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경산시, 지자체 합동평가 대비 정성지표 담당자 교육 실시

경산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성지표 팀장 및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지자체 합동평가 정성평가 분야 실적 향상 교육’을 진행했다.

지자체 합동평가는 국정 주요 시책 및 지자체 추진 상황을 평가해 국정 운영의 통합성, 효율성,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한다.

평가 방식은 실적을...
영주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20일 영주시드림스타트에 빵·음료 30세트를 전달하며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후원된 빵·음료 세트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창서 회장은 “아동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나눔을 마련했다”며, “우
영주시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읽을거리와 편안한 놀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가흥 어린이테마공원 내 작은도서관을 지난 3월 24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작은도서관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도서와 만화책은 물론, 부모들을 위한 육아·교육·교양서 등 다양한 도서를 갖추고 있어 가족 모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독서문화 공
이철우 도지사는 22일 발생한 의성 산불이 산불 3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안평면사무소에 마련된 현장지휘대책본부에서 상황판단회의를 주재하고 인명과 재산 피해가 없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 도지사는 “산불이 나면 제일 중요한 사항은 인명피해”라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하고, 특히 생명을 지켜야 한다”고
영주문화관광재단은 2025년을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선비세상, 선비촌, 한국선비문화수련원의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K-문화 테마파크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상설 공연 및 이벤트 확대, 표적 시장별 홍보마케팅 강화, 노후시설 개보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선비세상은 ‘K-
여당은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선고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2심 선고를 앞두고 본격 여론전에 나섰다. 여당은 한덕수 총리의 기각을 전망하고 있으며, 이것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이 대표 사법리스크를 부각하려는 시도도 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24일 한 총리 탄핵 기각을
동아제약은 여드름 흉터 치료제 노스카나겔이 영타겟 소비자를 겨냥한 광고 캠페인을 온에어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TVC 뿐 아니라 노스카나겔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영타겟 소비자들의 Funnel별 디지털 콘텐츠로 구성해 노스카나겔의 제품력을 단계별로 보여줌으로 제품에 대한
전국 산불로 인한 한전 정전 및 케이블 단선으로 통신시설과 유료방송 시설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정부와 통신사가 피해를 입은 이동통신 기지국 82.6%, 인터넷 회선 94%를 복구했다.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경남 산청군, 경북 의성군, 안동시, 영덕군 등에서 이동통신 3사 기지국 2879개소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2377개 기지국 복구가 완료됐다.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인터넷·인터넷전화 등 유선통신 회선은 누적 1만9972개다. 이중 1만
오뚜기가 자사 온라인 쇼핑 플랫폼 오뚜기몰에서 새로운 간편 결제 서비스 ‘오뚜기페이’를 3월 정식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오뚜기페이는 기존의 신용카드, 가상계좌, 실시간 계좌이체 방식과 달리 사용자가 신용카드나 계좌 정보를 한 번만 등록하면 터치 한 번으로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오뚜기몰에서 오뚜기페이를 이용하면 제품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회원에게는 전체 금액의 1%가 적립되며, 국민은행 계좌로 결제하면 추가로 0.5%가 더 적립된다. 또한 등급별 적립률에 따라 최대 6.5%까지
의성에서 퍼진 산불이 경북 북동부 지역까지 확산되자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소방관들의 식사가 온라인에 게재됐다.28일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최근 누리꾼 A씨가 산불 진화 후 소방관의 저녁 밥상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 속에는 방바닥에 놓여진 일회용 그릇 두개에 한 곳은 밥을 말은 미역국이 있고, 다른 한 곳엔 콩자반과 김치가 조금 담겨져 있었다. A씨는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불 끄고 온 소방관의 저녁 식사"라며 "진수성찬은 아니어도 백반 정도는 챙겨줄 수 있는 거 아니냐. 소방관들뿐만 아니라 힘들게 국가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 소재 철산주공 13단지 재건축이 본격 추진된다. 광명시는 지난 26일 제1회 도시계획·경관 공동위원회를 열고 철산주공13단지 주택재건축 정비계획과 정비구역 지정,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조건부 의결했다.대상지는 철산동 241번지 일원으로, 1987년 7월 준공 후 38년이 경과된 노후 공동주택이다. 구역 면적은 16만4천632.4㎡다.이 지역은 2023년 1월 재건축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한 이후, 작년 8월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가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을 입안 제안하며 정비사업을 추진
㈜위메이드의 자회사 전기아이피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PC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2'가 서비스 24주년을 맞아 '24주년 MEMORIES' 이벤트를 내달 30일까지 실시한다.먼저 '24주년 기념 어워즈' 이벤트가 개최된다. '미르의 전설2' 운영진은 다양한 기록을 세운 이
1시간전
한국산림기술인회가 28일 임직원 간 소통 강화에 나섰다. 기술인회에 따르면 조직 내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위한 ‘직원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임직원 간 소통을 통해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업무 과정에서 겪는 고충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데 중점을 뒀다.이날 간담회에는 진영문 회장, 배상원 교육원장, 박병수 연구원장, 마상규 자문단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과 본회,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산림기술연구원 직원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각 부서의 업무 현황 공유를 통해 부서 간 이해도를 높였으며, 건의사항과 애로사항 등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은 27일, 경기도장애인법정시설협회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개인운영 장애인거주시설이
