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외국환 첫 거래 기업을 대상으로 ‘외국환 첫거래 하나로 다 드림’ 이벤트를 한다고 1일 밝혔다.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하나은행에서 외국환 거래가 없었던 기업이 대상이다.오는 6월 30일까지 외국환 실적 누계 5만 달러 이상을 달성하면 3개 기업을 추첨해 하나투어 여행상품권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100개 기업을 추가로 추첨해 10달러 상당의 달러북을 증정한다.하나은행은 수출입 기업 지원을 위한 ‘수출입 하나! 다 드림’ 우대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편해 운영

키움증권은 하나투어와 신규 비즈니스 발굴 및 플랫폼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코스콤 기준 2005년부터 18년간 국내 주식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한 키움증권과 여행 플랫폼 1위 하나투어는 본 협약을 통해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플랫폼 월간활성이용자수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 제공 ▲부가 수익 창출을 위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키움증권은 하나투어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플랫폼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자사 플랫폼 영웅

하나투어가 판다 신드롬으로 랜선 이모와 삼촌을 자처한 고객들의 팬심을 저격하는 중국 판다 기지 관람 여행 상품 ‘성도 팬키지’를 출시했다.중국 쓰촨성에 있는 청두는 사천요리와 삼국지 역사 여행지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판다 열풍 덕분에 중국 자이언트 판다의 고향으로 주목받고 있다.하나투어가 선보이는 ‘성도 4~5일 #팬키지 여행’은 ‘판다’와 ‘패키지’의 합성어다. 판다의 매력에 빠진 고객들을 위한 상품이다. 판다 기지 관람과 함께 사천요리, 청두 도심 관광을 즐길 수 있다.4박 5

하나투어는 올해 1분기 해외 패키지 송출객 수가 58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하나투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116억 원, 영업이익 340억 원, 당기순이익 591억 원을 달성해 코로나19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매출 상승세와 함께 송출객 수도 꾸준히 증가했다. 1분기 송출객 수는 지난해 최대 송출객 수인 44만 명을 기록한 직전 분기 대비 30% 늘었다.1분기 지역별 선호를 보면 동남아, 일본, 중국, 남태평양, 유럽, 미

하나투어가 올해 하계 시즌 부산·대구·청주 등 지방 공항 출발 중국, 몽골 노선 증편과 신규 취항 계획에 맞춰 ‘중국 여행 상품’을 확대한다.엔데믹 이후 항공사들은 외국 노선 재개와 함께 수요 회복을 위한 지방 노선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올해 1분기 하나투어의 지방 공항 출발 상품 수는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무안 397%, 대구 163%, 부산 102%나 늘었다.또 지난해 4월부터 단체 여행이 재개된 중국 노선의 수요와 공급이 가파른 증가세를 보인다. 2분기 하나투어의 지방 출발 중국 상품 수를 보면 지난해 같은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