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쌀전업농경북도연합회는 지난 9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경북도는 최근 저출생 극복을 위해 결혼, 출산, 주거, 돌봄 등의 정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3월 모금을 시작한 이후 19억 원이 넘는 성금이 전달됐다고 밝혔다.허일용 회장은 “경북도의 저출생 극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뜻을 모아 동참했다”며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저출생 극복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철우 도지사는