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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면 새마을부녀회 밑반찬 전달

청주 남이면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7일 밑반찬을 만들어 지역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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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욕객 3명이 감전사한 세종시 조치원읍의 목욕탕 업주가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형사3부는 지난달 28일 업주 A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A씨는 2015년 이 목욕탕을 인수한 뒤 노후한 수중 안마기 모터 점검을 단 한 차례도 하지 않아 감전 사고를 유발한 혐의로 기소됐다.해당 모터는 27년 전 제조된 제품으로 누전 차단 기능이 없고, 목욕탕 전기설비에도 누전 차단 장치가 설치되지 않아 감전 사고 위험이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수중안마기 모터 전선을 둘러싼 절연체가 손상됐고, 이에 따라 전류가 모터
청주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8일 `2024년 상반기 교육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회에서는 청주진로체험교육지원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와의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교육정책자문위원회는 교육계, 지역 시민단체, 지역사회, 학생 등 13명으로 구성된 민·관 협의체이다./김금란기자[email protected]
캠코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28일 충북대학교에서 2박3일간 진행한 지역문제 해결 아이디어 공모전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 캠프는 캠코 충북지역본부와 충북대학교 대학 일자리센터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대학생의 역량을 제고하고자 마련했다. 공모전 주제는 △국유 유휴건물의 지역사회 맞춤 공간 조성방안 △캠코 충북지역본부 사옥 내 공유·개방 공간의 지역주민 이용 활성화 방안 두 가지다.참여 대학생들은 아이디어를 발굴을 위해 공모과제 대상지 현장을 탐사하는 시간을
지난해 12월 제정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본격 시행된 가운데 법안 개정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충북도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회를 통과한 중부내륙특별법 시행령이 지난달 27일부터 시행됐다.중부내륙특별법은 중부 내륙의 지속가능한 발전, 합리적 규제, 지역산업 발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이들 지역의 활력을 도모하고 국가균형발전의 거점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해 12월26월 제정됐다.다만 국회 심사과정에서 정부 각 부처의 의견이 반영되면서 수변구역 규제 특례 등 환경과 국토 분야 특례 조
지인의 딸을 성폭행하고, 피해자가 숨지자 범행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5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대전지검 논산지청은 강간치상, 강제추행 치상, 사자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했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21년 11월 17일부터 28일 사이 평소 자신을 `삼촌'이라고 부르며 따르던 피해자를 여러 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아버지와 A씨는 지역사회 선후배 관계였다.성인이던 피해자가 성폭행 충격으로 인지능력이 저하된 사실을 확인한 검찰은 강간 대신 강간치상 혐의를 적용
30일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김만배 씨와 돈거래를 한 혐의를 받는 전 언론사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검찰은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입장을 내고 "안타까운 일이 발생한 점에 대해 수사팀은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전했다.단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7시30분께 단양군 영춘면의 한 야산에서 전직 한국일보 간부 A씨가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경찰은 가족으로부터 실종 신고를 받고 위성항법장치 위치 추적을 통해 A씨의 소재를 파악했고, 차량에서 50여m 떨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새롭게 조성한 '2024 해녀마을 스테이 in 김녕' 관광상품을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 및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유네스코에 등재된 제주 해녀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본 상품은 해녀 문화와 해녀 물질 등 해녀를 주제로 기획된 체험형 관광상품이다. 지난해 3박 4일로 진행된 세화 프로그램과 다르게 올해는 해녀 체험 및 스테이 마을로 선정된 김녕에서 해당 상품이 운영될 예정이다. 2박 3일, 하루 반나절 상품 등 2가지 버전으로 운영되며
동아쏘시오그룹이 지난 4일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위치한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수익금 전달식에는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와 박상종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전달식에서 지난 5월 열렸던 사랑나눔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 1억 3100만 원을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했다. 이는 긴급 생활비 및 장학금 지원, 무료급식소 후원, 휠체어 경사로 설치 등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동아쏘시오그룹은 2009년
