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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도 '이음5G' 주파수 신청 가능해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년부터 온라인으로도 '이음5G' 주파수 할당 신청이 가능해진다고 30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현재 전국 36개 기업이 76개 지역에서 이음5G 주파수로 제조·물류·의료·철강 등 분야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이음5G 주파수 할당을 위해 사업자가 직접 과기정통부를 찾아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과기정통부는 이음5G 주파수 온라인 신청 절차를 새로 마련해 수요기업 불편을 해소하고 신청 편의를 높이기로 했다.

내년부터 이음5G 주파수 할당을 신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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