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가 올해 말 새로운 스마트폰 폼팩터를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18일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화웨이는 올해 롤러블 스마트폰을 대량 생산할 계획이다. 이는 화웨이가 앞서 출원한 롤러블폰 관련 특허를 현실화하는 것으로, 이는 모터와 롤러를 이용해 화면 크기를 조정할 수 있는 기술을 포함한다.화웨이의 롤러블폰 특허에 따르면,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스마트폰은 모터, 롤러 및 기타 기술의 도움으로 화면을 확장하거나 축소할 수 있다. 화웨이는 지난 2020년 4월 롤러와 전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