경북 동해안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대구와 경북 포항, 경산, 경주, 영천에서 열대야 현상이 관측됐다.5일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대구 공식 관측지점 최저기온이 26.5도였다. 경북은 같은 기준 포항 26.6도, 경산 25.7도, 칠곡 25.3도, 성주 25.2도, 경주 25.1도, 영천 25도 를 기록했다.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칠곡과 성주는 지난 3일에 이어 올해 두번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으며 대구와 경북 영천,
서울시의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육성하는 지원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은 7월 4일 IBK기업은행과 핀테크 분야 등 우수 창업기업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 협약식은 7월 4일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서울경제진흥원 김현우 대표이사, IBK기업은행 박일규 디지털그룹 부행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서울경제진흥원은 창업지원공간인 서울창업허브 공덕, 창동, 성수, M+를 운영하며 우수 기업들에게 입주공간 제공, 투자 연계, 글로벌 진출,
검역본부‧수과원, 세계 최초 ‘유전자 진단 표준물질’ 분야 ‘WOAH) 협력센터’ 공동지정 지난 4일, 기념식 및 국제연찬회 개최 우리나라가 세계 동물질병 진단에 선도주자로 인정받았다. 세계동물보건기구는 지난 5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91차 세계동물보건기구 정기총회서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국립수산과학원을 세계 첫 진단표
옵스나우가 11일 서울 삼성동에서 ‘MSP를 위한 클라우드 운영 효율성 향상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클라우드 운영 관리의 효율성을 즉각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하고, MSP 기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영역에 대해 조언한다. MSP의 손쉬운 운영을 위한 옵스나우의 클라우드 비용 청구 관리 어드민 포탈을 현장에서 시연할 예정이다. AWS의 다양한 파트너 펀딩과 프로그램을 활용한 수익 최적화 방안도 소개한다.옵스나우는 ‘화이트 레이블’ 전략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 화이트 레이블은 MSP 기업이 옵스
결국 365일 운영을 제외한 서귀포시 민관협력의원이 운영자를 찾이 귀한 6차 공모에 돌입했다.서귀포시는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를 통해 민관협력의원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입찰 참가자격은 △의료법에 따른 전문의 자격을 인정받은 자 △의료법에 따른 의료법인으로서 의료기관 개설이 가능한 자이다.당초 전문의에서 의료법인까지 대상이 확대된 것이다.운영 시간도 완화됐다.당초에는 365일 운영하며 평일은 오후 8시까지 및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6시까지였는데, 주중 1회 휴
차세대 입력기기와 게이밍기어 및 커스텀 키보드 시장의 선두주자이자 PC하드웨어 제조 및 커스텀 수랭과 AI 딥러닝 서버 등 하이엔드 PC를 제작하는 몬스타주식회사에서 대나무 소재의 팜레스트인 MP87 BAMBO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높은 키보드에 반드시 필요한 데스크 아이템으로 팜레스트가 있다. 몬스타기어는 대나무 소재를 사용한 키보드 팜레스트인 MP87 BAMBOO를 출시했으며 손목이 가장 편안한 높이를 설정하여 손목의 부담을 덜어주며 피로감을 감소시켜준다고 전했다. 또한 미끄럼 방지 패드가 있어
59분전
인천 옹진군 영흥도와 선재도에 해안길 3곳이 조성됐다.인천시는 영흥도 2곳과 선재도 1곳의 해안길 조성을 끝내고 6일부터 개방한다고 5일 밝혔다.시가 150억4,000만원을 투입해 조성한 3곳의 해안길은 총 2,563m로 백사장과 자갈해변 381m는 자연상태를 보전하고 바위 돌출 구간과 만조 시 접근하기 어려운 해안가 2,180m에는 해상관광 탐방로를 만들었다.이들 해안길에는 야간 산책을 즐기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야간조명과 관찰카메라도 설치했다.영흥도
홍종락 기자 = 대구시 중구의회는 4일 오전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구성하는 투표를 진행했다.이에 대구 시민단체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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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외국인력 10만 플러스+ 정책 추진···행복한 이민 환경 조성
경남도 외국인력에 대한 외국인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과 외국인근로자 정착지원을 담은 ‘경남 외국인력 10만 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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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집중호우·강풍 사전점검 예찰 강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또한, 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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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작가, 미국 뉴욕 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 개최!
