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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봄꽃처럼 풍성한 전시 잇따라

2개월전
봄을 맞아 울산에서 각기 다른 특색을 가진 전시회들이 잇따라 열린다.

한국미술협회 울산시지회 작가들의 작품부터 국적을 초월한 작가들의 우정의 전시회, 울주군 청년 작가들의 작품까지 다양한 특색의 전시회가 마련돼 시민들을 찾는다.

4일 지역 미술계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14일까지 루덴스 갤러리에서 ‘달 화실 5인전’이 개최되고 있다.

한국미술협회 울산시지회 회원인 권미자, 박성혜, 유경희, 윤성향, 정영순 등 5명의 작가가 함께 전시회를 여는건 이번이 처음이다.

주부로써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5명의 작가는 지난 2006년 처음으로 인연...
윤석열 대통령이 금주 중 한·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 창설과 ‘K·실크로드’ 구상 추진을 위해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른다. 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0~15일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르탄을 각각 국빈 방문한다. 국빈 방문인 만큼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이후 6개월 만에 해외 순방을 재개한 것으로,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자원 부국인 중앙아시아 국가와의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K-실크로드’ 구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K-실크로
‘2024 태화강마두희축제’가 14일부터 3일간 중구 문화의 거리와 태화강변 일원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전국 전통줄다리기 전승단체들이 축제 기간 한 자리에 모여 한마당 잔치를 벌인다. 한국전통줄다리기전승단체연합회는 국가유산청의 인류무형문화유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5일 울산 중구 태화강 체육공원에서 전통줄다리기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전통줄다리기전승단체연합회는 울산의 대표적인 무형유산인 ‘울산마두희 큰줄다리기’가 가입된 단체다. 2014년 줄다리기 유네스코 등재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조직
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1일 오후 5시 총회를 열고 의협이 주도하는 18일 휴진과 별도의 휴진을 논의했다. 정확한 휴진 여부는 12일께 윤곽이 나올 전망이다. 울산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1일 오후 소속 교수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총회를 열고 집단 휴진 계획을 논의했다. 앞서 5대 대형병원인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을 각각 산하에 둔 울산대 의대, 성균관대 의대, 연세대 의대 교수 비대위는 18일 전면 휴진 동참 방침을 정한바 있다
울산시는 경기침체 속 중소기업의 경영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매출채권보험료 일부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물품이나 용역을 외상으로 판매한 뒤 대금을 회수하지 못했을 때, 손실금 일부를 신용보증기금이 보상해주는 제도다. 이 보험에 가입한 중소기업은 거래처의 당좌부도, 폐업 또는 해산 등기, 회생·파산 절차 개시 신청 등의 사유 발생 시 보험기간 1년 동안 발생한 매출채권에 대해 최대 80%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울산시와 신용보증기금의 협약에 따라 앞으로 울산지역 기업이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할 경우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전 세계 1조 달러 규모의 데이터 센터가 ‘AI공장’으로 전환하는 AI 산업혁명 시대가 시작됐다”고 선언했다. 그는 지난 달 22일 실적 발표에서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AI는 거의 모든 산업에 엄청난 생산성 향상을 가져올 것이고, 기업이 비용 및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본격적인 AI 혁명이 시작됐다고 주장했다.21세기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함께 새로운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AI는 컴퓨터가 인간처럼 학습하고 사고하는 능력을
술에 취해 연인을 폭행하고 합의를 거부하자 재차 보복 폭행한 3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은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사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10개월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연인인 B씨의 얼굴과 배를 때리고 목을 졸라 6주 간의 골절상 등을 입혔다. 이에 해당 상해죄로 기소돼 재판을 받게 된 A씨는 지난해 11월 B씨의 집에서 합의를 요구했지만 B씨가 거부하자 “어차피 합의서도 안 써주고 들어갈 건데 죽어라”고 말하며 얼굴을 폭행했다. A씨는 무
포항스틸러스가 15일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라운드 홈경기 대결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홈에서 패배한 적 없는 포항과 원정에서 승리한 적 없는 유일한 팀 대전, 68년생 절친들의 첫번째 맞대결인 박태하 감독과 황선홍 감독의 매치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전반 14분 대전 강윤성의 골이 포항 이동희 선수를 맞고 골문으로 빨려들어가 포항의 자책골이 터졌다. 이로써 대전의 1대0으로 앞서 나가기 시작하며 포항 진영에 많은 대전 선수들이 상당수 넘어온 것으로 보아 전반 시작부터 작정한 듯한 대전
2시간전
신상진 성남시장이 미국 조지아주 풀턴카운티와 우호 교류 협약체결,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2024년 이클레이세계총회’ 참석을 위해 지난 15일 출국했다고 16일 밝혔다.신 시장은 오는 23일까지 5박 9일 일정의 이번 해외 순방에서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를 방문해 풀턴카운티와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기업인 힐스로보틱스가 조지아공과대학교에 설립을 추진하는 글로벌R&D센터 개소를 위한 논의에 참석한다.이후 브라질 상파울루로 이동해 ‘2024 이클레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가운데 여야 방문성과를 두고 격론을 벌였다. 국민의힘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주당이 대통령 순방을 외유라고 한다"며 "그런 단어는 '타지마할 관광'에 적합한 표현"이라고 말했다.