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0월 30일 제주적십자사 나눔홀에서 2024년도 지사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임기 만료 등에 따른 상임위원 7명을 선출하였으며, 제주적십자사 주요 사업보고와 사옥 이전 추진 경과를 보고했다.정태근 지사회장은 “2024년 한해는 제주적십자사의 숙원이었던 사옥 이전 문제를 비록하여 인도주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매진한 한 해였다.”며, “임직원, 대의원, 봉사원 및 RCY 단원 등 적십자 구성원들의 노력에 힘입어 사옥 이전을 마무리하고, 도내 인도주의 활동을 발전 시킬 수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1월 19일 제주혼디누림터 2층 대강당에서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및 제주적십자사 창립 77주년 기념 연차대회’를 개최했다.이날은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김경학 제주도의회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과 적십자 가족 및 수상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연차대회는 대한적십자사 119년 및 제주적십자사 77주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사랑과 봉사의 나눔 정신으로 인도주의 활동에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포장 및 표창을 수여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0월 22일 제주적십자사 2층 나눔홀에서 도내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이용시설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지난 3월부터 진행 중인 어린이 이용시설종사자 안전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한 경우, 종사자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되고 있으며, 교육은 소아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어린이 상황별 응급처치 등으로 구성됐다.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아, 2021년 교육을 처음 개설한 이후 매주 화요일마다 교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재난경험자 일상회복을 위한 마음구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재난관련기관 근무자와 재난현장에서 활동하는 의용소방대원 및 재난구호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집단교육프로그램 △플라워떡케이크만들기 등으로 진행됐다.한편,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재난에 직·간접적인 피해자뿐만 아니라 가족, 지역주민에게 재난심리회복을 위한 심리상담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으며 재난경험자를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 심리적 안정과 일상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대광세라믹스는 11월 18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서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가입하며 따뜻한 나눔실천을 약속했다.대광세라믹스는 제주시 월평동에 위치한 사업장으로, ‘제주적십자사 후원회’에 가입하여 매월 정기적인 기부와 집행과정 참여를 통해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한다.강기성 대표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취약계층에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자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위 어려운 이웃에 나눔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27일 재난경험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일상회복을 위한 ‘마음구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교통사고, 화재 등의 재난을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경험한 분들을 대상으로 집단교육프로그램과 공예체험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에서는 재난경험자를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심리적 안정과 일상회복을 지원하고 있으며, 11월에는 재난관련 근무자 및 활동가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재난에 직·간접적인 피해자뿐만 아니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8일부터 현재까지 비양도 인근해상에서 발생한 금성호 침몰사고 구조자들을 대상으로 재난심리회복지원을 위한 상담을 진행했다.활동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소속 상담가들이 구조자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개별 및 집단상담활동을 진행했다.현재까지 11명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지원하였으며, 사고 발생당일부터 어선가족 대기실에서 상담부스를 계속 운영 중이다.한편,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위탁받아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재난에 직·간접적인 피해자뿐만 아니라 가
메가커피이호로드점은 지난 11월 14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서 실시하는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달기’에 참여해 따뜻한 나눔실천을 약속했다.메가커피이호로드점은 제주시 이호동에 위치한 카페로 제주적십자사 양창홍 부회장의 홍보를 통해 동참, 도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매월 일정금액을 적십자사에 기부하는 나눔사업장으로 등록됐다.이영희 대표는 “주변을 둘러보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분들이 많은 것 같다”며,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뜻을 같이해 도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8일 제주도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135금성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실종자 수색 및 피해자 가족 지원 등을 위한 구호 활동을 펴고 있다.10일 적십자사에 따르면, 침몰사고 발생 당일인 지난 8일 인근 지역 적십자봉사회 20여명이 바로 현장에 출동해 임시구호소에서 밤 10시까지 급수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제주개발공사에서 지원한 삼다수 20개입 448팩을 수색대원 등에게 제공했다.또 심리회복지원버스 및 재난심리상담부스를 운영해 상담가 7명을 파견했다
디엘건축디자인은 11월 5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서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가입하며 따뜻한 나눔실천을 약속했다.디엘건축디자인은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사업장으로, ‘제주적십자사 후원회’에 가입, 매월 정기적인 기부와 집행과정 참여를 통해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한다.윤윤오 대표는 “적십자사를 통해 위기가정 발굴과 지원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취약계층을 돕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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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구팔공나눔회, 저소득 아동 지원 바자회 수익금 전액 대구 북구청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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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새끼손가락 한마디를 잘렸다면, 이것은 중대한 재해가 아닌가
사람들이 삼성전자를 '5만 전자'라고 부른다. 필자에게 이 '오만'은 "태도나 행동이 거만하고 남을 업신여긴다."는 뜻의 '오만'으로 들린다. 다른 말은 할 것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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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공구상가서 불 ... 2억여원 재산피해 발생
경북 구미의 한 공구상가에서 불이나 화재 발생 3시간 3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건물 등을 태우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1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 31분쯤 구미시 임수동의 한 공구상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고 불은 화재 발생 3시간 3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건물 1층 372㎡와 비품 등을 태워 2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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