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건설안전에 첨단산업의 적극적인 도입과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한국지하안전협회는 오늘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지하안전 전문가를 대상으로 ‘2024 상반기 기술강좌’를 개최했다.이날 강좌는 로봇, 인공지능, 수치해석 등 최고의 전문가를 초빙해 최신 기술 동향, 발전방향 및 지하안전 분야 활용 가능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좌에서는 로봇기술의 현주소와 건설분야 적용가능성, 건설분야 로봇기술 활용방안 및 연구사례 고찰(이상윤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와 재생에너지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제주에서 마련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2024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마지막 날인 1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미래모빌리티 전환 전략’과 ‘재생에너지 섹터커플링 전환 시나리오’세션을 각각 열었다.이번 세션은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를 살펴보고, 수소모빌리티 개발동향 및 보급 정책을 모색하는 한편, 재생에너지 변동성 대응을 위한 ‘섹터 커플링’에 대해 국내외 추진사례를 공유하고 제주의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035년 탄소 중립 실현을 목표로 하는 제주에서 수소경제의 미래를 전망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제주상공회의소는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셋째 날인 3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주경제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은 관광 분야 약세와 건설경기 침체에 빠진 제주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문재도 에너지밸리포럼 대표가 이날 포럼 강연자로 나서 수소경제 전망을 제시했다. 문재도 대표는 "화석연료 고갈과 지구 온난화 문제에 닥친 지구는 대체 에너지를 찾을 수밖에
지자체와 대학 간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가 마련됐다.사천시와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는 지난 24일 ‘미래항공모빌리티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박동식 시장과 오경석 학장 직무대리, 대학 내 항공모빌리티계열 신입생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미래항공모빌리티 분야의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통해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지자체와 대학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통해 미래항공모빌리티 인재 양성을 위한 자격증 취득 지원과 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
포항소상공인협의회가 주최한 제1회 체육대회가 양학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포항시 소상공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지고, 건강한 경쟁을 통해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안소방서는 지난달 29일 칠서면에 신축 중인 ㈜더포이 공사 현장을 찾아 현장소장 등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했다. 이날 점검은 건축 관계자 화재 예방 경각심을 고취하고 자율적인 안전관리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하
창원시 의창·성산구재향군인회와 창원시 의창·성산구재향군인회 여성회,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원지회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지역사회 공헌과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최석환 기자
포항문화재단은 ‘2024 팩토리 문화마당’을 오는 2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예술팩토리를 거점으로 시민들의 생활문화 활동 및 교류의 장을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창녕군상공인협의회가 지난 10일 '제6회 ㈔창녕군상공인협의회 회장배 氣-UP 상공인 골프대회'에서 창녕장애인체육회에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6회째를 맞이한 이번 골프대회는 창녕상공회의소 설립을 염원하는 상공인 단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일균 기자
합천교육지원청이 지난 14·15일 이틀 동안 합천군 봉산면에 있는 캠핑장에서 '합천미래교육지구 합천가족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하고 쉼과 휴식으로 가족끼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김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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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원희룡 출마에 "어떤 분하고 술 드셨을 것…확답 받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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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램시마 등 프랑스 대학병원 연합 입찰 수주 성공
셀트리온은 최근 프랑스 최대 규모의 의약품 조달기관인 `유니하' 입찰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를 비롯해 허쥬마, 베그젤마 수주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유니하는 프랑스 의료산업 전반에서 큰 영향력을 지닌 대형 기관으로 인플릭시맙 시장의 약 30%, 베바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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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장 "진주시장 일방적 통합 주장 매우 부적절"
