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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울진해양과학관,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우수기관’선정

국립울진해양과학관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한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2024년도 운영성과 보고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받았다고 1일 밝혔다.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는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운영 등에 관한 지침’에 의거,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국공립대학 등 785개 기관이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이행실적을 평가받는 제도이다.

과학관은 교육·전시·문화 기능을 복합적으로 수행하는 다중이용시설로서 에너지 사용량이 상대적으로 높아 온실가스...
국세청은 12월 23일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진행하였다.이번 시상식은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수행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을 격려하고,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국세청은 접수된 사례를 대상으로 국민투표와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국민 체감도가 높은 사례 17건을 선정하였으며, 각 사례의 기여자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하였다.정책분야 최우수에는 민
부산의 대표 관광명소인 오륙도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방문객을 위한 특별한 관광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해파랑길의 시작점인 오륙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한 해의 마무리와 새해의 시작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추억을 제공하고, 오륙도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벤트 참여 방법은 오륙도를 방문해 관광안내소 내 해파랑 쉼터 포토존에서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하면 된다. 이후 게시물을 관광안내소 직원에게 제시하면 현장에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기념품은 새해의 의미를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어촌마을 환경개선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등대에 특색있는 조형물을 제작·설치하는 공사를 완료하고,학리항에서 준공기념식을 12월 22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4월 1일에 개최된 부산해수청, 부산광역시, 부산항만공사 기관장 협의회를 통해 도출된 적극행정 과제로 중앙정부-지자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한 ‘주민 주도형 경관 개선 프로젝트 형식’으로 추진되었다.또한, 사업추진 시 주민들의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접수된 부산시 구·군을 대상으로 현장조사와
대구 동구청은 청년 근로자 주거 안정과 고용 환경 개선을 위한 ‘중소기업 청년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 한다.사업은 사업주가 동구 관내 아파트, 빌라 등을 임차해 청년근로자에게 기숙사로 제공하는 경우 근로자 1인당 임차비 월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2026년 2월부터 10개월간 지원을 받을 수 있다.동구 관내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별 5인 이내로 지원하며, 기숙사 이용자는 만 19세~39세 정규직으로 채용된 청년 근로자로 고용보험 가입자만 된다.모집
산토끼 노래를 작곡한 고 이일래 선생님이 재직하며 노래를 구상하고 작곡한 발상지로 알려진 창녕 이방초등학교가 지난 2025년 12월 18일 제100회 졸업식을 거행했다.올해 졸업식에서는 총 4명의 졸업생이 정든 교정을 떠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졸업식은 학교가 개교한 이래 100번째 졸업생을 배출하는 뜻깊은 자리로, 100년 역사의 배움과 성장을 축하하는 감동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창녕 이방초등학교는 1921년 개교한 이래 지역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서 굳건히 자리를 지켜왔다. 이번 100회 졸
구미시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6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공모에서 ‘지산샛강 유휴부지를 활용한 멸종위기종 휴식처 및 서식처 복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4억5천만 원을 전액 국비로 확보했다.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은 훼손된 자연생태계를 복원한 경우 납부한 부담금 일부를 환급해 자연환경 보전과 복원을 촉진하는 제도다. 전액 국비로 추진돼 지방재정 부담을 낮추면서도 실질적인 생태복원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구미시는 이번 사업으로 지산샛강 상류 일원 1만6천980㎡에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안정적인 휴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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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26일 인천교사노동조합과 단체 보충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보충 협약은 2022년 최초 단체협약 이후 3년 6개월 만에 체결했으며 협의회 합의사항을 반영하고 기존 협약을 보완하는 내용을 담았다.협약에는 근무조건 개선 21개, 업무부담 경감 25개, 교원 교육권·권익보호 17개, 조합활동 관련 13개 등 총 93개 조항을 신설·개정했다.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보충 협약은 교육 현장의 발전과 교원 권익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한 결과”라며 “협약 내용을 현장에서 성실히 이행하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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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함께 2026년 1월1일부터 대중교통비 환급지원사업을 확대 개편한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한 달 동안 환급 기준금액을 넘겨 사용한 대중교통비를 전액 돌려주는 ‘모두의 카드’ 도입이다. 대중교통 이용이 잦은 시민일수록 혜택이 커지는 구조로 출퇴근·통학 등 일상 이동에 따른 교통비 부담을 크게 줄일 것으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소휘 애사비구미'등의 퀴즈를 제시했다.금요일인 12월 26일 오후 2시경 진행되고 있는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달팽이 콜라겐'관련 문제는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이 직접 가로수를 돌보고 가꾸는 참여형 도시녹화 사업인 ‘반려가로수 돌봄사업’을 확대한다.제주도는 26일 입양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반려가로수 입양단체 10곳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반려가로수 돌봄사업은 도민이 입양단체로 참여해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등 가로수를 직접 돌보고 가꾸는 도민참여형 사업이다. 가로수의 소중함을 알리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2024년부터 추진하고 있다.이번에 추가로 참여하는 단체는 공립별빛하나어린이집, 꾸러기어린이집, ㈔느영나영복지공동체, 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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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트아동복지회 산하 홀트대구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사회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환경 조성을 위해 기업과 힘을 모은다.홀트대구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6일, 기계설비 자동제어 설계 및 시공 전문기업인 ㈜한성이엔지와 ‘지역사회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아동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나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성이엔지는 복지관 측에 매월 100만 원의 후원금을 정기적으로 기탁하기로 했다. 전달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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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축협이 한우 사육 환경 변화에 대응한 E-TMF를 선보이며, 사료 기술 고도화에 나섰다. 의령축협은 지난 12월 17일 조합 회의실에서 E-TMF 신제품 출시 설명회를 열고, 효소·미생물·영양 기준·배합비·생산 공정을 전면 재설계한 사료 운용 전략을 소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E-TMF는 미생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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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EO Answer-first 요약내란 특별검사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하고 국무위원의 헌법상 권한을 침해했다며 법원에 총 징역 10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내란 사건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중형을 구형했다.26일 내란 특별검사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결심공판에서 체포 방해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로 총 징역 10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는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 전 대통령이 피고인으로 선 재판