의성 산불 확산 나흘째를 맞고 있는 영덕군은 28일 누적 장비 221대, 인력 2275명을 투입해 총력 진화에 나서고 있다.영덕군의 산불 진화율은 기대했던 강우량이 4mm 이내로 매우 적었음에도 가용자원을 총동원한 진화 작전을 통해 삼림청 추산 전날 10%에서 28일 오후 93%로 크게 올랐다.또한, 산불 피해가 심해 전기와 통신이 두절됐던 지역은 현재 배전 주선 및 지선 조치가 이뤄져 복구율이 80% 이상 진행되고 있으며 통신의 경우 응급 복구작업이 이어지고 있다.영덕군은 산불 나흘째를 잔존 불씨를 완전히 제거한다는 목표로 헬기
빙그레가 가수 이영지를 모델로 한 ‘바나나맛우유 무가당’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광고는 ‘빙그레’의 라임을 활용하여 제품의 무가
1시간전
울산광역시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을 선정하는 ‘시정발전 기여자’ 명단에 남목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이기은 팀장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울산광역시 시정발전 기여자 예우에 관한 조례’에 따라 총 460명이 선정됐으며, 이 팀장은 청소년 육성 및 보호 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았다.울산시는 이번 기여자 선정을 위해 ▲공적 분야에서 2년 이상 지속적인 활동을 펼친 자 ▲선행과 지역봉사로 귀감이 되는 자 ▲지역사회 발전 및 시정 주요시책 추진에 기여한 자 등의 기준을 적용했다. 이기은 팀장은 이러한 기준을 충족하며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주광역시, 골칫거리 영농폐기물 처리 나선다
광주시가 농민들의 골칫거리인 영농폐기물 수거 및 처리에 앞장선다.광주광역시는 농촌지역 환경오염 및 불법소각 등을 방지하고 지역 내 영농폐기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25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지원계획’을 수립, 본격 시행한다.영농폐기물은 농촌지역에서 매년 농사 후 발생하는데 소량 수거로 인한 민간수거자 운반비 적자, 수거차량 개별 농가 진입 불가 등으로 수거 및 처리가 원활하지 않아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이에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1억1200만원 투입해 ▲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장학재단, 이공계 대학원생 위한 대통령과학장학금 신청
한국장학재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4월 3일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 전문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2025년 1학기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을 신청받는다.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은 성장 잠재력 있는 이공계 우수 대학원생 발굴 및 성장 기반을 마련해 이공계 석·박사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시, '부산도시철도 부산항선' 건설 계획 발표
부산시는 영도구, 중구, 동구, 남구 등 원도심 지역을 15분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부산도시철도 부산항선'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부산항선'은 그동안 경제적 타당성 부족으로 추진이 어려웠던 '영도선'과 '우암감만선', 그리고 북항재개발 구간에 포함된 '씨베이선' 총 3개 노선을 연계 통합하고 건설과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사업성을 확보했다.시에 따르면 영도구 태종대를 시작으로 한국해양대학교, 중앙역, 북항재개발지구, 범일역, 문현역, 우암동과 감만동, 용호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방향 소통 '의령 스마트 경로당' 인기
의령군이 관리·운영하는 스마트 경로당의 양방향 소통형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 빌리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읍면 37곳의 경로당에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을 완료했다.스마트 경로당은 노래교실이나 웃음치료, 건강체조 등 노인을 위한 다양한 여가복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석열 정부, 3년간의 행적을 해부한 책…"尹정부는 가장 독특하게 이념화된 정권"
12.3 비상계엄 이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등에서 20년차 기자로 일하고 있는 박세열 작가가 윤석열 정부 3년간의 행적을 분석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종태 서울시의원, 명일동 지반침하 사고 재발 방지책 강구해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이종태 의원은 최근 발생한 강동구 명일동 땅꺼짐 사고와 관련해 28일 철저한 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서울시에 촉구했다.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희생자에게 애도의 뜻을 전하고 부상자와 가족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이렇게 밝혔다.이번 사고는 지난 24일 명일동 대명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퇴근 시간대 도심 도로가 갑자기 꺼지면서 차량과 오토바이가 추락해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치는 인명 피해로 이어졌다. 현재 서울시와 관계 기관이 사고 수습과 원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원석 인천경제청장·다이 빙 주한중국대사, IFEZ서 경제 협력 방안 모색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28일 다이 빙 주한 중국대사를 초청, 인천경제청과 중국 간 경제 교류와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다이 빙 대사는 주 유엔 중국대표부 부대표를 역임한 국제 현안 전문가다. 지난 1월27일 주한 중국대사로 부임했다.지난 2월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훼손된 역사 기록 복원 '동래군필적' 연구 통한 이보정 신도비 복원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조선시대 문신이자 명필인 정난종의 서예 작품 「동래군필적」의 조사와 수집, 연구를 통해 500여 년간 훼손되어 알아볼 수 없었던 역사적 기록을 복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발견으로 연안 이씨 가문은 조상 이보정의 신도비를 새롭게 건립해 오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넷마블 <제2의 나라>, 신규 레이드 ‘마녀의 성’ 등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은 감성 모험 RPG 에 신규 레이드 ‘마녀의 성’ 추가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마녀의 성’은 불의 마녀 ‘라티나’가 지키고 있는 신규 레이드로, 이용자들은 그룹을 형성해 레이드에 참가할 수 있다. 레이드 참여 시 신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외국인 범죄예방 유관기관 종합대책 추진 박차
제주도는 27일 오후 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도 관련 부서와 제주경찰청, 제주세관, 제주출입국·외국인청,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범죄예방 유관기관 종합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참석자들은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 확보를 위한 기관별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5대 강력범죄 근절 등 지역안전지수 개선과 연계한 협업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제주도는 43개 읍면동 대상 주민참여형 안전·안심마을 조성, 안전사업지구 개발, 안전문화운동 확산, 생활안전 사각지대 폐쇄회로 텔레비전 확충 등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