박동식 사천시장이 조규일 진주시장의 사천-진주 행정통합 제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조 시장 통합 주장 후 한 달이 넘은 시점에 박 시장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논란이 커지는 것을 막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박 시장은 23일 입장문에서 "진주시장이 제안한 행정통합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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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과기부에 항의 방문…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 등 개정안 반대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5월 3일에 입법예고 됐던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및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기준 고시 개정에 대한 반대의사를 표하고, 지난 5월 20일부터 주택관리사 회원, 관리 종사자,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반대서명운동을 전개했다.협회는 지난 5월 31일까지 회원, 종사자 및 입주민으로부터 5만1천여명의 반대서명을 취합, 6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항의 방문해 모아진 국민의 뜻을 전달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담당 네트워크정책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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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면 고천2리 “내내내 실천운동” 실시
안동시 임동면 고천2리는 6월 19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시했다.임동면 고천2리 마을회관 앞에 모인 26명의 주민은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에게 “내내내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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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 '계량기 정기검사' 나서
5시간전
속초시는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의 권익 보호에 기여하고자 24일부터 오는 7월 3일까지 8일간, 지역을 순회하며 전통시장, 마트, 정육점, 도소매 점포 등 상거래에 사용하는 10톤 미만의 비자동 저울 약 1,200기를 대상으로 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정기검사는 2년마다 실시하는 법정검사로 계량기의 형식승인과 검정 여부, 허용오차 초과 여부, 위·변조 여부 등을 확인하며 합격 판정을 받은 계량기에는 합격필증 스티커가 부착되지만 불합격 판정을 받은 계량기는 사용 중지 표시증이 부착되며 2개월 내에 재검사를 받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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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버그
2024.06.24. 01:28때 아닌 폭염에 걸어갈 수 있는 거리도 차를 타고 이동한다. 저녁 무렵이나 되어서야 날씨는 한풀 꺾인다. 그래도 에어컨을 끌 수는 없다. 창문이 시원한 탓인지 내차 앞 유리에 러브버그가 떨어진다. 요즘 더위와 함께 기승을 부리는 것은 암수 한 쌍이 궁둥이를 맞대고 돌아다니는 러브버그라는 녀석이다.에어컨 냉기 때문에 성에가 낀 앞 유리창 근처에 돌아다니는 러브버그 커플을 본다. 저 커플도 더위는 참을 수 없는지 시원한 자리는 기가 막히게 안다. 내차 유리창에 추락한 러브버그 커플은 한동안 움직이지 않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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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62지구 5지역 제주향목로타리클럽, 신촌리에 사랑의 쌀 1,000kg 기탁
제주향목로타리클럽 회원 40여명은 지난 23일 신촌리사무소방문,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쌀 1,000kg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된 쌀은 제주향목로타리클럽에서 이,취임식 행사 축하 쌀화환을 기탁한 것으로, 신촌리내 어려운 소외계층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제7대 양군욱 회장은 “회장 취임에 많은 분들이 쌀 화환을 통해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제주향목로타리클럽은 회원 모두 봉사의 보람으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나눔 봉사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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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지內 도로, 지주가 설계해 군비로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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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이 산지사방사업을 추진하면서 사방사업 설계 업체 대표의 사유지 진입로를 포장해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특혜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21일 진행된 울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상북이천지구 산지사방사업’이 도마에 올랐다. 군은 지난 2월27일부터 5월25일까지 1억원을 들여 상북면 이천리 139-1 일원에 상북이천지구 산지사방사업을 진행했다. 사방사업 대상지와 연결되는 포장 진입로가 일부 조성됐는데, 이 과정에서 사방공사 사업 부지 소유주가 해당 사업의 설계업체 대표인 것으로 나타나 문제가 불거졌다. 정우식 군의원은 “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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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 활동기한 1년 더 연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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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는 지난 21일 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에 대해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원전특위는 지난해 7월 2기의 원전 시설이 가동 중이고, 향후 2기가 더 신설 예정인 울산에서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원전 산업을 울산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구성됐다. 공진혁 위원장은 “특별위원회 연장을 통해 방사능 재난 방지 인프라 강화와 다양한 방재 물품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담당 부서와의 면밀한 검토로 시민 안전 확보를 더욱 철저히 종합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