이어서 박 대변인은 "중앙아시아는 지정학적 전략요충지로 평가받고 있으며, 리튬, 몰리브덴, 텅스텐 등 광물이 풍부한 자원 부국"이라며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이들 3국과 반도체, 이차전지 소재 핵심 광물에 대한 '공급망 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해 안정적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6월 14일 제주경찰청 접견실에서 한국마사회제주본부, 제주경찰청과 함께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번 전달식은 갑작스러운 범죄 피해로 생계가 어려워진 피해자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고자 2018년 6월 세 기관이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현재까지 6회째로 범죄피해자 146명에게 9천만 원이 지원됐다.박계화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장은 “피해자들의 아픈 상처가 빨리 치유되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범죄피해자 지원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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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이 주체성 있는 도시개발을 위해 민선8기 핵심과업으로 추진해 온 오산도시공사 설립에 청신호가 켜졌다.제285회 오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산시 시설관리공단 조직변경동의안, 오산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안, 오산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이 처리되면서다.지난해 말 열린 오산시의회 제281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오산도시공사 자본금 99억 원 출자 동의안이 통과된 데 이어 나머지 3건의 조례안·동의안이 처리되면서 사실상의 오산도시공사 설립을 위한 법적
시럽 타임어택 퀴즈에서 "쿠폰 쓰고 포인트 모으기"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일요일인 6월 16일 오후 2시경 제시된 '쿠폰 쓰고 포인트 모으기'관련 문제는 "쿠폰을 쓰면 포인트를 주는 6월 100P 쿠폰 이벤트! 버거킹, 롯데잇츠, OOO 등 쿠폰 사용하고 룰렛 돌리면 OK 캐쉬백 포인트를 드려요~ 최대 1,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니, 쿠폰도 쓰고 포인트도 받아가세요! OOO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 "다. 정답은 'KFC'다.시럽 타임어택 퀴즈는 2023년 초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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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7명은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1000원 이상은 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적정 법정 최저임금’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16일 공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67.8%가 시간당 1만1000원 이상이어야 한다고 답했다. 구체적으로 1만1000원이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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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2회를 맞이하는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사랑의 연, 서동과 선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오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동공원...
4시간전
SK에코플랜트가 대전 가양동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이 사업은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 176-14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5층 14개동, 총 1560세대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도급액은 약 5145억원이며 HDC현대산업개발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했다. SK에코플랜트의 지분율은 50%다.사업지는 오는 2028년 개통 예정인 대전 도시철도 2호선 가양역과 접한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KTX 대전역, 대전 도시철도 1호선 대동역, 대전복합터미널도 반경 약 2km 거리에
디지털금융 규제 이슈인 인터넷전문은행 인가와 토큰증권 발행 및 유통 이슈 그리고 망분리 규제 등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가 열렸다.디지털금융법포럼은 대한변협 금융변호사회와 공동으로 지난 14일 대한변협회관에서 ‘디지털금융 규제 이슈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김시홍 디지털금융법포럼 사무국장이 전체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제 1세션은 ‘인터넷전문은행 인가 이슈‘를 주제로 안서연 법무법인 린 변호사 발표와 이지은 변호사가 좌장을 맡아 양여원 김앤장 변호사, 강련호 변호사가 토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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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인제대 학생들, 세계 3개국에서 K-브랜드 알려
김해시에 있는 인제대학교 학생들이 세계 3개국에서 K-브랜드를 알렸다.인제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은 태국 타이펙스, 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 뷰티엑스포, 베트남 프리미엄소비재전에 예비무역전문인력 33명을 파견해 K-뷰티·K-푸드를 전세계에 홍보했다.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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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임신·출산·육아 행복교실 2기 운영
청도군은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 및 예비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신·출산 행복교실 2기를 6월 7일부터 28일까지 보건소 4층 대회의실에서 매주 금요일 1회씩 총 4회 실시한다.군은 임신·출산에 필요한 △태교법 및 임산부의 모든 것 △산전 산후 우울증 및 대처법, 출산 준비하기 △신생아 관리법 및 산후조리법 △ 산전 모유수유 이론 및 실기 등을 전문강사를 통해 체계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김하수 청도군수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해 건강한 출산을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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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학교 급식 방사능 안전검사 사업’ 7개 학교로 확대 시행
