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이 제2우주센터 건립 부지 공모에 착수한 가운데 시민단체가 우주의 군사화와 환경 파괴를 우려하며 사업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다.'우주군사화와로켓발사를반대하는사람들'은 26일 성명을 내고 "제2우주센터 건립은 단순한 산업·경제 정책이 아니라 우주의 군사화와 환경 파괴를 가속화할 수 있는 중대한 사회적 문제"라며 사업 추진 중단과 사회적 공론화를 요구했다.우주항공청은 최근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제2우주센터 건립 부지 공모를 시작했다. 정부는 재사용 발사체와 다빈도 위성 발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핵심 인프라 구축을
진보당 제주도당은 26일 "정부는 홈플러스 정상화를 위한 책임 있는 결단에 즉각 나서라"고 촉구했다.진보당은 "홈플러스 기업회생 절차가 마지막 갈림길에 서 있다. 법원은 오는 30일까지 2천억 원 규모의 긴급 운영자금 조달 방안을 제출하도록 요구했으며, 회생계획안이 무산될 경우 청산 절차가 현실화될 수 있다"며 "노동자와 협력업체, 입점 상인, 납품업체, 농민 등 수십만 명의 생계가 걸린 중대한 민생 문제다"라고 강조했다.이어 "정부는 민생 회복과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약속했다"며 "그렇다면 지금이 바로 그 약속을 실천할 때다"라고
제주특별자치도가 초등학생들이 퀴즈를 통해 인구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인구 골든벨'을 처음으로 개최한다.제주도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와 함께 오는 30일 제주서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회 인구 골든벨'을 연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는 7월 11일 인구의 날을 앞두고 인구문제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생들은 인구 변화와 인구문제를 주제로 한 퀴즈를 풀며 마지막까지 남은 1명이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제주도는 학생들이 인구구조 변화와 인구의 중요성을 쉽고 친근하게 이해하고,
국립제주호국원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6일 제주소방서와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서 근무하는 제복근무자들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제복근무자 여러분! 폭싹 속았수다!’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제복근무자를 예우하고 일상 속 보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소방관 150명과 해양경찰관 150명 등 총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날 국립제주호국원은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복숭아 아이스티 등 5종의 음료 300인분을 준비해 현장 근무자들에게 제공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특히
제주지역 저연차 민원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에서 겪는 고충을 공유하고 민원 대응 과정의 개선 방안을 직접 모색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5일 오후 2시 도청 제2청사 자유실에서 임용 3년 이내 8~9급 읍면동 민원담당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 고충 해소 및 대응 방안 도출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특이·악성 민원 증가로 최일선 민원창구에서 직무 스트레스를 겪는 저연차 공무원을 격려하고, 현장에서 체감 가능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당사자들이 직접 도출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 일대에 추진되는 한화그룹 계열사의 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환경단체가 환경영향평가서 부실 작성과 용수 공급 계획의 문제점을 제기하며 인허가 절차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제주환경운동연합은 26일 성명을 내고 "오는 28일부터 주민설명회가 열리는 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검토한 결과, 지난해 실시된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사실상 '복사해 붙여넣기' 한 수준"이라며 "인허가 절차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환경단체는 "사업 대상지가 약 125만3430㎡
게임피아는 Clouded Leopard Entertainment와 협력해 니혼 팔콤 주식회사가 개발한 액션 RPG PlayStation 5, Nintendo Switch, PC ‘교토 재너두 –앵화환무-’ 패키지 예약 판매를 2026년 7월 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본 제품은 한국어 자막을 공식 지원한다.‘교토 재너두 –앵화환무-’는 교토가 수도인 현대 일본을 무대로, ‘적격자’로 각성한 소년, 소녀들의 이계 재너두를 둘
제주SK FC와 FC 바이에른 뮌헨의 국제 친선경기 '아우디 풋볼 써밋 2026' 일반 예매가 오는 14일 오후 6시 시작된다.예매는 크림과 네이버를 통해 진행된다. 크림에서는 N·E구역, 네이버에서는 W·S구역의 좌석을 예매할 수 있다. 좌석은 프리미엄석, 1~3등석, 휠체어석으로 운영된다.좌석별 가격을 보면, 식음료 서비스가 제공되는 프리미엄 테이블석은 47만8800원, 프리미엄 A 34만9000원, 프리미엄 B 32만5000원, 프리미엄 C 30만9000원이다.또,
한국세무사회는 1일 서울 서초동 한국세무사회관에서 제62기 수습세무사 실무교육 수료식을 개최하고 6개월 교육 과정을 이수한 720명의 수습세무사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수료식에는 구재이 회장, 김선명 부회장, 정해욱 윤리위원장, 이석정 세무연수원장, 박유리 여성이사, 김현규 청년이사,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참석해 수료생들을 격려했다.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수습세무사 실무교육 수료식에서는 김선명 부회장과, 박유리 여성이사가 수습세무사를 위한 ‘토크콘서트’ 시간을 통해 향후 세무사로서 궁금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은 문화체육센터에 체육시설 주차장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후방 벽면에 주차선을 연장하는 ‘수직주차선’ 도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도입된 ‘수직주차선’은 기존 바닥에만 그려져 있던 주차선을 후방 벽면 등 배후 구조물까지 수직으로 연장해 도색하는 방식이다. 기존 주차장은 후진 시 운전자의 시야 각도 한계로 바닥 선이 보이지 않아 주차가 어려웠으나, 수직주차선 도입으로 운전자가 별도의 보조장치 없이 사이드미러만으로도 직관적이고 정확하게 주차 상태를
