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덕구는 오는 20일부터 10월까지 지역의 생태자원과 선비문화를 탐방하는 시티투어 '대덕 고래여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8일 구에 따르면 '대덕 고래여행'은 '한번 가면, 다시 오는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당일 코스로 개발한 대덕구 시티투어 관광 프로그램이다. 대덕 고래여행 코스는 생태 힐링 코스와 역사
대전 대덕구가 생태자원과 선비문화를 탐방하는 대덕시티투어 `대덕 고래여행'을 20일부터 운영한다. `대덕 고래여행'은 `한번 가면, 다시 오는 대덕구' 를 만들기 위해 당일 코스로 개발한 대덕구 시티투어 관광 프로그램이다. 시티투어는 오는 10월까지 운영되며, 매회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하루 7~8시간 코스로 참가비...
명승 거창 수승대 일대에서 진행되는 '정자 따라 물길 따라 문화유산 기행'이 문화재청 주관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대표사업'에 뽑혔다.거창군은 14일 자연유산인 명승 수승대를 비롯해 정자문화와 선비문화 가치를 알리는 '정자 따라 물길 따라 문화유산 기행' 프로그램이 문화재청 '우리
경북의 곳곳에서 녹음이 짙어지는 5월 다채로운 축제들이 개최된다.2024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를 시작으로 신바람 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을 주제로 4~6일까지 영주시 문정 둔치와 순흥면 선비촌 일대에서 개최된다.첫날에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선비 복장을 하고 어울림 행진을 하며 축제분위기를 띄운 뒤 개막식을 진행한다. 개막식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드론 쇼와 교지 전달 퍼포먼스 선비 대상 시상식까지 이어진다.이번 축제에서는 장소를 문정 둔치와 선비촌 일원으로 이원화하고 선비촌에는 선비의 정신과 풍류를 체험하는 야행 프로그램과 선비문화
통영시가 산청군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신규 임용자, 승진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 선비문화 체험 교육'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조형호 부시장은 "남명 조식 선생의 선비 정신을 마음에 새겨 더욱더 청렴한 공직 문화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남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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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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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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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한 조선소 내 선박에서 화재...11명 화상
거제 한 조선소 내 선박에서 불이 나 노동자 11명이 화상을 입었다.경남소방본부는 27일 거제 사등면 한 조선소 내 선박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불은 오전 9시 10분에 발생했고 36분 만인 오전 9시 46분에 완전히 꺼졌다.이 화재로 선박 페인트 제거 작업을 하던 노동자 11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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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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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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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사업비 신속 집행률 전국 최고
경남도교육청이 지난 4월 말 기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가장 높은 신속 집행률 60.5%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신속 집행은 정부에서 사업비를 빨리 집행해 국내 경기를 살리기 위한 조치다. /이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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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 단상]유무념 공부
원불교 마음공부 방법 중에 유념공부와 무념공부가 있다. 유념은 하기로 한 일을 잊지 않고 마음을 챙겨서 실행한 것이요, 무념은 잊어버리고 마음을 챙기지 못한 것이다. 가령 말을 함부로 하는 습관이 있는 사람이 말하기 전에 멈추어서 상대에게 상처가 되는 말인지 생각한 후 말을 했으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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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 언론재단 지원 사내교육
경남도민일보는 2일 언론재단 지원 사내 교육을 진행했다. 김훤주 전 경남도민일보 기자는 '바깥에서 본 경남도민일보' 강의에서 "지역 밀착 보도를 잘하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며 "개개인이 관심 분야에서 한 우물을 파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남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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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방학 경남도의원과 정책연구할 대학생은
경남도의회 대학생 수습생 사업 과제 10건이 확정됐다.도의회 대학생 수습생 사업은 도의원이 연구하고 싶은 주제를 제안하고 정책지원관과 수습생이 함께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이번 여름방학 기간 첫 운영을 앞두고 있다. 도의회 입법담당관실은 6개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 1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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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22대 국회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통과를 촉구하며
세계 우주패권 경쟁에서 선두에 선 국가들은 우주산업이 집적된 지역을 전략적으로 육성해왔다. 미국 메릴랜드주는 미국 최대 연구조직이자 최초 우주센터인 '고다드 우주비행센터'와 최대 방위산업체인 '록히드 마틴' 등 연방연구소와 항공우주 기업이 밀집한 곳으로 성장했다. 프랑스 남서부 툴루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