전략 지형이 빠르게 갈라지고 있다. 2026년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확인된 가장 뚜렷한 변화는 ‘빅파마의
충북 단양소방서는 20일 단양군 올누림센터 3층 단양군가족센터 사무실에서 지역내 다양한 계층의 가정과 돌봄, 외국인 등의 대상으로 체계적인 소방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단양소방서와 협약을 추진한 단양군가족센터는 단양 지역내 일반가족 및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관계, 가족돌봄, 가족상담, 아이돌봄지원사업 등 여러 상담 및 지원 서비스를 전문기관 등과 협력해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단양소방서는 “가족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다문화 및 돌봄가정에 대한 소방서비스 공백을 채우고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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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크루즈를 타고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80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는 제주 방문 크루즈 관광객이 2023년 10만1594명에서 3년 만에 7배 이상 급증하는 것으로, 지난해보다도 5만명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크루즈관광이 회복을 넘어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제주도는 보고 있다. 제주도는 이러한 성장세의 배경으로 제주에서 승·하선이 가능한 준모항 운용, 12차례 걸친 제주국제크루즈포럼 개최 및 유치 마케팅 강화 등으로 인지도가 상승한 점을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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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용량 SSD 가격이 급등하며 일부 제품은 무게당 금 시세를 뛰어넘는 수준까지 올라섰다. 메모리 시장의 구조적 변화와 AI 서버용 스토리지 수요가 겹치면서, 소비자 SSD 가격이 다시 강세로 돌아섰다는 분석이 나온다.20일 삼성전자가 미국 아마존에서 판매 중인 ‘삼성 SSD 9100 PRO 8TB’의 판매가는 1,049.99달러로 확인된다. M.2 2280 규격 SSD 평균 무게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그램당 140~155달러 수준으로,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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