김영미 작가는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미국 뉴욕에 있는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물밑 접촉을 한 뉴욕의 큐레이터로부터 11월에 전시 계획이 결정되었다고 연락을 받았다. 이미 첼시의 다른 큰 갤러리가 이미 결정되었으나 Crossing Art Gallery측의 먼저 하자는 제안으로 결정되었다. Crossing Art Gallery는 첼시에 갤러리가 생긴지 15년되는 갤러리로서 글로벌 컨템포러리 갤러리를 지향하는 대표의 큰 그림에 힘입어 세계적인 작가들을 초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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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2회 추경예산 2,092억원 증액 편성
김해시는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보다 2,092억원, 약 9.7% 증가된 2조 3,641억원 규모로 일반회계 1조 9,828억원, 특별회계 3,813억원이다.시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피해가 집중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시에 미래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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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지사, 재난안전대책본부 집중호우.강풍 대응 상황 점검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30일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오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또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및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대응 활동을 당부하며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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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농업·산림·수자원, 우주시대 대비 ‘위성 공동활용’ 업무협약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어제 서울에서 차세대중형위성을 활용하는 4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토지리정보원과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참여했다. 4개 협약기관은 위성영상 기반의 국토·농업·산림·수자원 등 분야별 공공서비스를 위해 국토위성센터, 농업위성센터,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 수자원위성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국토지리정보원은 차세대중형위성 1·2호기의 영상정보를 활용해 국토이용 모니터링, 국토자원 관리, 각종 재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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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이스, AI 업체 '위고' 인수...AI 컨택센터 기술 내재화
BPO 기업 유베이스 그룹은 AI 업체 위고를 인수하고 AI와 연계한 BPO 서비스 고도화에 본격 나선다고 5일 밝혔다.위고는 2006년 SaaS 기반 CRM을 개발을 목표로 설립됐고 2019년 AI 플랫폼 위고 v4.50을 출시했다. 2021년에는 텍스트 분석 플랫폼인 모아라 TA 7.0을 출시하는 등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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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열병합 발전, 녹색채권 포함 논란
발전공기업이 LNG발전과 열병합발전을 녹색채권에 포함해 투자자들을 기만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기후솔루션은 4일 한국서부발전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이들이 주장하는 혐의는 서부발전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투자할 목적으로 3천여 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 조달한 자금을 가스 열병합발전소 건설에 투입했다는 것이다.기후솔루션측은 서부발전이 녹색채권 발행으로 얻은 투자금을 태양광 같은 녹색 부문에 투자하겠다고 투자설명서에 기재했지만, 조달한 자금을 실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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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의원, 수열에너지 산업 활성화 5법 대표발의
친환경 수열에너지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입법이 22대 국회에서 재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은 신재생에너지법을 비롯한 5건의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수열에너지는 물의 온도가 여름에는 기온보다 차갑고 겨울에는 따뜻한 원리를 이용하는 친환경 기술이다. 히트펌프 등 열교환 장치를 통해 건물, 주택 및 산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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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모토브와 택시 활용한 온디바이스 AIoT 사업 확대
KT가 온디바이스 AIoT 기술을 모빌리티 테크기업 모토브의 택시를 활용한 광고 플랫폼에 적용한다고 5일 밝혔다. 온디바이스 AIoT는 AI가 접목된 지능화된 IoT 기술을 다양한 디바이스에 적용해 데이터 학습 등을 자체적으로 수행하게 하는 기술이다. KT는 공유 킥보드, 전기차 충전기 등에 온디바이스 AIoT를 활용해오고 있다.특히 KT는 AIoT 디바이스가 AI 데이터를 추론할 때 실시간으로 수집된 데이터를 서버로 전송하지 않고 디바이스에서 자체적으로 AI로 처리한다. 이후 특정 이벤트를 감지해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