기장군은 최근 관내 5개 학교를 대상으로 ‘식품 중 방사능 핵종분석 장비’를 설치 완료하면서, ‘학교 급식 방사능 안전검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급식 식자재 중 방사능 안전검사 사업’은 기장군이 ‘식품 중 방사능핵종분석기’ 장비를 학교 현장에 설치하고 ▲운영장비 교육 ▲장비 성능점검 및 유지보수 ▲측정 분석결과 확인 등 기술 지원을 통해 ‘학교 단위’의 자체 방사성 안전검사를 지원하는 것으로, 이는 기장군에서 유일하게 시행되는 사업이다.지난해 8월 일본 정부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 오염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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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내년 1월 착공
울산 울주군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사업’이 환경영향평가 초안서를 기점으로 본격 추진된다. 시행사는 내년 1월 착공해 2026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인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 사업’과 관련해 본격 협의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 사업 시행자인 영남알프스케이블카는 지난 5일 낙동강유역환경청에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위한 환경영향평가 초안서를 제출했다. 환경영향평가 초안은 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본안 협의 전에 실시하는 사전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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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북송금 의혹, 희대의 조작 사건으로 밝혀질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관련 제3자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건에 대해 “희대의 조작 사건으로 밝혀질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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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또 사우디 이적설…"살라 영입 실패 시 대체 공격수로 추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는 손흥민이 또 사우디아라비아 팀 이적설에 휩싸였다.알이티하드가 모하메드 살라 영입에 실패할 시 대안으로 손흥민 영입을 추진한다는 보도가 나왔다.영국 매체 ‘팀토크’는 16일 “알이티하드가 살라를 영입하기 위해 엄청난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가 실패할 경우 손흥민을, 손흥민도 실패할 경우 페데리코 키에사까지 그다음 영입 대상으로 정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손흥민이 사우디 팀의 러브콜을 받는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아시아를 대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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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열매나눔봉사단 캠페인
의성군 열매나눔봉사단은 최근 의성읍 시가지와 전통시장 앞에서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을 펼쳤다. 열매나눔봉사단은 군민을 대상으로 희망여름 캠페인과 더불어 착한가게 등 다양한 정기기부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착한가게를 방문해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의성군 열매나눔봉사단 김윤희 단장은 “무더위로 인해 여름을 힘들게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열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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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파크골프협회장 장학금기탁
박시우 의성군파크골프협회장은 지난 12일 의성군청을 방문해 의성군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박 회장은 지난 5월 제2대 협회장으로 취임해 지역 내 파크골프 동호인의 저변확대와 지역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시우 파크골프협회장은“의성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의 인재육성을 위해서 의성군파크골프협회도 의성군과 함께 협력하고자 한다”며 “우리 지역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따뜻한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기부해 주셔서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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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어르신(보행자·운전자) 교통안전 강화 대책 운영
경북경찰청은 이달 17일부터 7월 20일까지 어르신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어르신 교통안전 강화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북경찰청은 이번 홍보기간 도경찰청·유관기관·경찰서가 합동해 어르신 교통사고 다발지점 합동 점검과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교통안전 눈높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역축제·장날에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여 이륜차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야광 반사지·태양광 경광등 등 교통안전 물품을 배부하여 농기계·보행보조기구의 시인성을 확보하는 한편, 어르신 운전자 면허 자진 반납 제도를 적극 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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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위버스콘' 첫날 출격…편곡·댄스 브레이크 선사
그룹 르세라핌이 ‘위버스콘 페스티벌’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르세라핌은 지난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린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 실내 공연에서 총 6곡을 선보였다. 우레와 같은 함성 속에서 등장한 르세라핌은 이날 ‘이지’로 공연의 문을 열었다. 멤버들은 “두 번째로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됐다”며 “오늘 많은 무대를 준비했으니 다들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르세라핌은 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