JB주식회사는 6월 25일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에 위치한 효자의집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JB가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봉사자들은 촬영보조와 안내 등을 지원하며 어르신들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에 담기 위해 정성을 다해 촬영을 지원했다.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서서 환한 미소를
축구와 정치에서 고려대, 유도에서 용인대. 이 두 대학의 제국주의적이고 패권주의적인 파벌만 없어지면 우리나라는 적어도 30년은 빨리 전진할 것이다.우리나라가 이번 월드컵에서 32강에 들지 못하고 예선 탈락했기에 망정이지 운좋게 32강이라도 올라갔으면 지금 같은 파벌 독재가 1세기 넘게 이어질 것이다. 한국 축구의 미래를 위해 끔찍한 일이다.앞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도 홍명보 감독이 축구 국가대표팀을 맡으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당시 홍 감독은 부진해 선발 주전에서 빼라는 강력한 여론의 압박에도
제주특별자치도가 캐나다, 인도네시아 주요 인사들과 연이어 만나 에너지 전환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청정에너지 및 섬 지역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6일 오전 해비치호텔에서 필립 라포르튠 주한캐나다 대사를 만나 제주형 에너지 전환 정책과 양 지역 간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라포르튠 대사는 “제주가 관광·농업·수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고 고령화라는 과제도 안고 있다는 점에서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노바스코샤 등 캐나다 대서양 연안 지역과 유사한 점이 있다”며 “지역 간 협력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김동희씨가 시 ‘상처 보듬기’, ‘무릎을 끌며’, ‘구엄 도대불’ 등 3편으로 계간 ‘시와 소금’ 신인상을 받았다.김씨가 출품한 시 3편은 일상의 상처와 그 회복 과정을 섬세한 시선으로 잘 포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심사위원들은 “‘상처 보듬기’에서 드러나는 신체 감각과 내면의 흔들림은 과정 없이도 깊은 여운을 남겼고, ‘무릎을 끌며’에서는 노동의 시간과 몸의 고통을 통해 삶의 지속성을 설들력 있게 보여줬다”고 밝혔다.김씨는 현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로 활동하고 있다.
○…정치 현수막의 폐해를 들어 입법 발의를 하며 정치현수막 게시 반대에 앞장섰던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의원이 8개월만에 도로 정치현수막을 게시하자 일부에서 비판을 제기.이 의원은 이와관련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치현수막을 걸지 않겠다고 다짐한 이후 8개월만에 사거리 마다 현수막을 게시하게 돼 죄송하다”는 글을 게시하며 사과.이 의원은 “서원구 최대의 수열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선도지구 선정에 홍보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부득히 정치 현수막을 내건 이유를 설명하고 “대규모 사업 선정에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는 2일 “산림청과 진천군은 산지관리법에 따른 백곡면 채석단지 지정 절차를 즉각 중단하고 학교 인근의 개발 행위를 불허하라”고 촉구했다.충북교총은 이날 성명을 내 “진천 백곡초는 1929년 개교 이래 지역 교육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 왔고 최근에는 충북형 작은학교 모델 연구학교로 지정돼 지역사회가 학교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충북교총은 “교육환경 개선사업도 마무리돼 지역의 문화·체험 공간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데, 학교와 불과 500 떨어진 곳에 대규모 채석단
○…교원단체 등 지역 교육계의 노골적인 반대에도 박진희 충북도의원이 도의회 교육위원장에 선임된 데 대해 윤건영 교육감은 의연한 입장을 표출.윤 교육감은 2일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박 의원의 교육위원장 선임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며 “오히려 더 잘된 일일 수도 있다. 앞으로 잘 지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윤 교육감은 “도의원 가운데 국민의힘 보다 가까운 민주당 의원들이 많다”며 “진영을 떠나 충북교육 발전만 생각하고 의회와 소통하겠다”고 첨언.앞서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 등 교원단체는 성명 등을
최근 도로공사 현장의 인명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도로공사 안전 관련 지침이 강화됐지만, 공사장마다의 적용 기준이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024년 6월 도로공사 현장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관리지침'을 개정했다.차량 진입을 막아 보행자와 공사 작업자를 보호하는 임시 차량 방호울타리 PC 콘크리트와 단순히 차량의 경로만 안내하는 PE 플라스틱 유도시설의 기준을 명확히 분리했다.특히 플라스틱 시설물은 차량 충돌을 견디는 방호 성능이 없음을 명시하고 위험 구간에서의 오용을 엄격히 금지했다.그
속보=충북대학교 총장 선거와 교통대 통합을 둘러싼 내홍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구성 원간 투표 반영 비율을 놓고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글로컬사업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는 혼돈 속에서 상황 수습보다는 책임 회피에만 급급한 모습이다.박유식 충북대 총장 직무대리는 2일 글로컬사업 평가 결과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박 총장 직무대리는 구성원에게 서한문을 보내 “총장 직무대리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구성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그는 “충북대는 긴급 교무회의를 열어 이번 사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