국세청은 현재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320명의 국선대리인을 위촉해 영세납세자의 권리 보호를 위한 방패막이 역할을 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국세청은 12월 26일, 영세납세자의 권익 보호에 기여한 2025년 우수 국선대리인으로 최수진 변호사, 오관열 세무사, 김병욱 회계사를 선정하고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우수 국선대리인으로 선정된 변호사·세무사·회계사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세무지식이 부족해 권리구제가 어려운 영세납세자를 위해 적극적으로 불복대리 업무를 수행했다.우수 국선대리인이 지원한 사례에는 과세처분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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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경기도의원이 김동연 경기지사에게 유학생 관리부터 급식실 환기설비, 미숙아 의료비 지원까지 경기도 정책 전반에서 현장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학생 정책은 전담 체계를 세우고, 환기설비와 의료비 지원은 기준을 다시 점검해야 한다고 강
KT 해킹 사태에 대한 민관합동 조사 결과가 오는 29일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정부가 해킹 사건의 실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KT 전 고객에 대한 위약금 면제 등 실질적인 보호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요구가 제기됐다.서울 YMCA 시민중계실은 26일 성명을 내고 "민관합동조사단이 쿠팡 사건으로 여론의 관심이 분산된 틈을 타, KT사태의 본질을 규명하지 않은 채 형식적인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사건을 덮으려 한다는 우려가 나온다"고 밝혔다. 서울 YMCA는 "KT 이용자들은 여전히 정확히 어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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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 제주보안관시스템 통해 올해 226건 맞춤형 지원
제주경찰청은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제주보안관시스템’을 통해 올해들어 11월까지 226건에 대한 맞춤형 보호 및 지원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분야별 지원 건수는 경제·주거 54건, 의료 25건, 안전장치 9건, 상담 65건, 정신건강·중독관리 18건, 자활 4건, 가해자 교정 13건, 기타 38건 등이다.JSS는 제주경찰청이 유관기관과 함께 운영하는 제주지역 치안 보호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동관리시스템으로 2023년 출범했다.올해 발생한 피해 사례를 보면 가정폭력 23건, 아동학대 29건,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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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토지정보행정' 전국 최고 수준…'최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군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토지행정 분야의 독보적인 역량을 입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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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미국 패권'…2030년 '거대한 체스판' 뒤집힌다
"잠재적으로 가장 위험한 시나리오는 중국, 러시아, 그리고 아마도 이란이 합세한 거대한 동맹이 형성되는 일일 것이다. 이것은 이데올로기에 의해 통합된 것이 아니라 상호 보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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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생학습 거점' 도민대학, 올해 참여자 8000명 돌파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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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보통주 26만주 발행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기업 팡스카이가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보통주는 총 26만주다.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며, 기존 발행주식총수는 1236만9570주다. 이번 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채무상환자금은 김재우, 홍용표, 최준석, 최진석, 최인호로부터의 단기차입금 상환에 사용된다. 이들은 각각 5000만원, 3000만원, 2000만원, 2000만원, 1000만원을 차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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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11개 제품 '한국경영인증원 AI 인증' 획득
코웨이는 자사 정수기, 공기청정기, 스마트매트리스 등 11개 제품이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는 '2025 My, AI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My, AI 인증은 AI 기술이 탑재된 제품과 서비스의 실제 생활 기여도를 평가하는 제도로 소비자 조사를 통해 유용성과 편의성, 신뢰도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상품을 선정한다.올해 코웨이 수상 제품은 △아이콘 얼음정수기 시리즈 △아이콘 정수기2 △엘리트 빌트인 정수기 △노블 공기청정기2 △룰루 더블케어 비데2 시리즈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시리즈 2종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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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조짐에...제주, 차단방역 강화
제주특별자치도는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도내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현장 방역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올 겨울 전국 6개 시도 가금농장에서 22건, 10개 시도 야생조류에서 21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하면서 제주 유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제주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비발생 지역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단 한 건의 AI 발생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선제적 차단방역에 나서고 있다.현재 도내 주요 지점에 거점소독통제시설 11개소와 철새도래지 통제초소 5개소를 운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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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남산에 ‘미래 리더 양성 요람’ 연다
LG그룹이 서울 도심에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교육 거점을 마련했다.LG는 26일 레저·부동산 개발 자회사 디앤오가 서울 중구 남산동에 조성한 ‘남산리더십센터’를 내년 1월 초 공식 개관한다고 밝혔다.센터는 1월 중순부터 그룹 신임 임원 대상 리더십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남산리더십센터는 2023년 7월 착공해 올해 11월 준공됐다. 서울 중구 남산동 3가 일대 약 5,050㎡ 부지에 연면적 약 1만900㎡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상 4층·지하 3층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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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가 2차 종합특검 법률안인 더불어민주당 3대특검종합대응특별위원회가 22일 발의한 ‘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새해에 처음으로 국회에서 통과시키는 것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특검은 제3기관에서 추천하는 것을 추진할 것임을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